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Trend) - 물이 졸졸 흐른다- 는 것을 표현하는 단어였으나, 현재는 사회 전반에 걸친 문화의 흐름- 즉, 유행을 뜻한다. 그 유행은 비단 옷이나 장신구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닌, 의식주 전반에 걸친 흐름을 말한다. 트렌드 세터 (trend-setter) - 의식주와 관련한 각종 유행을 창조, 수호, 대중화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사람의 삶도 그렇듯이, 사회, 경제, 정치 등 대부분의 분야에는 '흐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흐름을 앞서가는 사람들, 즉 트렌드 세터들은- 분명 남들과는 다를 것이다. 의류나 장신구 등, 패션의 트렌드를 미리 읽고 그것을 선도해 나가는 사람들은 이른바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

2010년 10월호 월간 비즈니스 매거진 코리아- (주) SG 토지경제연구소 임상규 소장 // ::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과 투자산업의 중심에 서다. 라는 타이틀로 커버스토리에 소개된 임상규 소장님. (본문내용 무려 10페이지, 표지와 소개 부분까지 하면 12페이지나 게재되었다.) 가끔씩 이러한 일이 있을때마다 SG토지경제연구소에 적을 두고 있는 나로서는 뿌듯하다. 뭐랄까. 내 인터뷰도 아니건만, 괜히 의기양양해 진다고나 할까. 후후. 워낙에 나서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어지간한 언론사의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하시는 분이지만 이번 인터.......

2010년 10월호 월간 비즈니스 매거진 코리아- (주) SG 토지경제연구소 임상규 소장 // ::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과 투자산업의 중심에 서다. 라는 타이틀로 커버스토리에 소개된 임상규 소장님. (본문내용 무려 10페이지, 표지와 소개 부분까지 하면 12페이지나 게재되었다.) 가끔씩 이러한 일이 있을때마다 SG토지경제연구소에 적을 두고 있는 나로서는 뿌듯하다. 뭐랄까. 내 인터뷰도 아니건만, 괜히 의기양양해 진다고나 할까. 후후. 워낙에 나서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어지간한 언론사의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하시는 분이지만 이번 인터뷰는 나름 의미가 깊은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인터뷰에 응.......

정말 제 블로그지만 참 오랜만에 와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이틀전에 확인했지만..ㅋ) 예전처럼 느긋하게 일하기가 어려운 직책이 되어서 포스팅을 적다가 중간에 멈추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임시 저장된 글만 잔뜩 있네요. (제 나쁜 버릇은 글 쓰는 흐름이 끊겨 버리면 더 이상 글이 적어지질 않는다는 거죠) 집이 경기도 남부 쪽이고 회사가 강남에 있다 보니 출퇴근 거리만 한시간 반 이상- 야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이래저래 블로그 유지를 못하는 핑계만 늘어가네요. 사실 포스팅을 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드는 건 아닌데 말이죠. (제대로 하나.......

정말 제 블로그지만 참 오랜만에 와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실제로는 이틀전에 확인했지만..ㅋ) 예전처럼 느긋하게 일하기가 어려운 직책이 되어서 포스팅을 적다가 중간에 멈추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임시 저장된 글만 잔뜩 있네요. (제 나쁜 버릇은 글 쓰는 흐름이 끊겨 버리면 더 이상 글이 적어지질 않는다는 거죠) 집이 경기도 남부 쪽이고 회사가 강남에 있다 보니 출퇴근 거리만 한시간 반 이상- 야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이래저래 블로그 유지를 못하는 핑계만 늘어가네요. 사실 포스팅을 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드는 건 아닌데 말이죠. (제대로 하나 쓸려면 자료준비부터 서너시간은 넉넉.......

주요 보도내용은 DTI 관련 규제였지만, 사실 필자 눈에 가장 돋보였던 부분은 양도세 중과세 폐지를 2012년까지 연장하는 부분이었다. '비사업용 부동산' 까지도 말이다. 당연히 됐어야 하는 일. 일단 시간이 없는 관계로, 8.29 부동산 대책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한번 포스팅 할 예정-

주요 보도내용은 DTI 관련 규제였지만, 사실 필자 눈에 가장 돋보였던 부분은 양도세 중과세 폐지를 2012년까지 연장하는 부분이었다. '비사업용 부동산' 까지도 말이다. 당연히 됐어야 하는 일. 일단 시간이 없는 관계로, 8.29 부동산 대책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한번 포스팅 할 예정-

최근, 인사부로 발령이 났다. 인원 채용과 교육부터 퇴사자에 대한 관리까지. 방대하고 복잡하며 손이 많이가는 업무가 많지만, 나에게 잘 맞기도 하고... 참 행복한 분야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직장을 갖고 싶어하고 부동산에 비젼을 느껴보고 싶어하며 성공하고 싶어하는 분들- 특히, 젊은분들과의 면접은(물론 필자도 젊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일이다. 많은 면접관들은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면접을 고수하지만 난 성격탓인지 뭐 때문인지 몰라도 그러고 싶지 않다. 요즘 구직자들의 면접 후기들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도 많다. 면접이라는 계기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