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KF-21 해외 협력업체에 대한 북한의 해킹시도에 엄중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① 방위사업청은 KF-21 해외 협력업체에 대한 북한의 해킹시도를 엄중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KF-21 공대공 미사일 정보에 대한 해킹공격 신고는 없었음. ② 이와 관련하여 방위사업청은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해킹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해킹을 통한 기술자료 유출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KF-21 사업추진에 영향이 없도록 관리할 것입니다.

10월 3일(목) JTBC 「“미국산 무장 약속 지켜라” 폴란드 수출한 ‘FA-50’ 또 잡음」기사에서 ❶ 폴란드가 계약서상 문구를 근거로 ‘미국산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주기로 한 약속을 지켜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❷ 폴란드 국방차관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도 이 문제를 언급했다. ❸ 폴란드에 수출된 FA-50 12대 중 11대에서 장비불량 문제가 불거졌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❶ 폴란드와 KAI의 FA-50 계약에는 미국산 무장장착이 KAI의 의무로 명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폴란드와 KAI의 계약에는 폴란드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무장을 구매하면 KAI가 해당무장을 통합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방위사업청 블로그 9월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국내 유일하게 광섬유부터 광케이블까지 자체 생산 가능한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광통신 외에도 레이저, 반도체 분야에서 특수광섬유와 센서용 광소재 등의 연구개발 및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임무와 드론 공격에 대한 방어기술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기 보유한 레이저용 광섬유 기술을 기반으로 고출력 레이저 무기 및 ‘안티 드론’ 기술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 유일의 광섬유, 광케이블 제조업체로, 레이저 무기체계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혁신기업100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국내 방위.......

국외 무기의 역설계와 모방에서 출발한 화력사업이 이제는 세계 자주포 수출 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이 과정에는 많은 사람의 꾸준한 노력과 작은 발전들이 쌓여 큰 성과를 만들어낸 기술력이 담겨 있습니다. 1970`S ● 60mm 박격포(KM19) 미국의 M19 박격포를 면허 생산한 모델 ● 81mm 박격포(KM29A1) 미국 M29A1을 기반으로 국산화한 박격포 ● 4.2인치 박격포(KM30) 미국 M30 박격포를 참고해 개발된 모델로, K200 장갑차를 베이스로 한 K-242 장갑차에 탑재해 사용했다. ● 105mm 견인포(KH178) 우리나라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견인포로, 견인포 기술의 기초가 됐다. ● 제독차-Ⅰ(KM9) 2.5t 트럭을 기반으.......

사업편 정확도를 높이는 위력 장착을 위해! 화력·화생방 분야의 다양한 무기 체계를 포괄하는 화력사업은 여러 세부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합니다. 이 사업들은 정밀도와 무인 기술 등으로 무기를 발전시켜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국산화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있습니다. K9 자주포 1·2차 성능개량 사업 K9 자주포는 처음 개발된 이후 두 차례의 성능개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성능개량에서는 이미 전력화된 K9 자주포 600여 문에 자동사격통제장치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위치확인장치, 조종수 야간잠망경, 보조동력장치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2차 성능개량은 사격통제시스템을 자동화해 운용 인력을 3명으로 줄이고, 원.......

10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출석체크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모바일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화력 사업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지상전에서 보병을 지원하는 포병 화력 무기와 대량살상 무기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화생방 무기는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핵심적인 무기 체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력 사업부는 이러한 무기 체계를 담당하며 육군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화력과 화생방 무기체계는 전쟁에서의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화력사업부는 명품 무기들이 계속해서 탄생하도록 군과 함께 고민하고, 국민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화력총괄계약팀 임선경 중령 포병사업팀은 국민이 자랑스러워할 명품 무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 자주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