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공화국에서 마케팅 강의 들었어요. 첫 강의 인데도 꽤 좋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사실 품앗이실천회에서 이미 강의를 한번 들은 적이 있는데요. 다시 들어도 새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마케팅을 다시 배운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다시 기초부터 배우는 기분입니다.. 책을 읽고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 좀 피곤한 상태라 글이 잘 나오지 않네요. ㅋㅋㅋ피곤하면 아무 생각이 안남 ㅋㅋ강의가 끝나고 뒷풀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은 대단히 좋은 경험인듯 합니다. 맥주를 조금 마셨더니.. 헤롱 헤롱해서 여기서 오늘 이야기는 끝내야 할 듯하네요. ㅋ그럼 블로그 이.......

이게 뭐하는 회사인지.. 아침에 피곤해서 비타민 챙겨먹고 화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시작했다. 왜 마케팅을 하는데 체력이 방전이 될까. ㅋㅋ

우앗.. 크리스마스 트리 라니 트리라니!!아 춥다.. 추운 겨울이다. 이 겨울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야 하지? 흑 ㅠㅜ

이곳 인천에 와서 좋은 것은 이때까지 만날 수 없었던 엄청난 고수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기쁨이다. 그냥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인데 사실 다 그게 깊은 경험이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라, 흔히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우습게도 유명하다는 강사나, 교수 같은 분 한테도 얻을 수 없는 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뛰고, 기획하고, 더 크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때 나 자신 스스로도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더 많구나, 더 가야할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절대 방심하지 마라 나름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방심할때 더 높은 고수를 만나면당신은 모래성 처럼 무너질 수.......

sf 영화 오토마타 (안토니오반데라스) 생각보다 꽤 좋은 영화sf 영화 오토마타를 보았다. 음 사실 본건 꽤 된 건데 일이 많은 관계로 글을 쓰지 못했다. 사실 오토마타에 대한 후기를 보면 꽤 평가가 안좋은데,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시작부터 나오는 장면들은데 몇장의 사진 만으로도 로봇이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 부터지만 영상에서 보여주는 인간과 로봇의 관계를 생각보다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잭바칸(안토니오반데라스)은 로봇 보험사 직원이다. 잭바칸은어떤 사건을 맡게 되는데사고난로봇의 부품들이 다 새것이며, 그 로봇이 스스로 수리 중이었다는 제보를 경찰에게 듣게 된.......

갈산역 점심식사 맛집 탕가네 생고기 김치찌게 좋더라구요.김치찌게가 1인분에 6000원이예요. 이 식당의 특징이라면 생고기가 들어간다는 사실이죠. 생고기도 엄청 큰게 들어가요. 게다가 지금처럼 추운 날이면 뜨거운 국물이 정말 좋아요. 김치찌게는 언제 먹어도 질리지가 않은 음식이죠~~두부와 생고기가 들어있어요. 아참 여기는 기본 메뉴로 3가지 정도 밑반찬이 나와요. 그중 떡볶이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자주 갔더니, 떡볶이도 2~3개릇은 기본으로 나오네요 ~~ㅎㅎ사진 속의 생고기가 보이시나요?실제 저렇게 나와요. 우린 또 이런걸 찍는 다는. ㅎㅎ1인분에 밥 한공기가 같이 나오는데요. 밥위에 이렇게 알이 올라와있어요. 알밥이.......

어젯밤 눈이 엄청왔다. 아.. 춥다. 춥다 . 추워..역시 인천의 겨울도 춥다. ㅋㅋㅋㅋ여기 올라올때 분명히 여름이었는데 벌써 겨울이라니... 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걸 보니 으악~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다. 남은 한달.. 의미 있는 단 한가지는 꼭 해야 겠다.

영화 툼스톤 스토리&후기솔직히 툼스톤이라는 절대 테이큰을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다른 색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테이큰은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 영화라면,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 영화라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리암리슨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영화가 아마 테이큰 일 것이다. 나도 테이큰에 열광을 했고, 또 테이큰2편을 봤지만, 솔직히 1편의 엄청난 액션을 볼 수는 없었다. 뭐랄까 익숙한 액션이 보였다고나 할까..물론 이렇게 말해도 3편이 나오면 또 볼테지만 말이다. 액션배우인것 같은 리암리슨은 사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많이 찍었다. 그만큼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