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3박 4일간의 제주 혼자 여행 두 번째 장을 올리네요 2016.10.04 (오늘은 새롭게 지도까지 추가해봤습니당0~사진많음주의~) 월정리에서 우도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태풍으로 인해 역시 중지ㅠㅠ 그래도 들어가서 못 나오는 것보다는 낮죠 (게하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비자림이나 들리고 올 걸 하는 후회가..)그래도 가까운 곳에 성산일출봉이라는 훌륭한 명소가 있기에 걸음을 옮겼습니다입장료는 2,000원 저렴하죠?!이미 이곳에는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중국인 관광객의 성지가 되어버렸네요 성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산일출봉 코스계속되는 못상김 주의 ㅎㅎ먼가 서울에 있는 하늘공원 같아 낯설지는 않았지만 자연 풍.......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요즘 7시간 정도 꾸준히 하고 있는 영어 회화 공부법을 추천하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늘지는 못했습니다 ) 가장 먼저 저랑 동갑인 친구?? 영국남자 조쉬가하는 영국남자 채널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시간탐험대에 나올 만큼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상당하죠?!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맹활약했었던 국가비의 남편이기도 하죠?! 가끔 영상에도 등장해주시는..ㅋ 두커플 진짜 너무 아름다워요~~~ 한 번쯤 페북에서 붉닭볶음면 도전하는 외국인들의 동영상을 보셨을 듯 싶네여 영국 사람들의 음식 먹는 리액션들은 배우기 좋고 저도 체험하지 못 했던 한국 문화 체.......

지난주에 3박 4일간의 제주 혼자 여행의 첫 장 (사진이 많아서 간추리는 데만 2일 걸린 듯싶네요) 『제주도 혼여행 part.1 월정리해변을 가다』지난주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져서 출발하게 된 제주여행 (총경비와 팁들은 나중에 따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꼬마였을 때 갔었던 제주도를 무려 17년 만에 방문 (비행기 포함)701 버스를 타고 해안도로 따라 첫 목적지인 월정리 해변 도착 도착하자마자 어두워지기 전 슬리퍼 신고 발 좀 담가주는 밥 먹기 전 yolo 하우스 다른 건 알아서 잘 챙겨왔지만 수건을 못 챙겨와서 2,000원 추가 금액 지불.ㅠㅠ 25,000 게하치고는 비싼 가격(조식포함)+수건 2,000원 욜로게하는 아침에 직접 차려먹어야 된.......

오늘은 제주 갔다와서 사온 귤을 시후네 주기위해 노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이니스프리 vvip 한글날 기념 키트 get~ 폼이랑 크림이랑 에센스까지 샘플용치고는 진짜 고퀄구성 (나름 그루밍 족 yeon이라죠?!) 가자마자 뻗어있는 아기악쿠마 발견깨어나자마자 요레요레진격의 시후모드!!!어째 오늘 제주도가서 하루 10km씩 걸어 다닌 것 보다 더 힘든거 같네요ㅋㅋㅋㅋㅋ

어제였죠 다행이 ??태풍 치바가 오기 전 숙소에 들어가서 우의만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었네요아침에 일어났을때 샤워실은 창문 유리가 깨져서 ㅠ 나뭇가지도 들어와있고버스타거 가는데 보도를 막는 큰나무 제주도는 이것저것 복구하려면 진짜 시간 많이 걸릴 듯 싶어요요건 제주시내 쪽 ㅠㅠ 저멀리서 왜 초록불이 안들어오지 하는데 넘어가있던아침까지는 요랬지만 그나마 제주는 태풍뒤 맑음 오늘 우연히 알게되 천지연폭포가는길 길치라 20분거리를 50분넘게 찾았지만 (표지판 좀 곳곳에 좀 배치 해주셨으면) 날씨는 요래 좋지만 내부 정리땜시 대신 5시간 일정이 지연ㅠ 전 안전하답니당~~ 신호등도 넘어가고 제주도 태풍은 규모가 진짜 ㄷ.......

오늘 너무 많은 곳을 보고와 나머지는 정리해서 집가서 올리겠습니당~~출발은 멀쩡 한디첫 코스였던 성산 일출봉부터ㅋㅋㅋㅋ정신 가출 오늘만 3군데 보구 구경하고 사진찍고 버스안와서 환승 포기한채 3-4km만 여러번 걷고 태풍뚫고 숙소를 향해 걷고 또 걷고ㅎㅎ 혼자여도 진짜 너무 즐거운 여행

늦은시간 제주 도착 월정리 오자마자 숙소부터 해결얼마안된 월정리 게스트하우스 yolo 도미토리식 인실 구분 없이 가격통일 25,000원 월정리 해변은 워낙 핫해진지 오래여서 다른 지역보다는 방값 비싸요 ㅠ 20000원대 가시면 먼가 수용소 같고 결국 여기로~~ 내부는 찾아 본 곳 중 가장 깔끔제 자리에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4인실을 저혼자 ㅎㅎㅎ화장실과 샤워실 방앞에 화장실이 하나라는게 좀 아쉽 손님 없엇소 전 편하게 ㅎㅎ조식은 깨알 self 직접 해먹는 재미도 있는곳 처음에 블로그에서 월정리 해변 쪽 이왁 게스트하우스 포스팅 보고 갔다가 만석이여서 그쪽 사장님 소개를 통해 들린 yolo 게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조식먹고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에어 뱅기 날개랑 엔진이 있는 바로 앞쪽에 앉았더니 흔들흔들.... 이게 저가 항공이군요 ㅋㅋ태풍을 뚫고 월정리 해변 도착숙소 찾느라 땀흥건 길치는 예나지금이나 ㅋㅋㅋ자세한 포스팅은 갔다온 뒤 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