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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속보] 강릉 산불 '초속 30m' 태풍급 강풍 속 확산…재난문자 발송
[속보] 강릉 산불 '초속 30m' 태풍급 강풍 속 확산…재난문자 발송 입력2023-04-11 09:34:01수정 2023.04.11 09:55:33 박동휘 기자 산림 당국 "헬기 투입 불가능"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강원 강릉시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11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강릉시 난곡동에서 산불이 나 현재 강풍을 타고 민가 등으로 불길이 확산하고 있다. 불이 난 지점 인근 민가 약 10채 중 현재 4∼5채로 불길이 옮겨붙었다. 산림 당국은 소방 당국 등과 인력 131명, 장비 35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릉 등 동해안 일대에 강풍이 불어 헬기 투.......추천 -
[비공개] “주가 바닥 시그널”…네이버 최수연·김남선, 자사주 총 3억 취득
“주가 바닥 시그널”…네이버 최수연·김남선, 자사주 총 3억 취득 입력2023-04-11 07:30:26수정 2023.04.11 07:30:26 심기문 기자 각각 2억·1억 직접 장내매수 CEO 자사주 매입 행렬 가세 삼성전자·LG전자·LG엔솔 등 수억 들여 자사주 직접 매입 ? 최수연 네이버(NAVER(035420)) 최고경영자(CEO)와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사 주식을 각각 2억 원, 1억 원 사들였다.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등 주요 기업의 CEO가 자사주를 직접 사들이는 행렬에 네이버까지 가세하면서 CEO의 자사주 매입이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전날 네이버 주식 1026주.......추천 -
[비공개] 태평양 섬나라 ‘일 오염수’ 조목조목 비판…‘불구경’ 한국과 대조
태평양 섬나라 ‘일 오염수’ 조목조목 비판…‘불구경’ 한국과 대조 등록 2023-04-10 15:41 수정 2023-04-10 22:38 김소연 기자 사진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 탱크에 보관 중인 방사성 물질 오염수. AP 연합뉴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를 올여름 방류한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 태평양 섬나라들은 ‘연기’를 요구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지만, 한국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태도로 방관하는 모습이다. 이 틈을 타 일본은 주요 7개국(G7) 회의 등을 활용해 우호적인 국제 여론을 형성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태평양 섬나라들은 이 지역 18개국이 모인 태평양도서국포럼(PIF)을 중심으로 지난해 3월 핵.......추천 -
[비공개] 바이든의 내로남불? ‘스파이웨어 금지’라더니 동맹 도청엔 “…”
바이든의 내로남불? ‘스파이웨어 금지’라더니 동맹 도청엔 “…” 등록 2023-04-10 14:51 수정 2023-04-10 22:24 이본영 기자 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캠프데이비드 별장에서 주말을 보내고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국 정보기관이 동맹국들을 여전히 감청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8일(현지시각)에서 불과 9일 전인 지난달 30일, 미국은 영국·프랑스·캐나다 등 10개국과 함께 ‘상업용 스파이웨어의 확산과 남용에 대응하는 노력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등은 이 공동성명에서 문자메시지나 휴대폰 정보를 빼돌리는 스파이웨어는 “정치적 반대자들을 위협”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수단이라며.......추천 -
[비공개] “개처럼 짖는 소리로 소통”...3대째 근친혼 이어온 美가족에 생긴 일
“개처럼 짖는 소리로 소통”...3대째 근친혼 이어온 美가족에 생긴 일 박선민 기자 입력 2023.04.07. 14:33업데이트 2023.04.09. 14:35 근친 성관계로 대를 잇고, 이렇게 이뤄진 가족이 한 집에서 공동체를 이뤄 생활한다. 반복된 근친혼으로 가족 구성원 대부분 유전병이 생겨 눈동자가 돌아가고, 끙끙대거나 짖는 소리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드라마나 영화 속 설정이 아닌, 실제 한 미국 가족의 이야기다. 영국 라디오채널 LBC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오드의 한 산악 마을에 사는 휘태커 가족을 조명했다. 이들 가족은 모두 근친 지간으로 이뤄졌다. 다큐멘터리 감독 마크 라이타(63)가 2004년 가족 사진을 찍게 되.......추천 -
[비공개] 간판도 날아갈 위력… 오늘밤~내일 전국에 강풍 몰아친다
간판도 날아갈 위력… 오늘밤~내일 전국에 강풍 몰아친다 내일 황사비도 내릴 가능성 최혜승 기자 입력 2023.04.10. 15:25업데이트 2023.04.10. 17:55 10일 밤부터 11일까지 수도권 등 전국에는 강한 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크레인, 간판 등 야외 시설물이 흔들릴 정도의 태풍급 강풍이다. 여기에 ‘황사 비’도 예고됐다. 비가 그친다고 끝이 아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꽃샘추위로 기온이 떨어지는 가운데 다시 황사가 한반도를 밀려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해 5도와 인천 옹진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특보는 이날 밤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추천 -
[비공개] "300억 이상 자산가들 벌써 팔았잖아"…통장 현금 보니
"300억 이상 자산가들 벌써 팔았잖아"…통장 현금 보니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김상준 기자 VIEW 10,653 2023.04.10 05:10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 지난해 주식비중 45%→16% MBTI 'ESTJ' 슈퍼리치 최다 #"300억 #이상 #자산가들# 벌써 #팔았잖아"…#통장 #현금# 보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921034878119&cast=1&STAND=MTS_P추천 -
[비공개] "나 혼자 해?" 친구의 속삭임…마약 취하는 10대, 남일 아니다
"나 혼자 해?" 친구의 속삭임…마약 취하는 10대, 남일 아니다 머니투데이 조준영 기자 정경훈 기자 김지은 기자 양윤우 기자 최지은 기자 2023.04.10 08:00 [MT리포트] 10대로 번진 마약, 중독의 덫(上) #"나 혼자 #해?" #친구의 #속삭임…#마약# 취하는# 10대,# 남일 #아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920225272886&cast=1&STAND=MTS_P추천 -
[비공개] "집값 하락 못 버텨" 아파트 경매 쌓이는데…1억짜리만 '줍줍'
"집값 하락 못 버텨" 아파트 경매 쌓이는데…1억짜리만 '줍줍'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23.04.10 09:38 전국 아파트 경매 2450건, 한달새 800건↑ #"집값 #하락 #못 #버텨" #아파트 #경매 #쌓이는데…#1억짜리만 #'줍줍'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009334082296&cast=1&STAND=MTS_P추천 -
[비공개] 식당 주인 안볼때 결제취소 하고 현금 '쓱'…421차례, 3000만원..
식당 주인 안볼때 결제취소 하고 현금 '쓱'…421차례, 3000만원 빼간 직원 머니투데이 김미루 기자 VIEW 80,698 2023.04.09 10:14 #식당 #주인 #안볼때 #결제취소 #하고# 현금 #'쓱'…#421차례, #3000만원# 빼간 #직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909144373133&VBCA_P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