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교육연구소
미국마케팅협회 공인마케팅자격증 AMA PCM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한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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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8.5.26(토) - AMA PCM 주말반 2주차
AMA PCM 주말반 2주차를 맞음. 늦게 시작한 반이라 진도가 다소 밀린 상태. 수강생들이 좋아할만한 간식을 준비하여 지루함이라도 좀 덜어 주고 싶었음. 버거킹의 너겟은 나름 괜찮은 선택. 김밥도 두 줄. 바나나도 몇 개 사고.. 12장까지 완료. 좀 더 진도를 나가고자 했으나,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담주로. 담주용 슬라이드는 좀 더 컴팩트하게 개편할 필요가 있을 듯. 태극기 집회를 피해 바로 버스를 타기 위해 을지로 골뱅이 골목을 거쳐 백병원 근처를 지나는데.. 마지막 하나 남은 장터국수라고 일전에 페북을 통해 반가워 했던 그 집. 근데, 과연 망한 건가? (왜 저런 애매한 모습이..) 요즘 흔한 음식 종류 중 하나인 라.......추천 -
[비공개] 2018.5.25(금) - 재택근무
2019년판 마케팅 관리론 새로 구입한 교재로 마케팅 교육 컨텐츠를 정리. Marshall과 Johnston의 책인데 미국 내에서도 활발하게 채택되는 그런 책은 아니다. 약간 의외의 선택. AMA PCM 자격증 번호 부여에 대해 AMA와 논의 중인데, 처리 지연. 다시 한 번 요청해야.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모유진씨, 6월 PCM 특강을 맡아주기로. 외국계 금융사 문이사님의 온라인 마케터 취업 추천 요청. 구인 하는 곳은 많은데 유능한 인력을 허접한 데 추천할 수야 없으니 그것도 고민.추천 -
[비공개] 2018.5.24(목) AMA PCM 강의
날로 열기를 더해가는 AMA PCM 강의 3주차 진도가 더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쉬는 시간을 조금 줄이며, 잡답도 조금 줄이며, 과정에 집중했다. 서비스갭에 대한 설명으로 제품과 서비스 부분을 끝내고, 토픽12 가격전략, 토픽13 공급망 및 채널관리, 토픽14 도소매와 멀티채널까지 공부했다. 다들 열심히 집중해서 강의에 집중한다. 특히 문제 풀이 덕분에 강의가 긴장감을 잃지 않는 것 같다. 준비해 간 음료 중 오란씨는 반응이 없다. - 나 어렸을 때 햄버거와 함께 먹으면 그렇게 맛있었던 오란씨 파인. 이젠 아재음료가 돼 버린 것인가. ㅎㅎ (개인적으로 옛 브랜드의 로고와 심벌이 없어지는게 아쉽다. 브랜드 네임을 지키려면 로고와 심벌.......추천 -
[비공개] 2018.5.23(수) 일산 / 국회도서관
아침 일찍 일산으로 오늘 새벽까지 내린 비 덕분에 하늘은 오랜 만에 푸르다. 일산에서 힘든 일을 처리하고, 서부에 온 김에 국회도서관에 가기로 한다. (며칠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그 책'을 확인했으니, 국회도서관에는 반드시 있으리라)국회도서관에 확실히 더 많은 책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닌가보다. Marshall & Johnston의 MM 책을 찾을 수 없었다. 1판도, 2판도, 당연히 3판도. 일단 급한 용무만 처리하고 도서관을 떠나서 집에서 일을 이어갔다. 내가 보내는 시간 중 50%가 기계적인 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이다. 더 productive한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언제든지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있는(대체 해야할.......추천 -
[비공개] 2018.5.22(화) PCM 개정판 업무
오늘은 석가탄신일. 연휴로 수업은 없는 날이다. 오늘 AMA PCM 합격자가 동시에 3명이나 나왔다. 내가 그 과목으로 강의를 시작한 지 처음 있는 일이다. 나 만의 힘으로 된 일은 아니지만(수강생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일이지만), 자축할 일이다. 휴일을 맞아, 나 외 식구들은 화담숲에 가고 나 홀로 도서관에. PCM MM 개정판 교안 제작은 지루하고 긴 업무다. 나로서는 뻔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카피하고 페이스트하고 그 저자의 뜻에 맡게 정렬해 주는 단순 노가다 작업이다. 이미 구체적인 내용과 설명은 다 준비되어 있다. 맥그로힐 홈페이지에서 참고서적을 렌트했다. 10월까지 5개월 렌트에 78불이니,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절대.......추천 -
