조선일보입력 : 2013.03.30 03:07 세계최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도미니크 바튼 회장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한국이었다 파트너 승진 심사 두 번이나 떨어졌지만 결국 회장 자리에 올라 "한국과 중국에서의 12년 경험, 회장으로 선출되는데 결정적 역할 변화가 심할수록 빨리 성장한다 지금 다시 34세로 돌아간다면 아프리카行을 선택할 것"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선택 한 번이 인생 전체를 결정할 수도 있다. 도미니크 바튼(51) 맥킨지 회장에게 그것은 ‘한국’이었다. 1996년 맥킨지 캐나다의 촉망 받는 컨설턴트였던 그에게 한국 사무소에서 일해 보자는 선배의 제안이 왔다. 그의 멘토들은 극구 말렸다. “경력에 하등 도움이 안 된.......

조선일보입력 : 2013.03.30 03:07 세계최고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도미니크 바튼 회장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한국이었다 파트너 승진 심사 두 번이나 떨어졌지만 결국 회장 자리에 올라 "한국과 중국에서의 12년 경험, 회장으로 선출되는데 결정적 역할 변화가 심할수록 빨리 성장한다 지금 다시 34세로 돌아간다면 아프리카行을 선택할 것"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선택 한 번이 인생 전체를 결정할 수도 있다. 도미니크 바튼(51) 맥킨지 회장에게 그것은 ‘한국’이었다. 1996년 맥킨지 캐나다의 촉망 받는 컨설턴트였던 그에게 한국 사무소에서 일해 보자는 선배의 제안이 왔다. 그의 멘토들은 극구 말렸다. “경력에 하등 도움이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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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시니어, 산업은 주니어 한국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도에 비해 시니어산업이 아직 태동기에 머물며 취약한 형편이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잠재가능성과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변화하는 시니어 고객에 맞춰 시장이 어떻게 바뀌어가야 하는지 시사점을 살펴본다. ‘이런 모습, 상상은 해보셨나요?’라는 카피의 공익광고가 2005년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수상작이었다. 상상의 내용은 바로 지하철 경로석과 일반석의 위치가 바뀐 ‘아이보다 어른이 많은 나라’다. 이어서 광고에선 OECD 국가 중 최저 출산율의 나라,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빨리 진행 중인 나.......

[스마트클라우드] 협력적 소비 빨리 반영 안하면 뒤처질수도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협력적 소비 트렌드를 사업전략에 빨리 반영하지 않으면 향후 뒤처질 수 있습니다.” 로렌 앤더슨(Lauren Anderson) 협력연구소(Collaborative Lab) 혁신 총괄 임원은 1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미제너레이션(me generation)에서 위제너레이션(we generation)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력적 소비는 초기 단계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앤더슨은 8월 2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2012”에서 ‘공유경제가 세계를.......

[스마트클라우드] 협력적 소비 빨리 반영 안하면 뒤처질수도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협력적 소비 트렌드를 사업전략에 빨리 반영하지 않으면 향후 뒤처질 수 있습니다.” 로렌 앤더슨(Lauren Anderson) 협력연구소(Collaborative Lab) 혁신 총괄 임원은 1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미제너레이션(me generation)에서 위제너레이션(we generation)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력적 소비는 초기 단계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앤더슨은 8월 2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2012”에서 ‘공유경제가 세계를.......

[스마트클라우드] 협력적 소비 빨리 반영 안하면 뒤처질수도 안상희 기자 hu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협력적 소비 트렌드를 사업전략에 빨리 반영하지 않으면 향후 뒤처질 수 있습니다.” 로렌 앤더슨(Lauren Anderson) 협력연구소(Collaborative Lab) 혁신 총괄 임원은 1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인 트렌드가 미제너레이션(me generation)에서 위제너레이션(we generation)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협력적 소비는 초기 단계지만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트렌드”라고 덧붙였다. 앤더슨은 8월 2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2012”에서 ‘공유경제가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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