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의 해외명품 떠받들기 도를 넘었다. 국내 브랜드로 돈 벌고, 해외 명품은 모시기 경쟁수수료, 인테리어비용 등 극도의 차별대우박성환 기자 saja@newstalk.kr ▲ 공정거래위원회 지철호 기업협력국장이 18일 오후 서울 반포동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백화점 명품매장 수수료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16개 해외명품 및 국내 유명브랜드 업체의 백화점 판매수수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백화점 해외명품 매장 중 1/3이 수수료율 15% 이하이며 최대 25%를 넘지 않았다. 반면 국내 유명.......

진성호, “박원순 측, 사실 왜곡하며 TV 토론 거부” “역대 최다 TV 토론회? 초보적인 조사로도 알 수 있다”"제한시간 넘기는 발언 중단 시킨게 말 자르기나?"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 진성호 홍보본부장 ⓒ뉴스톡 18일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끝장토론’을 제안하자, 박원순 무소속 후보 측이 사실상 이를 거부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나경원 후보 선대위의 진성호 홍보본부장은 18일 “박원순 후보 측의 TV토론 공포감이 대변인의 논평에서 거짓말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 선대.......

나꼼수 정봉주도 음주방송 “제가 술 먹으면 가지 않고 전화로 했어요”박성환 기자 saja@newstalk.kr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음주방송으로 나경원 후보 대변인 직을 사임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대본부장인 정봉주 전 의원도 음주방송을 한 것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녹음된 팟케스트 ‘나는 꼼수다’ 23회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SBS 라디오 방송출연 당시 음주상태에서 방송을 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음주방송 사실은 정 전 의원의 “신지호 술먹고 토론 나온 거 당대표로서 제명시켜요, 이거 한나라당 뭐 하는 겁니까 도대체”라.......

구하라, "후배들이 인사 안해 고민" SBS 출연, 후배들에 대한 고민 털어놔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카라 멤버 구하라 ⓒ 구하라 미니홈피 카라 멤버 구하라가 인사를 하지 않는 후배들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SBS 에 출연해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하다"며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녀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 받아줄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구하라의 고민에 함께 출.......

유승준 컴백? 찬반투표! 제작진, "찬성 33.3% 넘으면 국내로 들어오는 절차 밟겠다"고 밝혀...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가수 유승준 ⓒ 유승준 블로그 SBS플러스 이 유승준 국내 컴백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은 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서바이벌을 통해 다시 컴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본과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이주노와 구피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직접 찬반 투표를 해 가수들의 컴백을 결정짓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3.3%.......

신지, 연인 유병재 선수에 무한 애정 드러내 미니홈피에 함께 찍은 사진과 응원글 올려 화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인인 전주 KCC 이지스 유병재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유병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신지는 사진과 함께 "게임을 뛰든 안뛰든, 그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함께 뛰고 있는거에요. 기죽지 말고 언제나 그랬듯이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 줄거에요. 늘 응원할게요"라.......

비 동생, 입대 후 비의 첫 편지 공개 미니홈피 통해 잘 지내고 있다는 편지 받은 소식 전해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입대 후 동생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비의 친동생 정하나 양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에게서 온 소포 사진과 함께 편지의 내용을 공개했다. 정하나 양은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 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동생이라고..."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근데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지고. 문 단속 잘하고, 밤길 조심, 차조심 하라고. 완전 잘 지.......

나경원, “TV 토론 거부는 ‘구태정치’” 18일 기자회견서 정책·후보 검증 위한 ‘끝장토론’ 제안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18일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에게 정책과 후보자 검증을 위한 두 차례의 ‘끝장 토론’ 개최를 공식 제안하며 “TV 토론 거부는 구태정치”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시내 프레스센터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원순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어떤 토론회도 응하지 않고 있다”며 “정책과 관련한 끝장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