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박원순, 안철수에게 협찬 받으려 하나” “아름다운 재단은 대기업 협찬, 병역은 형님 협찬”박고은 기자 goeun@newstalk.kr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서울시장 박원순 야권 단일 후보가 최근에 와서 안철수 교수의 협찬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다"며 비난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대표는"박 후보가 모든 것을 자기가 생산 활동하고 소득활동을 통해 영위하는 것이 아니고 협찬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정말 어렵게 사는 서민들은 무슨 생각을 하겠냐"며 지적했다. 또, "최근에 보도된 언론에서 박원순 후보가 히말라야.......

최양락, 머릿결 유지 노하우 공개 서 매직기 집착남 태우며 비결 공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매직기 집착남과 최양락 ⓒ 뉴스톡 최양락이 자신의 머릿결 유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SBS플러스 에서 라디오 거성다운 입담으로 활약 중인 최양락은 매직기에 집착하는 손님 김배선씨를 태워 머릿결 유지 비결을 공개하게 됐다. 매직기에 집착하는 남자 승객은 택시에 탄 순간부터 잠시라도 머리를 피지 않으면 불안해 살 수 없다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의 머리 집착 행동을 보던 MC 최양락은 "내 머리를 가.......

김성수, `남격 야구단'서 실력 재인증! 야구단 용병으로 나서, 양준혁 총애 받아...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에 출연한 김성수 ⓒ KBS 방송캡처 배우 김성수가 KBS 에서 놀라운 야구 실력을 선보였다. 김성수는 지난 16일 방송된 에서 '남자 그리고 야구'라는 프로젝트에 맞춰 배우 박철민과 함께 출연했다.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을 통해서도 야구실력을 뽐내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수비와 공격.......

길건, `동안 미모' 근황 공개! 미니홈피 통해 사진으로 자신의 근황 전해...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가수 길건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길건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33살 같아 보이지 않지? 우리 목사님의 하나뿐인 딸 축가하고 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이어 "오랜만에 화장. 축가하고 곧장 집으로"라며 총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촉촉해보이는 피부와 귀여운 표정 등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름다우십니다", "너무 동안이네요", "스물.......

미스터 lee의 ‘신문 디벼보기’ -10/17 反월가 시위 보도로 본 보수와 진보의 차이미스터 Lee newstalk@newstalk.kr 오늘 신문은 소위 ‘보수와 진보’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네요. 지난 주말 전세계 82개국에서 동시에 벌어진 反월가 시위는 언론의 입장에서 소홀히 다룰수 없는 사건이죠. 때문에 대부분의 신문들은 1면 이상을 할애하여 대서특필했는데...그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까요? 우선, 오늘의 선두 주자는 단연 이군요.물만난 고기처럼 1면부터 6면까지 “국제행동의 날”이라며 도배를 했는데,..- 1면, “이대로 살 것인가, 새로운 계약을 만들것인.......

내곡동 사저 ‘백지화’로 여론·보선 악재 등 수습 국정 장악력 약화ㆍ서울시장 보선에 악재 작용 우려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서초구 내곡동 사저 건축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사저 이전 문제가 논란이 된 데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표현하면서 내곡동 사저 건축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이른바 ‘호화 사저’ 논란이 계속되자 귀국 직후 발빠르게 진화를 시도하면서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평소보다 비교적 빠른 대응에 나선 것.......

정성한, "과거 박명수 운전기사 했다" 출연, 공연 기획자로서의 인생 공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컬트트리플의 멤버였던 정성한이 어려웠던 시절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개그맨에서 공연 기획자로 변신한 정성한은 KBS 인터넷 뉴스 전용 토크쇼 에 출연해 한국 최초로 뮤지컬 전용 극장을 만들었던 사연 등을 밝혔다. 그러던 중 그는 "힘들었던 시절에 박명수의 운전기사를 6개월 정도 했다. 당시 박명수는 나이트클럽 DJ를 하고 있었고 나를 많이 도와줬다"고 고백혔다. 또.......

신지호, “박원순 후보 병역 혜택은 무효” “친부모와 양친 당사자 간 합의 없는 입양도 무효”박고은 기자 goeun@newstalk.kr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17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제적등본을 공개했다. 신 의원은 "박 후보의 양손 입양은 불법이고 이 때문인`6개월 방위' 병역혜택도 무효"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국회에서 "박 후보의 제적등본을 보면 1969년 입양승낙자인 친부모와 양친인 작은할아버지가 입양 승낙을 한 것으로 돼 있다"며 "양친인 작은할아버지는 1936년부터 실종상태였는데 존재하지도 않은 작은할아버지가 친부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