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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진정한 고수 한솥도시락
** 2011년 칼럼을 다시 본다.** 진정한 고수는 나대지 않는다. 한솥도시락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시장의 진정한 고수라 해도 무리가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해마다 가맹점이 순증하고 있다. 1993년 7월에 1호점을 론칭하면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7년만인 1999년에 200호점을 돌파하고 2001년에 300호점 그리고 2011년에 500호점을 돌파했다. 19년이 걸렸다. 19년 동안 500호점 밖에 개설하지 못 했나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업의 영속성을 생각하면 결코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단기간에 성장했다가 시장에 사라지면서 가맹점사업자에게 피해를 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솥도시락은 어머니가 정성껏 사주시던.......추천 -
[비공개] 본죽 세계 시장으로 가라
**2011년 쓴 칼럼을 소환한다.** ‘죽’을 새로운 건강식으로 변모시킨 본 죽은 소비자들의 웰빙드랜드에 부합 대한민국 대표 죽 전문점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아이템이 가지는 장점과 초보창업자들의 접근성과 운영의 편리성 그리고 매장이 주는 정갈한 이미지 등의 요소가 창업자의 발길을 잡으면서 성공한 브랜드라 할 수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죽 시장을 석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죽의 브랜드 파워나 프랜차이즈 시스템 그리고 성장성과 효율성 등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 좀 다른 각도로 본 죽을 조명해 보면,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시장 석권에 성공하면 반드시 제2 혹은 제3 브랜드를 출시한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추천 -
[비공개] 10%와 자영업자 생존의 불편한 관계
**2012년 쓴 칼럼을 소환한다. **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한정된 시장, 치열한 경쟁 그리고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가 그 원인이다. 그러나 시장의 크기를 키우는 것도 불가능하고 신규로 진입하는 자영업자의 수를 제한 하는 것도 어렵다. 오히려 사회환경적인 여건을 고려하면 신규진입자의 수는 늘어난다. 유일한 비상구는 소비자들이 소비를 미덕이라는 말을 생활 신조로 삼는 수 밖에 없다. 이 모든 것을 자영업자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처분에 따를 뿐이다. 참으로 답답하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다. 장사를 하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돈을 벌 수가 있었다.......추천 -
[비공개] 다시보는 느낌이 좋은 그림같은 사진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아! 그립다. 죽도. 2012-2018. 나는 왜 죽도에 갔을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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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시니어티비 창업 특강 - 도전하라 창업하라 - 24편
http://seniortv.co.kr/prodetail.html?pid=P64&onair=Y 시니어 티비에서 매주 금요일 10시 본 방송 그리고 금 23시 / 일 16시 재방송으로 방영된다. 시니어 분들이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의 일을 찾고 행복한 인생2막을 아름답게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아름다운 변신, 향촌당 이야기
경북 의성읍 의성전통시장 한곳에 참기름을 파는 카페 '향촌당'이 금년 초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솜틀과 방앗간을 하던 곳이었다. 시댁에서 운영하던 곳을 며느리가 참기름도 짜고 커피와 공간을 제공하는 오랜 역사와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카페로 재 탄생 시켰다. 구옥을 허물고 새롭게 짓는 것 보다 구옥의 역사와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업에 맞는 기능과 디자인 그리고 공간을 활용한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솜틀집과 방앗간으로 2대 걸처 60년간 이어 오던 곳을 며느리가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킨다. 어르신들이 운영하던 그 정신과 마음을 이어가기 위해 카페 내부에 관련 장비를 비치하고 방앗간에서 하던 기름방은 지금.......추천 -
[비공개] 황금 알을 낳는 거위, 프랜차이즈?
"2008년 7월 12일 쓴 글이다. 다시 한번 담아 본다. 마음에..." 누구나 한번 쯤 이런 생각한다. 프랜차이즈,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황금알을 낳으려면 거위가 건강해야 한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실하고 허약하고 생각이 불건전하다면 곤란하다. 한 때는 거위가 부실해도 황금알을 낳았다. 그 때 그 기억으로 지금도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는 이들 중에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 많다. 황금색을 칠해서라도 팔려고 하는 이도 있다. 2008년 한국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10년 전과 다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시장이 민감해졌고 소비자가 똑똑해졌다. 1차 고객인 예비 창업자의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무형의 상품인 프랜차.......추천 -
[비공개] 창업을 알아야 하는 이유
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정년 49.7세 그리고 평균 수명은 83.3세 이다. 결국 퇴직 후 33.3년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무엇으로 살것인가? 대부분 직장인들은 퇴직후 일을 하지 않고 매월 발생되는 수익으로 살고 싶어한다. 멋있는 계획 같지만 어리석은 생각이다. 30년을 놀면서 제대로 산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잘못이다. 그래서 나는 오래전부터 80세 까지 일하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을 구하던 취미생활을 하던 봉사활동을 하던 아니면 자기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던 상관없다. 무슨 일이든지 일을 해야 한다. 그 일은 나를 행복하게 일이어야 한다. 직장생활에.......추천 -
[비공개] KBS 인재개발원 창업강의 녹화
코로나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 해마다 퇴직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강의를 했다. 그런데 이제는 대면 강의가 어려워 강의 영상을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을 택했다. 교감과 공감이 없는 일방적인 강의는 힘도 들고 시간의 제약도 있다. 보통 6시간 정도 하던 강의 내용을 2시간으로 줄여서 하다보니 힘이 많이 든다. 하지만 나름 의미는 있다. 이렇게라도 창업에 대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30년을 한곳에서 일하던 분들이 이제 다른 삶을 준비해야 한다. 말은 쉬운데 결코 쉽지 않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약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