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훈남에게 대시할까 말까를 망설이는 여성분의 사연. 상담 전문가와 사주 전문가는 각각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까요? https://youtu.be/KLonh0SHBE4?si=24k42rChIDgI3HbA 내 사주도 확인하고, 동시에 심리 상담을 받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저의 개인 이메일 상담과는 별개입니다.~) 보내실 때 꼭 양력 생년월일시와 성별을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고, 사연도 가급적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 사주 상담 의뢰는 무료이며, 분석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jecishin@gmail.com 사주와 무관하게 이메일 상담을 원하시면,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

남편과 이혼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중년 여성입니다. 최근 남자를 만났는데, 저를 많이 힘들게 합니다. 외모도 잘생긴 편이고, 대화도 잘 통해서 제가 푹 빠졌습니다. 몇 번 만난 후엔 잠자리도 가졌는데 침대 매너도 무척 좋았죠. 근데 왠지 말은 자기도 좋다고 하는데 조금 이용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따로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알게 됐죠. 우연히 알게 된 거고 들키고 나서는 제 전화를 잘 받지 않습니다.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 쉽게 생각했으면 나를 두고 저렇게 새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는지..물론 제가 돌싱이었고 대놓고 사귀자고 한 것도 아니었지만 제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막 복수도 하고싶고 너무.......

불 켜고 앞동에서 다 보이게 한 후 하고 싶다는 남편, 쓰리썸을 해보고 싶다는 남편. 변태인가요? 왜 이러는 거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https://youtu.be/H7ftvB1KlG0?si=0NMjwmlAGq1Pbuac 상담을 원하시면,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답장 후 즉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삭제하고 새롭게 창작한 후 익명으로 진행하지만, 그 조차도 원하지 않는다고 사연에 적어주시면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상담료는 답장 1회마다 도움받으신 만큼 입금해주시면 (최소 2만 원 이상) 온라인 상담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국민은행, .......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10년이 넘은 중년의 부부입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초부터 성생활로 갈등이 많았습니다. 남편이 거의 무성욕자처럼 보였거든요. 제가 하자고 할 때 마치 마지못해 하는 것처럼 보여서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난 후부터는 저도 더는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존심이 많이 상했거든요. 그렇게 성관계 없이 산 게 벌써 여러 해가 지났네요. 한동안은 가끔 성욕이 끓어오를 때 정말 외도라도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그럴 용기도 없었고, 딱히 그럴 기회도 없어서 그냥 흐지부지됐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고백했습니다. 남자 애인이 있다고. 자긴 양성애자인 것 같다고. 이럴 거면 왜 결혼해서 한 여자 인생을 망치냐고 울.......

사주와 상담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내 인생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더욱더 현명한 길로 인도해줄 수 있을까요? 사주 전문가와 대화하다가 실제 내담자의 사주를 바탕으로 대결을 펼쳐보기로 했습니다. 사주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를 때는, 사주는 비과학적인 운명 결정론에 입각한 철학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방송을 녹화하면서 새삼 사주의 힘에 놀라게 되네요. 내 사주도 확인하고, 동시에 심리 상담을 받고 싶은 고민이 있다면, 아래 메일 주소로 보내주세요. (저의 개인 이메일 상담과는 별개입니다.~) 보내실 때 꼭 양력 생년월일시와 성별을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고, 사연도 가급적 구체적으로 적어 주세요. 사주 상담 의뢰는 무료이며, 분.......

제가 처음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포경수술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블로그에 올린 게 15년 전이고, 그때 당시 80%가 넘던 포경수술 실행빈도가 지금은 20% 이하로 줄었습니다. 질과 관련하여 이 주제의 이야기를 한 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니, 이 오해도 이젠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이런 오해를 하는 분이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제발 앞으로는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XupmtEu5rns?si=5Z00Joiw0X_fvRp2 상담을 원하시면, 사연을 이메일(orichia@naver.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사연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답장 후 즉시 삭제합니다. 포스팅은 개인.......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시댁을 찾았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사소한 일들로 인해 시댁 식구들로부터 따가운 시선과 핀잔을 받아야 했습니다. 남편이 내 상황을 이해하고 위로해주거나 편을 들어주길 바랬는데, 남편은 무심하게 “부모님은 원래 그런 분들이고, 동생도 원래 저런 싸가지니까 니가 이해하고 그냥 적응하라”고 하더군요. 사랑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주길 바랐던 제 기대는 완전 무너져 버렸습니다. 친구들이 장난삼아 ‘남편은 남의 편의 약자’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았네요. 시댁도 남편도 남처럼만 보입니다. 결혼한 게 후회돼요. 무르고 싶어요. ㅠㅠ -------- 가족을 중시하는 유교적 사상이 아직 남은 대한민국 사회이기.......

이렇게 말하면 결혼한 사이에 무슨 강간이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 단어만큼 요즘 제 성욕에 부합하는 단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남편은 피하고 저는 쫓아가 억지로 성관계하는 장면이 반복되니까요. 그냥 성욕만 큰 거라면 유혹하고 꼬셔도 되는데 (참고로 저희 남편은 제가 꼬시면 거의 100% 하게 되거든요.) 그냥 유혹하는 게 아니라 덮치고 싶어서, 게임하는 남편을, OTT 보는 남편을 수시로 덮칩니다. 싫다고 해도 덮치고 할 상황이 아니라고 애원해도 강압적으로 합니다. 일단 사정을 시키고 나서야 제 감정이 누그러지는 것 같아요. 가끔은 출근해야 한다고 지각한다고 걱정하는 남편과도 성관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