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해리포터가 '웨스 앤더슨'을 만난다면? AI(인공지능)로 'Wes A..
Wes Anderson 감독이 해리포터 영화를 만든다면 어떤 캐릭터가 만들어졌을까? AI로 두 가지 테마로 작품을 만들어보기는 '발렌시아가 X 해리포터'에 이어 다양한 시리즈로 확장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콜라보(?) 작품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등을 제작한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은 특유의 감각적인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연출로 유명하죠. 해외의 한 아티스트가 '미드저니' 등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연출 미학을 반영해 해리포터 캐릭터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는데요 해리포터.......추천 -
[비공개]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연결고리는 하나! Expedia(익스피디아)가..
‘익스피디아’가 여행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방법 코로나 엔데믹의 분위기 속에서 익스피디아가 새롭게 런칭한 캠페인에서 여러 개의 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연출 방식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바로 각 광고마다 '하나의 키워드'를 주제로 그 키워드와 관련된 여행을 경험하는 장면들을 표현한 것인데요, 레몬,모래,음식,거품,패션 후르츠,집(home),쉼(nothing) 등 는 하나의 사물이나 상징적인 요소들을 키워드로 활용해 여행의 특별한 경험과 연결시켜 사람들이 사람들이 여행을 경험하는 순간 속에서 얻게 되는 자신만의 추억 그리고 감정과 느낌들을 특별한 시각적 모티브로 이야기합니다. (전체 광고 시리즈 중에서 3개의.......추천 -
[비공개] 브랜드 네임을 기발하게 둘로 나눴다!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드는 치킨의..
브랜드 네임을 재치있게 활용한 파파이스(Popeyes)의 기발한 광고 캠페인 광고를 살펴보죠. POP이라는 영문 글자와 바로 옆에 마치 엄청난 것을 본 사람의 튀어나올 것 같은 눈동자가 보입니다. 그리고 광고 하단에 카피 'It's all in the name' (모든 것은 이름에 있다) 다들 어떤 브랜드의 광고인지 금방 알아채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바로 패스트푸드 브랜드 'Popeyes'(파파이스)의 광고입니다. Popeyes'(파파이스)는 최근 프랑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이 사실을 좀 더 특별하게 알리는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Popeyes의 브랜드 네임을 Pop 와 eyes로 두 단어로 떼어냈는데요 파파이스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프.......추천 -
[비공개] 왜 사람들은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열광할까? 애플의 브랜딩과 마케팅에서..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Best Global Brands 2022’에 따르면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4822억달러(약 668조원)'로 1위를 차지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경쟁하고 있는 '삼성'의 브랜드가치는 '877억달러(약 125조원)'로 글로벌 5위를 차지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애플과 삼성이지만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삼성보다 무려 5배가 많고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0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걸까요? 그리고 애플이 이렇게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은.......추천 -
[비공개] 그 때까지 여기 있을 겁니다. 파격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호주 보..
이 광고를 처음 봤을 때 대체 무슨 광고일까? 생각 했었는데 광고의 마지막 장면까지 다 보고 나서 박수를 치며 감탄을 했습니다 호주의 보험회사 'NRMA Insurance'의 'Until Then'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광고입니다. 'NRMA Insurance'의 광고는 2가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요 첫번째 광고에서는 운전자가 정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호주의 풍경을 따라 스스로 굴러가는 외로운 타이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두번째 광고에서는 넓은 들판에서 작은 불씨가 일어나 큰 불이 번지기 전에 불씨들을 꺼버리는 물과 불이 티격태격 벌이는 싸움(?)을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타이어가 파열이 되.......추천 -
[비공개] [2022 칸광고제] 애플스토어 해킹한(?) 프랑스 스타트업의 기발한..
애플스토어 해킹한(?) 프랑스 스타트업의 기발한 하이재킹 브랜드 캠페인 Back Market(백마켓)은 프랑스에 기반을 둔 중고 리퍼비시 전자기기 전문 마켓 플레이스인데요, Back Market은 새로운 제품만 고집하지 말고 환경보호의 차원에서도 저렴하고 좋은 중고 제품을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2022년 4월 ’지구의 날‘에 Back Market이 진행한 기발한 게릴라 마케팅이 엄청난 화제가 되며 전 세계 미디어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면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대체 어떤 마케팅을 했길래 그 정도인가 생각을 하실텐데요.. 정말 상상 그 이상의 아이디어를 계획하고 실행했습니다. Back Market는.......추천 -
[비공개] [스투시의 출간노트] 원고를 쓴다는 건..책을 쓴다는 건..정말 어렵..
5개의 큰 챕터를 대략 정했고 그 중 하나의 챕터를 80% 정도 1차 원고를 썼습니다. 출판사 편집장님과 미팅을 할 때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뭔가 점점 원고에 담을 내용과 구성에 대한 '감'이 점점 잡혀 가네요. 일단 5월까지 모든 원고를 다 쓰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글을 쓰는 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원고를 쓰면서 부족함을 느끼면서 또 뭔가 기대감을 가지면서...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일단 당분간 원고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좀 더 많이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정말로..추천 -
[비공개] 라코스테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을 이야기하는 방식. 라코스테 브랜드 ..
브랜드가 탄생한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났어도 유행이나 트렌드의 경계를 넘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을 떠올리게 하는 브랜드나 제품이 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거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디자인이 조금씩 변형되기도 하고 때로는 오히려 현재의 디자인이 과거 시대의 사회,문화적인 트렌드에 영감을 받아 변화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죠. 뉴발란스가 그렇고..나이키의 덩크 로우,에어 맥스 같은 아이템이나 아디다스의 '스탠 스미스' 컨버스의 '올스타' 같은 브랜드 제품들이 그렇죠. '악어'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도 시대와 장르,세대.......추천 -
[비공개] 1,000만 구독자 수를 앞둔 뉴욕타임스는 어떻게 디지털 혁신에 성공..
전체 구독자 수 955만 명.온라인 유료 구독자수 880만명 2011년 온라인 기사 유료제를 도입한 이후 디지털 뉴스와 콘텐츠 강화를 통한 디지털 구독 모델을 성공적으로 실행하면서 종이 신문의 부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의 화려한 부활.뉴욕타임스는 어떻게 디지털 혁신에 성공했을까? 구독의 가치를 제안하는 뉴욕타임스의 브랜딩 전략을 브런치에서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브런치에서도 글을 쓰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치킨,버거 광고 속 모델들은 모두 다 가식이야! 상식을 파괴하는 크리..
치킨,버거 광고 속 모델들은 모두 다 가식이야!! 상식을 파괴하는 아이디어로 KFC의 궁극의 맛을 이야기하다. KFC가 스페인에서 제작한 광고를 보면 또 하나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신선합니다. 'Enjoy, it's beautiful'라는 카피와 함께 담긴 광고 속에서 KFC의 치킨과 버거를 먹는 사람들의 표정은 우리가 광고에서 보던 것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우리가 그 동안 봤던 치킨,피자,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광고에서 모델들은 모두 하나 같이 음식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환하게 웃으면서 입을 살짝 멋지게 벌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반해 KFC 스페인의 광고에서 모델들의 표정은 멋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