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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누나

후난댁이 된 짱구누나의 일상과 여행이야기 여행/육아관련 원고문의는 메일주세요. 블로그 대여 문의 묻지도 마시고 댓글도 사양합니다.
블로그"짱구누나"에 대한 검색결과1081건
  • [비공개] 2018년, 짱구누나는?

    서른 조금 넘게 살아놓고 여행도 많이 하는데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참 세상 살기 팍팍했다. 치킨은 치킨인데 퍼석퍼석한 살만 먹는 아주 드라이한 느낌. 이쯤되면 목구멍에 시원한 넘김을 줄 수 있는 맥주가 있어줘야 하는데. 그렇다. 2017년 정말 퍼석한 가뭄같던 한 해의 마지막은 참고 참아 마신 시원한 맥주처럼 상쾌했다. 1 첫번째 맥주 회사를 다니면서 꼭 닮지 말아야지 하는 상사들이 있었다. 공통점들은 노처녀라는 점. 모든 노처녀가 그렇다는게 아니고 내가 가장 닮고싶던 선배도 결혼을 안했으니 노처녀지만, 꼭 닮아야하지 말아야 할 그들도 노처녀였다. 그런데 아뿔싸. 그만 내가 그들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 결.......
    짱구누나|2018-01-02 11: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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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심천 여행 준비!

    심천은 벌써 네번째다. 올해도 제법 여행을 많이 했는데 가만히 돌아보면 그간 가기 어려웠던 유럽여행을 다녀왔고, 일본은 도쿄와 오사카를 다녀왔다. 중국은 창사와 칭다오를 다녀왔고 올해는 심천으로 마지막이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왜 돈을 못 모았는지를 이제 알것만 같다. 중국 심천은 선전이라고도하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잘 모른다. 사업을 하시거나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계시는 듯 한데 그 외엔 잘 모른다. 가깝지만 먼 나라 중국인 듯 하다. 선전은 미국으로 치면 실리콘 밸리. 도시 자체가 그렇다보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짝퉁에서 특허강국이 되기까지 중국은 수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렇게 성장한게 심.......
    짱구누나|2017-12-21 09: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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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여행] 우메다 카페거리, 나만 갈 수 있는 특별한 카페

    언니가 특별한 곳이 있다고 했다. 엄청나게 맛있는 우동을 먹고 우메다 카페거리를 가기로 했다. 우메다 카페거리는 나 카페거리요 하는 곳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연남동이나 한남동을 연상 시키는 느낌일까. 난바에서 우메다로 가기. 신사이바시에서 우메다로 바로 가기로 했다. 친구 한녀석은 오사카 패쓰를 아예 한국에서 끊어왔다. 나는 도쿄에서 샀던 파스모를 들고 왔다.마지막 한 녀석은 오사카 카드인 이코카 카드. 지하철역에 가면 무인 티켓창구에서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카드를 품은 발급기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우메다 역에 도차쿠!세상에.. 가는길에 초 인기있는 타코집을 만났다. 하나타코. 전부 일본인이라서 이런건 또.......
    짱구누나|2017-12-20 10: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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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맛집] 일본 라멘 이치란, 황금 레시피 공개!!

    일본을 여러번 가봤지만 갈때마다 가야지 하고 못 가본 라멘집이 있다. 그 유명하다는 이치란 라멘. 체인인데다가 줄이 긴 것은 말도 못한다고 한다. 늘 주위에 일본여행 다녀온 사람들에게 먹어봤냐 물어보면 대부분 아침으로 먹었어- 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다. 줄을 기다리기 싫으면 아침에 먹는게 가장 좋다. 오사카 이치란은 도톤보리 거리에 돈키호테 옆에 위치한다.드디어 대망의 이치란. 그래 내가 너가 먹고싶었다. 그 여러번 도전 끝에 오사카에서 이치란을 먹게 되었다. 일본 특징인거 같은데 안이 좀 비어있어도 줄이 서있기 마련. 아침인데도 줄이 아주 살짝 있었다. 첨엔 없었고 거의 우리가 첫 줄.이치란에 줄을 서 있으면 이.......
    짱구누나|2017-12-07 1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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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맛집] 일본에선 꼭 먹고 오는 모토무라규카츠

    보통은 여행지를 가서 한국인이 잘가는 곳은 잘 가지 않는다. 조금 더 나아가보면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핫하다 싶으면 더 안간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색이 있어 가장 많이 느끼고 올 수 있는 방법으로 다니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가는 곳들도 있다. 이건 꼭 가야돼 싶은 곳들.. 오사카 맛집 모토무라규카츠 오사카 맛집이라기보다는 일본 맛집이 맞는 듯 하다. 도쿄에서도 갔던 곳이니까. 가보면 한국인이 반 이상이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이 그랬다. 그렇지만 그만큼 한국인 입맛을 가장 취향저격 하기도 한 듯 하다. 도쿄 회사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한명도 모르는 듯 했다. 들어본사람은 있을까했을 때도 전무. 그만큼 한국인에게 대.......
    짱구누나|2017-12-05 09: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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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총정리 끝판왕!! (스압주의!)

