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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극우와 극좌? 한여름 솜이불 뒤집어 쓰고 얼어죽을 소리
작성자 이종부 이명박대통령 중도발언, 그것이 좌우나 보진(보수와 진보)이나 경제에서의중도를 의미하는 것이었든 뭐든 "이명박정권"이라서 대단한 정치적 실책이라고 개인적으로 본다 난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 지망자도 아니며 정치 국물족도 못돼는 사람인지라 "이 대통령의 중도"그 심오하고 오묘함을 놓고정치적 해석을 하여 콩이니 팥이니 되먹지 못 한 논문을 쓰는 낭비는 더이상못하겠고, 대신 좌와 우 그 이념에 있어 극좌와 극우와 중도를 내메추리알 만 한뇌용량 한도내에서 뇌아려 본다 극좌와 극우라고 말들 하는데 난 이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n.......추천 -
[비공개] 박정희 후계자, 적임자는 김문수
작성자 타초경사 대한민국에서 좌에서 우로 전향한 인물 중 가장 성공적으로 전향한 인물은? 박정희 대통령이시다. 박정희 대통령은 빨갱이출신이다. 백선엽 장군의 '군과 나'라는 책에서 그것을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빨갱이 박정희는정말 극적으로 사상 전환을 한다. 백선엽 장군에게 비장하게 청한다. "나 한 번만 도와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당시 빨갱이 숙군 작업을 하던 백선엽 장군에게 다 까발린다. 그 까발림으로 빨갱이 숙군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음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박정희의 저 한 마디가 참으로 극적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이미지답지 않게 정말 인간적이.......추천 -
[비공개] MBC앵커가 앵벌하는 이유
작성자 목소리 얼마전 언소주인지 찬소주인지 소비자단체의 행위가 논란이 된적이있다. (아직 진행형이지만 말이다.) 50년대 미군조달청을 급습해 이권개입에 협박폭력을 휘둘든 3류 조폭드라마를 보는듯 막장 드라마였다. (오늘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뉴스의 광장’을 진행하는 김상수 앵커는 이날 프로그램 말미에 “오늘 한 신문에 난 기사인데 질병관리본부가 신종플루 예방법을 국민에게 홍보하는데 KBS와 SBS에는 1억8000만원씩 주고 광고를 했고, MBC에는 전혀 광고를 하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김 앵커는 “저희 회사 돈 문제라 치사한 것 같아서 내놓고 말하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요즘 MB.......추천 -
[비공개] “우파가 뭐죠?”
시대유감 킬럼 “우파가 뭐죠?” 예전에 내가 어떤 분께 했던 질문이다.. 그 분은 스스로 우파임을 자부했다.. 김정일을 매우 증오했으며 김대중과 노무현도 싫어했다.. 과거 민주화 운동이나 학생운동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 빨갱이라고 비난했다.. 심지어는 엔파람까지도 이념적 색깔이 불분명한 중도 잡탕 사이트일 뿐 엄밀히 말하면 우파사이트가 아니라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경제정책이나 사회문화 정책에 대해서는 그 분은 좌파들의 방식을 옹호했다.. 복지를 늘려야 하고, 기업은 규제를 해야 하며, 사장은 노동자를 함부로 해고시켜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내가 그 분.......추천 -
[비공개] 한은경의 글쓰기 또는 파아란의 글쓰기
작성자 한은경 비난받는 주제들만 골라가며 글쓰기내가박근혜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을 때(2004.4.10일경부터), 그로부터 거의 3,4 년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보수들 게시판에는 나를 욕하는 글들이 올랐다. 그리고 나 역시 박의 정체에 대하여논하는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나는 이제 죽었구나 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2,3 년이 지나면서 어떤 때는 전화로 어떤 때는 메일로,한은경님을이상하게- 즉 좌빨 프락치로 - 판단했고 비난도 했는데, 이제 진짜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는 알지 못하는 분들의 연락을 서서히 받기 시작했다. 물론 가뭄에 콩 나.......추천 -
[비공개] 한국전쟁사'사실'보다 '카더라'가 더 그럴 듯 하다
