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브랜드 저널리즘이 뭔가요?
브랜드 저널리즘, 소셜마케팅코리아에 묻다 ② 브랜드 저널리즘이 뭔가요? 수많은 마케터와 브랜딩 담당자들이 가끔 머리 속에서 이런 질문은 떠올렸을 것입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이란 걸 대체 누가 말해 가지고는!” 위기에 빠진 브랜드의 기사회생을 돕기도 했고 이러한 선례가 부메랑이 되어 수많은 브랜드 관련 담당자들의 안위를 걱정하게 한 ‘브랜드 저널리즘’은 2004년 처음 언급된 용어입니다. 그럼, 누가 말했을까요? 맥도날드의 글로벌 CMO(최고마케팅담당자)였던 래리 라이트(Larry Light)가 뉴욕에서 개최된 한 광고 컨퍼런스에서 사용했습니다. 그는 슬럼프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한 맥도날드의 자사 마케팅을 소개하면서 브랜드 저널리즘을 세상에 탄생시켰습니다. 그는 “기존의 매스 미디어를 통한 마케팅은 이미 한계..추천 -
[비공개] 브랜드 저널리즘의 뿌리, 콘텐츠 마케팅을 말하다
브랜드 저널리즘, 소셜마케팅코리아에 묻다 ① 브랜드 저널리즘의 뿌리, 콘텐츠 마케팅을 말하다 만날 때마다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상대와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까요? 대화는커녕 만남 자체가 꺼려지게 마련이죠. 브랜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브랜드 광고를 통해 제품의 장점과 사양만 일방적으로 소비자에게 늘어놓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요즘의 소비자는 브랜드의 ‘자기 자랑’ 보다는 브랜드만의 가치 있는 정보, 철학 등을 더 듣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브랜드가 스스로 이야기하는 화자, 즉 ‘미디어’가 돼 다양한 관점과 이야기를 전하는 형태의 ‘브랜드 저널리즘’은 이러한 이유로 태동하게 됐습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먼저 콘텐츠 마케팅에 대해 짚고 넘어갈 ..추천 -
[비공개] 지금은 투잡시대! 프리랜서 마켓 ‘크몽’ 앱 분석!
긱 이코노미(Gig economoy)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긱 이코노미는 스마트폰 앱이나 플랫폼을 활용하여 노동력을 주고받는 기간제 근로를 의미합니다. 노동자는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긱 이코노미 플랫폼을 통해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긱 이코노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데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긱 노동자는 35%쯤 되며 2020년에는 4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추세에 따라 한국에서도 긱 이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긱 이코노미 플랫폼은 최근 누적 거래액 750억원을 돌파한 '크몽'이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몽은 마케팅,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만 명을 보유하..추천 -
[비공개] 의사가 만든 성형 앱? ‘강남언니’ 앱 유저 데이터 분석
네이버에 '성형'이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블로그 게시글은 몇 개일까요? 약 300만 건입니다. 거기다 성형 관련 카페는 약 5천 개가 노출되고 있으며 그중 가장 회원 수가 많은 카페는 약 94만 명이 가입되어있는데요. 단순히 수치적으로만 생각해도 약 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성형에 큰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찾아보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년 4월 기준) 성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략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견적까지도 궁금할 것 같은데요. 막상 견적을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다니기에는 강남에만 어마어마한 병원들이 빼곡히 있기에 막막할 어떻게 시작하고 상담을 받아야 할지 막막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강남언..추천 -
[비공개] 알뜰살뜰 해피포인트 앱, 누가 많이 사용할까?
