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엄마야 아빠야 누나야 보고싶다

나는 인생에 한방을 바라지 않는다. 도박이나 복권등으로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식 또한 하지 않는 이유다. 피땀흘려서 번 돈은 배신하지 않기 때문이다. 돈을 쉽게 벌고, 피땀흘려 벌지 않으면 돈을 좋지 않게 쓰는 경우가 많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정직하게 그리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버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해도 남들이 말하는 부자가 되진 못한다.) 너무나 슬픈 이야기다. 우린 트럼프같은 금수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그래도 이건희가, 트럼프가 행복한 삶을 산다고 생각하진 않으니. 자신의 행복 범위 내에서 행복을 추구할 정도의 부만 누리면 된다. ㅎㅎ 그래서 내가 3개월째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P.......

오늘로 P2P 투자를 한지 1개월차. 지금까지 넣은 돈은 120만원. 내 꿈은 트럼프 농담이고 내 부의 기준은 '자식이 먹고싶다는 어느것이든 사줄 수 있는 아빠'다. 자식이 랍스터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못사주면 안되니까 아내가 한우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못사주면 안되니까 수익률이 8%정도다. 8%로면 은행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수익률이다. 군대 전역할때 들었던 군적금이 5.5%고 이것도 혁신적인 수익률이라고 했으니까. 1달 남짓 투자를 했는데 지금까지 지급된 금액은 4만원. 3년동안 차근차근 들어오겠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P2P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듯. 더불어 P2P시장은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중국 P2P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산 책 어쩌면 스스로 위험을 감수하는 선택이 네 자신의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직선을 그어 보겠다는 의지라 믿는다 인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인생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더라도 중간에 다른 길로 새면서 곡선이 되고 방향을 잃기 마련이다 싱가폴로 가겠다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어쩌면 내 꿈을 위해 다시 한번 직선을 그어보겠다는 내면의 의지일 수도 있다 다음 책은 이분법 사회를 넘어서

싱가폴 간다니까 만나주는 사람들 나쁜 사람 야속한 사람인혁이 예린이병준이 의철이문경호 대표님 조규완 과장님용성이형종대형종완이형 병희형 태현이동석 선배님혜영누나 희수 그리고 용성이형준희형설민이형진재님준우미래님민수형혜인누나 수지 세정누나 지은이 선화누나 기범이형우창이형 현님강민이형 국형이 태천이그리고 마지막 NRC사진 많이 찍었내 ㅎ ㅎ 혼자서도 잘해요 마스터 꿀잼아구리고 라라랜드도 봤어요 혼자난 별루그리고 스타벅스 캘린더를 겟했네? 그리고 대학생 마지막 성적표C+ 잼

싱가폴 간다니까 그동안 못봤던 사람들이 보자고 해서 1.11 출국 직전까지 모든 요일 약속이 다 꽉찼다. 모두 술약속. 어디 가야지만 만나주는 야속한 사람들이여... 유니뱅크, 코마스, 군대 인연, 퍼블리 1.9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모두 스케줄 꽉참.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처럼 바쁜척 커뮤니케이터 실무진이 모여있는 페이스북 그룹 ㅋㅋㅋㅓ뮤니케이터 운영진으로 송년회를 크게 했다. 지현누나, 병희형, 종대형, 종완이형, 태현이, 재홍이형 페스티벌 준비하느라 넉다운 2차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저래 앉아있음. 태현이와 나는 막내다... 그래서 둘이 뻗어서 저래 그냥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 퍼블리 오프라인 첫결제 퍼블리 칸 국제광고.......

2016년 4분기 기용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24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한 가장 좋은 사진의 번호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진은 상을 탈 예정이며, 나머지 사진들도 모두 상을 탈 예정입니다. 예 , 모든 사진이 상을 탈 예정입니다. 자 번호 나갑니다. 1번 사진(아래) 2번 사진(아래)3번 사진(아래)4번사진(아래)5번사진 (아래)6번 사진(아래)7번사진(아래)8번사진(아래)9번사진(아래)10번사진(아래)11번사진(아래)12번사진(아래)13번사진(아래)14번 사진(아래)15번 사진(아래)16번 사진(아래)17번사진(아래)18번 사진(아래)19번 사진(아래)20번 사진(아래)21번 사진(아래)22번사진(아래)23번.......

오지 않을 것 같던 졸업생의 신분을 달게 되었다. 오늘 과제 제출을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신분은 끝이 났다. 광고홍보학과가 가고 싶었기에 고등학생때부터 목표로 했던... 그래서 학과에서 배우는 내내 정말 신나고 행복했던... 아직까지도 마케팅/광고/홍보 가 너무나 재미있고 아직도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야. 2011~ 2016 년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좋은 선배님이 되어주셔서, 좋은 후배님이 되어주셔서 좋은 교수님이 되어주셔서 좋은 동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훗날 더 멋진 모습으로 동창회때 봅시다. 무사히 졸업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