델모나코 칼럼 역사에선 '카더라'통신이 역사의 물줄기를 움직인 경우가 허다하다.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항복하고 난 뒤에 조직적으로 유포된 '카더라'는 60년이 더 지난 오늘까지도 사실보다도 더 그럴 듯한 진실로 자리잡고 아직도 그 '카더라'를 죽도록 신봉하며 '통일운동'에 매진하는맹구같은 통일일꾼들이 수두룩하게 보인다. 더 한심한 것은이런 '카더라'정보를 먹고 자란언론 먹물들이 '카더라' 통일운동꾼을 민주화인사니 진보인사니 하고 미화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오늘 6.25사변 59주년을 맞아 여기 저기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사실이 진실로 자리잡기가 이렇게 어려운가해서 깊은 .......추천 -
[비공개] 노무현 전대통령의 숨겨진 스토리
작성자 時代成 유서(遺書) 국민여러분! 사마천의 사기라는 책을 보면 고서(古書)에 이르기를 '형벌은 사대부에 이르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사대부의 체면을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깊은 산에서는 백수의 왕인 호랑이도 우리속에 갇히게 되면 꼬리를 흔들며 먹이를 구걸하게 됩니다1 협박을 당하고 고통을 받은 결과가 그러한 변화를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손발을 묶이고 벌거벗겨저서 채찍을맞고 감옥속에 쳐박히면 옥리만 보아도 머리를 땅에 박고 간수나 잡역부에게조차 겁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때 오히려 자기가 기개를 세우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은 실.......추천 -
[비공개] 6.25전쟁,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 .
작성자 證人 행전안전부가, 지난 4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19세 이상 응답자 36.9%가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른다고 답했다. 20대는 56.6%가 "모른다"고 했다. 20대면 그 할아버지들이 참전한 세대다. 제 할아버지가 총을 맞고 전우를 잃은 전쟁을 손자·손녀들이 언제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게 지금 이 나라의 실정이다.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는 전쟁을 누가 일으켰는지도 모른다. 2002년 갤럽 여론조사에서 6·25가 남침이라고 정상적으로 대답한 사람은 31%에 불과했다. 한 대학교수는 신문 칼럼에 "시험에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 물었더니 절반 가까운 학생이 북침이라고 대답했다"고 .......추천 -
[비공개] 전교조 망국선언에 같은 이름이 13번이나 나왔다
전교조 망국선언에 같은 이름이 13번이나 나왔다. 전교조의 망국선언은 기만이다 작성자 투타 아래는 전교조가 망국선언을 시국선언이라고 하면서 기만한 내용이다. 좌익 전교조가 정진후 외 1만6171명의 선언을 했다고 하지만 거짓말임이 드러나고 있다. 전교조는 어차피 이름은 공개하나 학교를 공개하지 않는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학교가 공개되지 않는 것은 암호에 불과하다. 좌익 전교조가 또한 1만6171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것 또한 믿을 수가 없는 입장이다. 과거에도 좌익 전교조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집단이며 기만전술을 근본으로 하는 노동자 계급집단이다. 이번 망국선.......추천 -
[비공개]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 본, 4대강 정비 사업
작성자 해운업자 나는 4대강 정비 사업과 관련해서, 찬성하는 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나, 반대하는 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어느 쪽의 이야기가 더 타당성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기에, 양 쪽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토대로 그저 상식적인 수준에서 누구의 입장이 좀 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가를 판단하는 수준에서 이야기를 하고자 할 뿐이다. 이번에 시작된 4대강 정비 사업과 관련해서, 기본적으로 나는 4대강을 찬성하는 입장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놓고 반대하는 입장도 아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20조 이상의 돈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