한국, 도심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31에 한 번쯤은 가보셨을 것입니다. 한 번도 안 가봤다 하더라도 상호명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이 두 매장의 공통점은 해피포인트로 마일리지가 적립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해피포인트는 SPC그룹 계열의 SPC클라우드(주)에서 운영하는 마일리지 브랜드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31를 포함하여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다양한 브랜드 매장에서 공동으로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서 전국 6천여 개 매장에서 손쉽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접근성과 편의성 덕분인지 구글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랭킹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전국적인 서..추천 -
[비공개] 대세 셀피 카메라 '소다'&'유라이크' 앱 비교 분석!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셀카(셀프카메라)를 찍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S10에는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등 셀카를 위한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신형 스마트폰을 홍보할 때 셀카 기능을 어필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셀카 기능을 그만큼 중요시 여긴다고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더 이쁘게, 더 멋진 셀카를 찍고 싶어서인지 사진을 이쁘게 꾸며주는 뷰티 카메라 앱들도 참 많은데요. 사람들은 어떤 뷰티 카메라 앱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바로 '소다' 앱과 '유라이크' 앱입니다. 이 두 앱은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무료 랭킹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인 앱에이프(App Ape)..추천 -
[비공개] 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영화 ‘캡틴 마블’ 개봉이 영향을 미칠까?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19.3.10 기준). 관객 수가 증명하듯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캡틴 마블'은 프랜차이즈 히어로 시리즈로 유명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으로 순서로는 21번째 작품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은 '캡틴 마블' 외에도 좋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큰 팬덤 덕분에 영화 개봉 시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큰 팬덤을 가진 '마블 스튜디오'는 영화뿐만 아니라, 유저가 직접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과 콜라보레이션하는 사례도 많은데요. 국내에서는 넷마블에서 마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가 대표적인 마블 IP 게임 중 하나입니다. 실제 '마블 퓨처파이트'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000만 명..추천 -
[비공개] 더 나은 다이어트! 스마트한 헬스케어 앱 '눔' 실사용 유저 분석
여러분! 2019년을 맞이하여 다들 새해 목표를 세우셨을 것 같은데요. 새해 목표는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고 계신가요? 2019년을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걸 보면, 만약 아직 새해 목표를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서둘러야 할 것만 같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공감하시겠지만, 새해 목표를 세울 때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는 항목이 있는데요. 바로 '운동' 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새해를 맞이하여 꾸준한 운동을 목표로 설정했지만 바쁜 일상 탓에 아직 시작하지 못한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쉽게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헬스케어 앱들이 있는데요. 다양한 헬스케어 앱 중에서 업계 최고 매출 3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세계적으로 누적사용..추천 -
[비공개] 900억 투자 유치 '토스' 앱, 20대 남자 대학생의 최애 서비스?
900억 투자 유치 '토스' 앱, 20대 남자 대학생의 최애 서비스? '토스' 앱은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하는 금융 플랫폼 서비스 입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한 사람은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토스' 앱은 간편한 송금 서비스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송금 서비스뿐만 아니라 '은행 상품 개설', '내 금융 현황 조회' 그리고 '투자'까지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비바리퍼블리카는 9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큰 화제가 되었기도 했는데요.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1조 3000억 원을 인정받으며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핀테크 기업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빠르고 크게 성장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의 '토스' 앱! 과연 실제 사용하는 유저들은 어떤 특성을 ..추천 -
[비공개] 새로운 교통 대안 ‘타다’ 앱 유저 데이터 분석
여러분 '타다(TADA)'라는 서비스를 들어보셨나요? '타다'는 11인승 승합차 호출 서비스로 카셰어링 업체 '쏘카'의 자회사 'VCNC'가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타다'앱을 통해 카니발 차량을 호출하여 택시처럼 자신의 목적지로 이동이 가능한데요. '타다'의 기사(타다 드라이버)들은 도착지를 확인할 수 없어 승차거부를 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인지 '타다'는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칭찬 후기는 물론 각종 매체에서도 긍정적인 기사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난 해 10월 8일 서비스 시작 당시 300대에 불과했던 카니발 보유대수가 석달만에 2배이상 늘어났다고 하니 수치적으로 그 인기를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인 앱에이프(App Ape)을 활용하여 '타다' 앱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