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29일 쇄신연찬회…현 지도체제·공천권 쟁점 홍준표 퇴진론·박근혜 역할론·공천권 놓고 격론 예상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한나라당이 29일 개최하는 쇄신 연찬회의 주요 쟁점은 현 홍준표 대표 체제의 존속 여부와 공천 개혁이 될 전망이다.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한나라당 내에서 여러 쇄신안이 제기되는 가운데 당 지도부와 친박(친박근혜), 쇄신파의 연대를 통한 민생ㆍ복지예산 증액, 부자 증세 등 정책 쇄신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당내에서 정책 쇄신만으로 젊은 연령층 등의 ‘민심 이반’을 극복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

장우혁, 중국 드라마 주연 맡아 `인기 실감' 중국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 공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장우혁 주연의 중국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 ⓒ W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장우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있었던 중국 북경에서 진행한 중국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장우혁은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친구 때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중국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에서 주연배우로 캐스팅 된 바 있.......

김병만, 자녀 둔 여자친구와 이미 혼인신고 마쳐 예비신부에 대한 정보 일부 공개하며, 지나친 관심 사양해...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달인' 김병만이 예비 신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삼가해달라고 부탁했다. 김병만의 소속사 캐슬제이엔터프라이즈는 금일(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내년 3월 결혼하며, 김병만의 피앙세는 연상의 여인으로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교직에 몸담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에 대한 소식 이후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온 바 있다. 여자친구에 대한 보도가 끊임없이 이어지자 김병만은.......

박세일, "의병의 심정으로 서울대 떠나" 신당 창당 추진중인 박세일 교수, 서울대에 사직서서울대 박 교수 뜻 수용, 12월 중순 처리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대통합 중도신당(가칭) 창당을 추진중인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는 28일 서울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울대는 박 교수의 뜻을 수용하여 성적처리, 학사일정 등이 마무리되는 12월 중순께 사직서를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학교를 떠나면서 동료교수님들과 제자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현재의 시국을 “외치(外治)는 100여년 전 열강들이 각축하는 구한(舊.......

이효리, 이상순과 4개월 째 열애 중! 좋은 감정으로 4개월 째 만남 가져, 소속사도 인정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가수 이효리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보도되며 두 사람의 소속사 측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단계"라며 이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가 지난 7월 재능기부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통해 이상순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멤버로 데뷔했으며 김동률의 절친으로 그와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하기도 했다. 한편.......

강간범을 옹호하는 인권투사도 있나? 황당한 반FTA 시위대의 경찰서장 폭행 옹호강간, 성추행의 책임도 밤길 걸은 여자에게 있나?황기영 newstalk@newstalk.kr ▲ 시위대에 폭행당하는 종로서장 ⓒ뉴스톡 시위현장에서 경찰서장에게 폭력을 행사한 자들의 변명이나, 국회에서 최루탄 테러를 자행한 김선동/민노당의 변명은... 그 논리가 정확히 똑같다. 즉, 자신들의 행동은 "상대방이 폭력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에 (provoke), 폭력행위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게끔 만든 상대방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에게 얻어.......

한나라당 쇄신, "꼼수는 통하지 않을 것" 홍준표, 李대통령에 민생예산ㆍ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건의자기희생을 통한 당 쇄신은 외면, 좌클릭은 결국 실패할 꼼수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 한나라당 쇄신그룹인 민본21 의원들이 2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의 변혁을 모색하는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왼쪽)의 발제를 듣고 있다. ⓒ뉴스톡 한나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당 쇄신의 방향을 자기희생을 통한 개혁이 아닌 ‘좌클릭’ 포퓰리즘으로 잡으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애정남' 디스는 무엇? "찔리지 않으면 농담" 최효종, 강용석 의원 고소에 맞서 개그로 답변해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KBS '애정남' 최효종 ⓒ KBS 방송캡처 `애정남' 최효종이 농담과 디스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효종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애정남'에서 농담과 디스의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농담은 웃음을 주지만 디스는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설명한 뒤 "둘이 있을 때 얘기하면 농담, 사람이 많을 때 얘기하면 디스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단, 전혀 찔리지 않으면 농담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