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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9일 오후 4시에 다시 켜는 촛불
광화문에 다시 켜진 '전쟁반대-투표 촛불' 일곱 번째 '서울마당', 29일 오후 4시 광화문 광장서 다시 열려 ▲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자들이 28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서울마당'에서 피켓을 들고 6.2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 이경태 "6월 2일, 모두 투표장에서 만납시다." 28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서울마당'에서 만난 유지훈(30·회사원)씨는 "20~30대의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서류가방을 놓은 그의 손엔 촛불이 들려져 있었다. 엿새째 열린.......추천 -
[비공개] 오세훈 "일자리 100만개" 허경영 따라잡기?
오세훈 "일자리 100만 개"…허경영 따라잡기? “프레시안 홍헌호 칼럼 : 오세훈 후보의 9대 주장, 9대 오류” 중에서 [오세훈 후보 주장] 지난 17일 KBS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오 후보는 "지난 4년간 일자리 72만 개를 만들었다"며 재선된다면 "100만 개 일자리 창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오세훈 후보 주장 검증] 오 후보에게는 매우 미안한 이야기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이런 공약은 2007년 대선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허탈한 웃음을 준 허경영 씨의 공약과 유사한 것이다. 지난 해 기준 우리 경제는 연간 748조 원의 소비, 276조 원의 투자, 그리고 530조 원의 수출 도움으로 유지되었다. 도.......추천 -
[비공개] 4대강 삽질에 파헤쳐진 낙동강 항공사진
"아, 낙동강!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포토] '4대강 삽질'에 파헤쳐진 낙동강 항공 사진 굽이쳐 흐르던 낙동강 1300리 물길의 옛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다. 수천 마리 백로의 고고한 날갯짓에 근심도 사라진다 하여 이름도 우망리(憂忘里)가 된 시골 강촌 마을의 한적한 풍경도, 빼어난 경관 탓에 하늘이 만들었다고 이름 붙은 경천대(擎天臺)의 옛 모습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특유의 곡선을 뽐내며 흐르던 강, 그 1300리 물길은 뻣뻣한 직선으로 구획이 나뉘어 파헤쳐졌다. 넓게 펼쳐진 은빛 모래사장도, 푸른 습지와 어우러진 버드나무 군락지도 자취를 감췄다. 대신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가 지나간 흔적만.......추천 -
[비공개] 신냉전통치, 투표로 심판합시다.
나는 하루 10통씩 전화하겠습니다 MB 정부의 '신냉전 통치', 투표로 심판합시다 6·2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최악일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는 '대학생유권자연대 U2'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기성세대의 '편지'를 통해 기성세대와 젊은 유권자들이 교감하는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마음이 왜 이렇게 심란한지 모르겠습니다. 천안함 문제만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남과 북이 '겁쟁이 게임'으로 치닫는 현실.......추천 -
[비공개] 김성환 노원구청장 후보 선거유세활동
김성환 노원구청장 후보와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들은 노원역과 마들역,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어김없이 유세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즐감하시길~!! 오늘은 좀 많아요~~~~*^^* 4호선 노원역에서 아침인사를 하고 있는 김성환 후보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량 노원구민체육센터에 입장하는 김성환 후보일행 중계 배드민턴 클럽 자체대회 대회 현장에 방문해서 인사하는 김성환 후보 배드민턴 대회를 지켜보고 있는 후보일행 후보일행을 환영합니다. 체육관계자와 악수하는 김성환 후보 체육관계자와&nbs.......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한나라당의 삽질예산 줄이면 무상급식 가능
이명박 정부와 이노근 후보의 삽질예산을 줄이면, 무상급식 가능 김성환 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공약 내걸어 김성환 민주당 노원구청장 야권단일후보는 이번 지방선거 대표공약으로 “고등학생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실시”를 대표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삽질예산 22조원과 이노근 후보가 투자한 수많은 전시행정 삽질예산을 친환경 무상급식과 더불어 생후 36개월 이하 아이를 둔 부모에게 월 10만원의 육아보육수당제도 실시 등 교육․복지예산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무상급식 재원마련에 대한 이노근 후보의 비판에 대해서는 “이 후보의.......추천 -
[비공개] 70대 민초가 전쟁장사꾼들에게
70대 민초가 '천안함 전쟁장사꾼'들에게 해외로 튈 능력 없는 나는 '전쟁' 말만 들어도 소름끼친다 ▲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천안함 사건 관련 대국민담화 발표를 하는 가운데,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생중계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나는 1930년대에 출생한 70대다. 왜정 때 태어나 해방도 맞았고 6.25도 겪었으며 6.25 때는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이 모두 공산당에 의해 학살당하셨다. 나를 포함해서 자식들 모두 군대 가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해 군대도 다 다녀왔다. 그러니 나는 격동의 현대사를 고스란히 살아 온 보통 국민인 셈이다. .......추천 -
[비공개] 노원구청장 TV토론 - 28일밤 11시
노원구청장 정책 토론회…지역 발전론 VS 심판론 '접전' ▲ 왼쪽이 이노근 한나라당 후보, 오른쪽이 김성환 민주당 후보의 모습. 6·2 지방선거 서울 노원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는 지역 발전론과 심판론을 앞세운 후보자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26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방송국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한나라당 이노근 후보와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참석해 노원구의 발전을 위한 적임자를 놓고 공방전을 벌였다. 기조연설을 통해 이노근 후보는 "지난 4년간 노원은 동북부의 중심으로 발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추천 -
[비공개] 성공하고싶다면 투표하세요
젊은 그대들, 미래를 저당 잡히지 마세요! 문규현 신부 "성공하고 싶다면 '삽질 지옥 투표 천국'" 6·2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최악일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는 '대학생유권자연대 U2'와 함께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 독려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기성 세대의 '편지'를 통해 기성 세대와 젊은 유권자들이 교감하는 선거 혁명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젊은 그대들, 미안합니다. 막막하고 무거운 미래를 남겨준 듯 부끄럽고, 진심으로 기도하고 온몸으로 헌신했으.......추천 -
[비공개] MB, 뜻밖의 변수 - 주가폭락&환율급등
6·2지방선거, '북풍' 대 '돈풍' 구도 되나 '한반도 리스크'로 주가폭락·환율급등... MB가 자초한 변수 등장 이명박 대통령이 평균 45% 안팎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례없이 '우호'적인 언론 환경, 주가 유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부동산시장 안정 등이 그 배경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요약하면 언론과 경제 덕이라는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반적인 한나라당의 우세도 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이 '전쟁기념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북한이 이에 맞대응하고 나서면서 '경제'가 흔들리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