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개인적으로 동글동글한 글씨체를 좋아해서, '산돌웹굴림'이라는 둥근 글씨체를 큼직한 크기로 써서 포스트를 작성하였는데요,아무래도 모니터에 따라 깨지기도 해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길래 이번에 '나눔고딕'체로 바꿔 보았어요.읽으실 때 괜찮으신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포지셔닝(Positioning)의 뜻과 포지셔닝 전략(Positioning Strategy)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포지셔닝의 뜻과 포지셔닝 전략의 구분 및 포지셔닝 전략 수립 단계를 알아볼게요.다음 글에서는 포지셔닝 전략의 성공사례 모음을 이야기해 드리려고 해요. 포지셔닝 전략은 성공적인 브랜딩을 하는 데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전 며칠 전 포스팅했던 인하대 후문 근처에 위치한 유기견 임시보호소 겸 애견카페 에 또 다녀왔어요! 며칠 전 만났던 '둥이'와 '슈'가 눈에 어른거렸거든요:)와 얘들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러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반갑게 맞아줬어요 :) 저희가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자 인사를 하러 모두들 쪼르르 달려와서 한 차례씩 안기고 뽀뽀하고 하다가, 몇몇은 먼저 와 있던 손님 테이블로 돌아가고훗 녀석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츄 '둥이'와 슈나우저 '슈', 그리고 뉴페이스 말티즈 '보람이'가 상 위에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내려갈 생각을 않더라구요 얘네들ㅋㅋㅋㅋ귀.......

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전 며칠 전 포스팅했던 인하대 후문 근처에 위치한 유기견 임시보호소 겸 애견카페 에 또 다녀왔어요! 며칠 전 만났던 '둥이'와 '슈'가 눈에 어른거렸거든요:)와 얘들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러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반갑게 맞아줬어요 :) 저희가 안쪽에 자리를 잡고 앉자 인사를 하러 모두들 쪼르르 달려와서 한 차례씩 안기고 뽀뽀하고 하다가, 몇몇은 먼저 와 있던 손님 테이블로 돌아가고훗 녀석들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츄 '둥이'와 슈나우저 '슈', 그리고 뉴페이스 말티즈 '보람이'가 상 위에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내려갈 생각을 않더라구요 얘네들ㅋㅋㅋㅋ귀.......

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새해부터 저는 공모전과 시험을 준비하느라 하루에 서너 시간씩 자면서 바쁘게 보냈어요:) 매일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저번 주에 한 차례 마무리 지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어제는 인하대 애견카페 에 다녀왔어요! 쁘띠시앙은 유기견들의 임시보호 공간이자 분양처이기도 해요. 5-6000원 사이의 커피나 스무디, 주스 등을 주문히면 시간 제한 없이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이곳에는 손님들이 앉아 있으면 쓰다듬어 달라고 옆에 착 붙어있는, 애정에 고픈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여덟 마리 정도의 유기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새해부터 저는 공모전과 시험을 준비하느라 하루에 서너 시간씩 자면서 바쁘게 보냈어요:) 매일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저번 주에 한 차례 마무리 지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어제는 인하대 애견카페 에 다녀왔어요! 쁘띠시앙은 유기견들의 임시보호 공간이자 분양처이기도 해요. 5-6000원 사이의 커피나 스무디, 주스 등을 주문히면 시간 제한 없이 강아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답니다! 이곳에는 손님들이 앉아 있으면 쓰다듬어 달라고 옆에 착 붙어있는, 애정에 고픈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며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여덟 마리 정도의 유기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불과 며칠 전이네요. 작년 12월 30일,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후에 집으로 가는 길에 따끈한 차 한 잔을 마시고 싶어서 학교 근처 스타벅스에 들러 밀크티를 마셨어요.삼십 분만 있다 가야지, 했는데 따끈한 우유에 폭 담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백에서 우러나오는 향이 참 향긋해서 따뜻한 컵이 천천히 온기가 날아가 미지근해지고, 마침내 차갑게 식어버릴 때까지 오랜만에 이러저러한 생각을 하며 창가 자리에서 두어 시간을 보냈어요. 이렇게 한 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이 과정이 신체가 죽음을 향해 한 살 한 살 '늙어 간다'는 물리적 현상 이외에 분명히 제게 가치있는 의미를 가져다 주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차를 마시는 시간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마음의 빈 터를 찾아 나서는 시간 그 빈 터에 앉아 따스한 온도로 우려난 쌉쌀한 추억을 마시는 시간이네 옛날엔 몰랐었네 찻잔 속에 아리는 뿌우연 안개 가벼워서 자칫 날아갈 듯한 어쩐지 너무 싱거운 이 슴슴한 빛깔을... 가령 우리들의 사랑은 입술을 태울 듯이 타오르는 불이거나 몇 억 광년을 비추는 줄만 알았었네 그러나 오늘 한 잔의 차 속에 떠오르는 사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쓸쓸한 한 줄기 향기이네 우리가 한 잔의 차를 마시는 시간은 조용히 슬픔을 씻어내리는 시간이네

안녕하세요, Haylie입니다! 며칠 전 눈이 펑펑 온 뒤 굉장히 추워졌는데요, 영하 12-13도는 기본이고... 외출할 때 털모자를 꼭 눌러쓰고 목도리를 칭칭 감아 눈만 내놓지 않으면, 얼굴에 정통으로 칼바람을 맞아서 정말 피부가 찢어질 것 같이 느껴지는ㅠㅠ 매서운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어요. 이 와중에 선물로 길고 따뜻한! 마음에 쏙 드는! 숄을 받게 되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Haylie는 니트 목도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포근한 느낌을 참 좋아해서, 짜임있는 니트 목도리를 색깔별로 몇 가지 가지고 있어요. 무난한 진회색, 평소에 가장 즐겨 착용하는 갈색과 검은색, 톡톡 튀는 주황, 반짝이는 은사가 들어간 분홍색 등등:D 여러분도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