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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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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짱구누나"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런던여행] 코벤트 가든을 여행하다1 - 애플 플리마켓 + 프렛커피 ..

    마지막으로 간 영국 플리마켓 진짜 플리마켓은 징허게 갔다. 아쉽게도 빅뱅 뮤비 촬영지인 캠든마켓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코벤트 가든의 애플마켓을 마지막으로 런던 플리마켓은 마무리 되었다. 오늘은 새로운 이동수단이다. 언더그라운드가 아닌 기차-기차는 몇번의 역만 거치면 되어 빠르다. 쬐끔 가격은 더 비싸지만 천원정도 수준. 런던은 선진국이라 되게 모두 괜찮을 것 같지만... 아래처럼 티켓 끊는데만 봐도 노터치가 절로 나온다. 런던은 진짜 감성은 최고조. 기차는 10분정도 기다리면 금방 온다. 기차라기보단 급행 지상철같은 교통수단. 기차는 빨간색이다. 날씨는 괜찮았지만 역시 이때 뿐. 오늘은 회사에 가봐야한다. 런던에.......
    짱구누나|2017-03-08 1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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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국 런던 꽃시장 : 콜롬비아 로드 플리마켓

    세번째 플리마켓 이야기. 참으로 플리마켓을 많이 갔다. 런던 하면 빈티지, 귀족. 그래서인지 무언가 건질 수 있지않을까. 그런 생각에 플리마켓은 열심히 다녔다. 오늘은 꽃시장 이야기. 현재 본업인 IT 마케팅은 둘째고, 사실은 청년농부로 투잡을 준비중이다. 모네가 바로 그 결실인건데, 그를 위한 벤치마크는 내게 가장 중요한 임무다. 그래서 런던의 꽃시장을 가기로! 런던 꽃시장 콜롬비아 로드 마켓 그곳으로 가보았다. 런던은 역시 비가왔다. 우버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플리마켓 이야기가 끝나면 쓰겠지만 영국에 있을때 가장 유용하게 쓴 앱들이 있다. 요건 곧 공개. 추적추적 비가내리는 런던의 모습 우버를 타는게 나쁘지만은 않.......
    짱구누나|2017-02-27 11: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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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국의 베스트 플리마켓: 버로우 마켓

    드디어 올것이 왔다. 실제로는 첫번째로 간 플리마켓. 런던 버로우 마켓. 뭐 굳이 점수를 매겨야한다면 1등을 주리라. 그 이유를 지금 함께 확인해보자. 런던 버로우를 가는길. 런던 브릿지에서 그리 멀지않다. 저기 저편에 보이는 것이 런던 브릿지. 키야..길을 찾는 짝꿍 예술 사진이 나왔구만~ 사실 버킹엄 오전에는 날이 그렇게 좋더니... 점점 먹구름이 나고 비가 왔다. 역시 런던답다. 걸어가는길이 즐겁다. 플리마켓은 그런 곳이다. 끼야. 멋진 그림이다. 이곳 앞에서 이 빨려들어가는 그림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나도 그랬다. 네로 카페. 런던에는 두 카페가 많다. 네로카페와 프렛 Pret. 두카페가 쌍벽을 이루고 있는데 파란.......
    짱구누나|2017-02-27 12: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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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영국의 베스트 플리마켓: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런던에 가기전 굳은 다짐이 있었다. 플리마켓을 적어도 3개는 가보자. 빈티지 감성과 귀족 문화가 섞인 런던. 그곳의 플리마켓을 경험해보기로 했다. 정말 다 괜찮은지, 아니면 쫌만 괜찮은지. 첫번째 런던 플리마켓.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나는 영화를 잘 보지 않아 노팅힐을 봤는지 안봤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건, 굉장한 플리마켓이란거. 그래서 꼭 가야한다고 보채고보채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들을 여럿 가보기로 한다. 하늘이 맑아보이지만, 비가 꽤 많이 내렸다. 잠시나마 파란하늘. 역시 주말인데다가 원채 유명한 런던 플리마켓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그래서 가는길에 사람이 참 많다. 생각보다 언더그라운드 노팅힐역에서 조.......
    짱구누나|2017-02-24 12: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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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 여행]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길!

