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TO GREEN, FOR KOREA 베리타스 칼럼 DJ는 어제(25일), 최근 시국상황과 관련해서 “인도의 간디가 영국에 비폭력으로 맞서 승리했듯, 우리도 때리면 맞고, 끌고 가면 갇히더라도 비폭력 투쟁을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니 도대체 누가 누굴 때리고 끌고 간단 말인가? 과거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인사들이 남산으로 끌려가서 고문을 당한 적이 있지만 그건 벌써 30여년 전 일이다. 지금 경찰병원에 한번 가보라. 시위대에게 두둘겨 맞아 입원한 전의경 환자들이 200명이 넘는다. 돌에 맞고 죽봉에 찔리고 발에 채여서 부러지고 찢어지고 심지어는 안면이 함몰되어 차마 눈뜨고 보기 .......

물론 나는 김동길박사의 지금의 모습을 지지하고 존경한다. 작성자 한심해 그가 "송지헌의 사람 in"이라는 야후동영상에서 한 말중 내가 가장 인상깊은 말은 다음의 말이다. "우리의 지향목표는 '자유, 평등주의'이다. 이것을 실현하는 데 평등을 먼저 내세우면 망한다. 그것은 동구, 소련에서 봐왔다. 그러니 자유를 통한 평등이라야 한다" 나는 이것을 가장 인상깊게 들었다. 또 그는 김대중이가 "북에 대한 자세는 비폭력,무저항주의로 가야 한다."라 했다는 말을 한 데 대해 가장 저주를 보낸다. 김박사는 "그건 좋은말"이라 한 그에 대해 동의할 수없다. 이말을 "지금"한 이유부터가 김대중이가 가장 악질적 "공산도.......

엔파람이 GREEN CYBER세상을 열어 갑니다. 작성자 어렵쇼 이회창 넘 정력적이다.그 나이에 그런 건강과 에너지가 있다니 그저 놀랍다고 할 밖에... 박근혜의 맞수는 아마 이회창일 것이다. 정몽준 김문수 오세훈...이들은 아직 박근혜의 상대가 못된다. 그러나 이회창은 다르다. 만일 이회창이 친이의 단독 대표주자로 나설 경우 단숨에 박근혜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회창의 가능성과 저력을 주목한다. 그는 끝난 인물이 아니다. 김대중 처럼 어쩌면 대권 4수만에 꿈을 이룰 지 모르겠다. 박근혜가 지금 이명박과 각을 세우는 데만 골몰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을 무장해제시킬 장본인은 다름.......

엔파람이 GREEN CYBER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글쓴이-타초경사 오바마 대통령이 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좌우 진보 가릴 것 없이 미국의 모든 언론들은 오바마를 극찬했다. 그건 바로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 화두로 갑자기 내던진 바로 중도주의적 국정 운영때문이었다. 다음은 그에 관한 기사 내용을 발췌한 부분이다. "진보 단체인 시민자유연맹(ACLU)이 2004년 미 행정부를 상대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교도소의 수감자 학대 사진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을 때 오바마는 ACLU를 적극 지지했다." 그리고 2009년, 대통령 오바마는 사진을 비공개하기로 천명했다. 왜냐? 바로.......

엔파람은 GREEN CYBER 세상을 추구합니다. 글쓴이-샘돌과나비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를 내세웠다. 공명이 없다. 반향도 없다. 아무런 철학이 없는 구두선이기 때문이다. 만일 필자에게 중도에 관한 대국민 성명을 기초하라 하면 국민의 마음에 깊이 가 닿는 명문을 만들 수 있다. 해묵은 갈등과얼어붙은이념의 벽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할 명문장을 기초할 수있다. 얼마나 걸려서?4-5 명이 팀을 꾸려 모든 일을 전폐하고 그 일에만 매달린다 하더라도두세 달은 족히 걸릴 것이다. 지금 당장 필자 혼자 쓴다 하더라도 80점짜리는 만들 수 있지만 100점짜리가 아니.......

엔파람은 녹색세상을 추구합니다! 글쓴이-모하니 지금 나라가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론 발언으로 연일 시끄럽다. 한마디로 대통령이 성난 국민여론의 집중포화를 받아 완존 떡이 되었다.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지율은 하루만에 유례없는 폭락을 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 지지자들이 보따리를 싸고 있는 중이다. 왜 그런 현상이 벌어졌는가? 어느 논객이 이것을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공자말씀을 소개하였다.이 공자말씀은 이명박 대통령 뿐 아니라 박근혜 전 대표에게 딱 어울리는 말씀인데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인간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명언이라 여기 소개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

엔파람은 녹색을 사랑합니다! 이근진 칼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지상파 3사중 MBC가 정부광고를 가장 많이 집행하여 그 금액이 무려 204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2008년에 들어서도 MBC는 정부 광고를 143억원이나 집행하였다고 한다. 거기에 비하여 KBS는 113억 SBS는 77억원의 정부광고를 수주했다고 하니 이런 미친일을 하는 정부 당국자는 누구인가. 정부의 홍보 광고가 무엇인가. 정부의 시책을 국민들에게 알려 국민들의 이해를 얻는 일이다. 한편에서는 광고를 하고, 뉴스와 해설및 토론을 하여 정부 시책을 비판하고 정부의 시책을 왜곡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MBC에 무슨 광고 효과가 있다고 이처럼 .......

사비 알론소의 프리킥이 스페인을 컨페드레이션스컵 3위에 올려 놓았다. 스페인은 29일(한국시간) 남아공 러스텐버그 로얄 바포겡 스타디움 2009 컨페드레이션스컵 3~4위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서 연장접전 끝에 사비 알론소의 결승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스페인 남아공전 하일라이트 치열했던 연장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스페인은 연장 후반 1분 결승골을 넣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상대진영 아크 왼쪽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사비 알론소의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3-2로 경기를 뒤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