    이번 여행은 유니버셜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어서울 시간이 바뀌면서 일정이 더 짧아졌고 온전한 하루엔 오사카 유니버셜을 가기로 했다. 스크롤 압박이있다. 기왕이면 갈사람만 보자!!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하기 유니버셜 예약은 일부 업체와 계약이 되어있다. 유니버셜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한국의 경우 에이전시를 이용하라한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은 하나투어에서 가능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예약하기: 하나투어 그냥 검색창에 하면 패키지가 나와서 입장권 페이지에서 유니버셜을 검색해야한다. 이 중 두개의 티켓이 필요하다. 입장권 그리고 익스프레스 티켓 조심해야할게 입장권 익스프레스도 있는.......
    짱구누나|2017-12-04 01: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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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맛집] 오사카 명물 타코야끼 맛집

    전날 호텔을 들어가다 긴 줄을 만났다. 왠지 먹어줘야할거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 그럴 수 없었다. 귀여운 문어.계단을 오르는길 중간에 위치했는데 무어인가보니 타코야끼집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과 줄을 선 사람들로 꽉차있다.줄이 돌아서 길게 서 있다. 도저히 기다릴 수 없어서 다음을 기약해야지 싶었다.다음 날 아침 유니버셜을 가는 길. 8시반쯔음이다.옆에도 어젯밤 줄이 길어 무언가보니 이치란이다. 그 유명한 일본라멘 맛집 이치란. 이거슨 먹어봐야지.어제 못 먹은 타코야끼. 아쉬움에 열었으면 먹어보자했더니 와!! 열었다.이제 막 붓기 시작. 시간으로 보면 딱 9시즈음 여는 듯 보였다.혼자 일하고 있는 청.......
    짱구누나|2017-11-30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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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여행] 베스트 야경명소 아베노하루카스

    야경을 좋아한다. 굳이 야경을 돈내고 봐야 생각해보면 서울에선 남산에 가본다던지는 해보지않은 것 같다. 그치만 해외에 가면 야경을 한번쯤은 보는 거 같다. 지난번 오사카 여행을 왔을 때 오사카 야경 명소인 우메다를 찾았다. 오사카 야경명소 넘버원으로 꼽히던 우메다는 혼자 갔던 기억이 난다. 저 멀리 관람차가 보인다. 이번 오사카 여행 야경 명소는 아베노하루카스로 정했다. 친구들이 야경명소라 꼭 가야한다며. 함께 가는 길이 즐겁다. 가는 길 콤팩트 파는 곳인데 되게 괜찮다. 화장품 사는 걸 좋아한다면 머물수 밖에 없는 느낌. 물론 나는 화장을 5분밖에 안하는 타입이라 구경만 했다. 친척언니와 안녕! 이제 다시 셋이서 여행.......
    짱구누나|2017-11-29 09: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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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맛집] 꼭 먹어봐야할 오사카 우동

    *어쩌다보니 쓰다가 저장이 아니라 포스팅이 된듯ㅠㅠ 교토에서 언니가 왔다. 친척언니는 교토 토박이라고 할 정도로 20대를 내리 교토에서 보냈다. 언니랑 둘이 놀고 친구들은 온천을 가기로 했는데 그냥 다함께 로컬인 언니를 따라다니기로 했다. 언니가 로컬로 데려간 오사카 맛집은 우동 맛집에서 시작했다. 우리가 알아본 곳들도 아니었고 전혀 처음 듣는 곳. 지나오면서도 수많은 줄 선 곳을 지나 이곳에 도착했다. 이미 오사카맛집 포스. 카스 우동. 줄이 없어서 과연 맛집인가 했는데 과연 맛집이다. 들어가는 순간 마치 심야식당에 온 기분.카스우동은 곱창 우동이라고 한다. 곱창을 잘 못 먹는 친구도 먹을 정도로 비리지않고 쫀득한데.......
    짱구누나|2017-11-28 09: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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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사카 여행] 오사카 호텔 고르기 —오사카 칸데오 vs 도미인 프리..

    오사카에 호텔을 잡을 때 몇가지 고려하기 좋은 사항들이 있다. 일단은 도톤보리랑 가까운가 아닌가가 가장 중요하다. 나가 놀기 좋아야하고 여기에 역까지 가까우면 진짜 좋다. 우리가 가고자한 호텔 리스트. 홍콩에선 이비스에서 머물렀는데 오사카는 이비스가 별로라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도 고려해보았는데 호텔로 가기로 정했다. 그리고선 친구들이 찾은 오사카호텔 썬루트 코디아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온천있음) 칸데오 (온천있음) 이중에서 칸데오를 최종으로 정했다. 칸데오는 모던한 느낌이 강했고 3명이 머물 수 있는데다가 온천이 있다고 했다.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으로 아주 가깝진 않지만 도톤보리 메인 거리랑 아주 가.......
    짱구누나|2017-11-28 08: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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