    날이 좋았다. 그리고 이렇게 맑은 날은 이날 잠깐 뿐이었다. 너무 예쁜 런던 길을 가는길도 예쁘다. 시간이 있다면 빨간버스에 올라타 한바퀴 쭉- 돌아보는것도 괜찮다. 버킹엄은 중심가에 있는데 피카딜리라는 영국 시내에 있다. 그래서 시간을 넉넉히 잡아 같이 보는게 좋다. 버킹엄+피카딜리+헤롯까지해서 하루를 잡으면 딱 좋을 듯 그린파크역에서 내려서 걸었다. 날이 좋으니 그린파크를 걸어보는게 좋을거 같았다. 감성 풍부한 하늘 왜케 날씨가 좋은기야!그린파크 비밀의 장소 짝꿍이 발견한 사진 스팟인데 꼭 내게 보여주고 싶었다 했다. 초록색이 보이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충분히 멋졌다! 우리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갑자기 관광객이.......
    짱구누나|2017-02-19 09: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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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여행] 런던에서의 첫 빵집, OREE 오레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영국을 꼽으라면 엘리자베스 여왕. 버킹엄 궁전에서의 근위병 교대식이었던거 같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버킹엄 궁전을 꼭 가봐야겠다 생각했다.영국에서 첫날. 이미 기분이 너무 좋아있다. 에헴- 내가 런더너이올시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이미 풍경부터 멋있었으니까. 첼시에서 바라본 모습.낮은 건물들이 즐비하고, 도시 자체가 감성이 풍부하다. 아침은 잘 먹지 않지만, 이상하게 런던에선 땡겼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어마어마한 비쥬얼의 베이커리들이 널려있다.빨간색, 보라색 가게 참 예쁘다.유럽은 아직 잡지를 읽는다. 사실 아시아국가들은 이미 휴대폰 문화. 그래서 한국이나 중국은 모두 휴대폰을보지만 나는.......
    짱구누나|2017-02-15 12: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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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여행] 런던음식은 맛이없다? 편견을 깰 런던 맛집 BEST 4

    흔히들 '영국음식은 맛이 없다' ...라고 많이 들었다. 영국의 대표음식은? 피쉬앤 칩스뿐. 이리저리 소문은 무성했고, 살짝 영국의 음식의 궁금해졌다. 파리는 길거리만 걷다 들어가도 다 맛있다는데 어째서일까. 런던은 길을 가다 맛집을 가도 입맛에 안맞는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 그 모든 생각을 바꿔줄 런던의 맛집들을 소개한다. 아름다운 런던의 아침은 비로 시작되었다. 또 비인가. 시애틀에서 제법 비를 적응했는데 런던의 비는 도통 적응이 되지않는다. 으슬으슬 추운기가 또 생겼다. 맛있는 음식이 런던에서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떠오를 수 밖에. 시내 구경을 하다가 피쉬앤칩스고 뭐고 일단 국물요리를 찾아나선 것이 시작이었다. .......
    짱구누나|2017-02-14 12: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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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여행] 영국에서 핸드폰 유심사기 (feat. 쓰리유심)

    지난 번 이야기를 이어본다. 유럽여행을 가면, 유심을 사는것이 좋다. 로밍은 하루에 만원이지만, 30일간 무제한이 3만원이니, 오히려 3일만 넘길거면 이득이다. 물론 여행을 가면 대부분 3일 이상은 지내니 유럽여행에는 유심을 구매하는게 낫다. 더 좋은점은 유럽끼리 유심호환이 가능. 그래서 유심을 사서 끼우는 것이 훨 이득. 지난번 글을 다시 읽어보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유심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이때 안해서 손해였지만, 기왕이면 진즉에 사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나는 그래서 매장을 방문했다. 보다폰에서 사려던 나의 꿈은 무산. 그저 프랑스 파리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안전빵 방법으로 쓰리유심을 택했다. 런던에.......
    짱구누나|2017-02-13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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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 여행] 런던 히드로 공항의 3가지 꿀팁 (+히드로 공항 유심사기)

    설날 아침이 밝았다. 우리 식구들은 바글바글 있는걸 좋아하는데다가 다 서울 경기인지라 이 기회에 놀러다닌다. 올해는 산정호수라는데, 나는 당당히 불참을 선언했다. (사실은 시집가라는 소리가 무서워서) 그럴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조카들이 벌써 중학생이다. "고모는...시집을 왜 안가요?" 쬐그만게 뭘알아. (안가는게 아니라고) "아가씨, 스무살에 간담서요" 23살에 우리 집안에 시집와 당시 중학생이던 내가 친척오빠 색시였던 새언니에게 하던 말이다. "언니, 거 모른척좀해줘요" 작년엔 그랬다. 그래서 올해 강도가 더 셀거 같아 마음 단디 먹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미안 가족들!엄빠는 딸내미가 유럽여행가는데 산정호수간.......
    짱구누나|2017-02-10 12: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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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런던, 파리 여행 프롤로그 prologue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사실 날이 좋은 건 이때 뿐이었다. 1월의 런던과 파리는 영상 기온에도 으슬으슬 추운 날씨였다. 쎄-하게 차가운 한국과는 달랐다. 너와 함께한 시간만 좋았나보다. 음식이 맛없다던 런던은 거짓이었다. 지금 껏 먹어본 라멘 중 최고를 만났고, 빵은 파리보다 맛있었다. 런던의 플리마켓은 공부한대로 환상적이었다. 보자마자 사야했는데 아직까지 데려오지 못한 것이 땅을 치고 후회할정도로 아쉽다. 그래도 꽃시장은 잊지 않았다. 옛날 문익점 선생이 그랬듯, 래넌큘래스와 특이한 튤립도 데려왔다. 흙이 없이 빠.......
    짱구누나|2017-02-08 12: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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