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재훈이와 나연이랑 즐거운 시간 오랫동안 만나면서 예전에 같이 있었던 일들이 추억이되어 추억을 공유하는 사이가 되었다. 나의 꿈을 같이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들.. 나의 꿈의 첫 그림이자 소중한 사람 나연이.. 이제는 나연이가 스스로 자신의 꿈을 그려나가는걸 보면.. 멋지고..참 대단하다. 좋은 일이든 안좋은 일이든 함께 해온 우리.. 이제는 사회생활 하느라 서로 너무 못만나고 있지만.. 가끔씩 보면서 힐링이 되는 친구들.. 오늘 만나서 실컷웃고 떠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감사.. 결과에 대한 만족보다 과정에 대한 만족을 더 해보자.. 마음이 힘든 날들이긴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