[비공개] 2018.5.21(월) AMA PCM 새교재 업무
AMA PCM 새 교재는 Marketing Management이다. Marshall과 Johnston의 교재이다.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대학교 교수들이다. 우리나라에 팔리는 책의 공저자 중 하나가 Marshall이다. 그리 유명한 저자는 아니어서, 구글 검색에도, 슬라이드셰어에도, 코스히어로에도 이 저자의 학습 콘텐츠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가능하면 좀 유명하고 잘 팔리는 책을 추천 교재로 해야 하지 않았을까? 어쨌든 추천 도서를 셋으로 하지 않고 하나로 한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고 본다. 이 책을 뼈대로 해서 새로운 교재를 만든다. 저작권 등의 문제로 인해, 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갖다 쓰지는 않을 것이다. 토픽.......추천 -
[비공개] 2018.5.20(일) 고양 삼송동
집안 일로 고양 삼송동에 가다. 혼자. 시간도 남고, 노트북 가방이 너무 낡아 가격이나 알아볼 생각에 하남 스타필드에 들렀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 자본이 만든 블랙홀 같은 이 시설이 아니었다면 이 수만명의 사람들은 다른 곳에 갔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다른 곳이 또 다른 재벌의 시설일 수도 있갔구나. ㅠㅠ 쾌적한 몰 속에서 이것 저것 먹으면서 구경하고 쇼핑하는 건 즐거운 경험이라는 것 그리고 이런 시설이 동네에 하나 쯤 있으면 왠지 좋아보인다는 느낌이 이런 시설의 진입을 환영한다. 재래시장은 주차도 불편하고 바가지도 심하고 원산지도 속이고 등등 이런 것들도 있고. 재벌의 대형 쇼핑몰 때문에 지역에 일자리도 는다고 하.......추천 -
[비공개] 2018.5.19(토) AMA PCM 주말반 개강
주말반 개강이 지연되었다. 양해의 뜻으로 다과를 준비했다. 쿠크다스도 사고(초코하임인가?), 패스츄리 파이도 사고, 켈로그 에너지바 같은 것도 사고, 반숙 계란도 사고, 그리고 커피 음료도 시키고. 수업 분위기 진지하면서도 에너지 넘친다. 이화여대 OO과 학생도 내 수업시간에 상봉(?)하고. 지방에서 멀리서 오신 분도 계시고, 내 유학 시절 근처 동네인 Mississauga를 고향으로 둔 학생도 있었다. 토픽2에서 7까지 숨가쁘게 달렸다. 빠르게 그러나 꼼꼼하게 모든 내용을 빠짐 없이 다 다룰 수 있었다. 마케팅 기초 / 마케팅 기획 / 마케팅 상황 분석 / 소비자 행동 / B2B 마케팅 / 글로벌 마케팅 다음 주는 8에서 13까지 하면 된다. 우리.......추천 -
[비공개] 2018.5.18(금) AMA PCM 강남강의
집 앞 도서관 전주 백대표님과 통화 출판 이야기 - 좀 더 공을 들이기 위해 지연 주변 인맥들 관련된 이야기 피앤티스퀘어에 전화하여 내일 강의장 연장 사용에 대한 양해 AMA PCM 강의를 동영상 형으로 바꿈 - 동영상형 광고는 텍스트 비중에 대한 제한이 없어서 좋음 수원 홈런왕야구연습장 - 울 아들 내일 더블헤더 야구시합. 타격 연습이 필요하다. 지난 번에 홍가와 함께 탁구 친 뒤로는 탁무룩. 100km 정도의 투구 속도가 주니어 선수들 속도와 비슷하니 집중 훈련. 타격 폼은 더 좋아지고 있다. 스윙을 한 후 무게 중심은 앞발로 나갈 수 밖에 없다. 뒷발의 자연스런 회전도. 돌아와서 순대국 - 울아들은 운동직후 뭘 먹으면 복통에 시달.......추천 -
[비공개] 2018.5.17(목) AMA PCM 강남강의
비가 많이 온다. 이럴 때 재택근무하는 맛이 쏠쏠하지 2019년판 PCM - MM 의 Body of Knowledge(BOK) 스터디 오는 길에 들은 김어준의 라디오(녹화) 북한의 고위급회담 불참에 "저놈들 그럴 줄 알았어 - 이런 태도 문제다" 그러면서 "알긴 지들이 뭘 알어!" 그 사람 말도 맞다. 지들이 알긴 뭘 알어. ㅎㅎㅎ 미디어가 말한 대로 이해하고, 편한대로 생각하고.. 하지만 북한도 이제 듣는 사람의 문법에 맞춰야 할 때이다. 미리미리 연습해 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리 공부하기 원하시는 27기(6월반) 수강 신청자 분께 교재 보내 드리고 강남역 삼성타운 스벅에서 카페라떼 시켜 다시 BOK 스터디 및 정리AMA PCM 26기 수업 4회차 토픽 10과 토픽 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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