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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성차별과 학연, 지연, 나이의 차별이 없는 주식세계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리고 보다 멀리 보려고 노력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어서 늘 상대적인 생각을 추구합니다. 다시 이웃추가제한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블로그"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4759건
  • [비공개]

    어떤 종목을 살 때 '싼값에서 사서 비싼값에 팔 수 있다'면 누구라도 투자할 맛이 생길겁니다. 그런데 가장 기본적이고 단순한 이 원리를 장중에 많은 사람들은 잊고서 매매한다는 사실입니다. 막 상승하여 오르는 종목이 있으면 그것을 못사서 안달이 나고, 막 하락하여 내리는 종목이 있으면 그것을 못팔아서 안달이 납니다. 바로 심리전이 시작된 것입니다. 전 아주 단순한 방법으로 매매합니다. 그냥 음봉에서 사서 양봉에서 파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에도 조건은 있습니다. 음봉일 때는 첫째, 거래량이 붙은 음봉일 때 째려봅니다. 둘째, 거래량이 급감한 음봉일 때 분할 매수합니다. 셋째, 갭이 있는 음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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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권이 며칠이나 남았는지 오래간만에 이명박 퇴임시계를 찾아보았다. 117일 남았단다. 4달도 안 남은 정권이, 또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기어이 일을 벌이고야 말았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을 고시하여 영리병원을 끝내 허용한 것이다. 의 표현대로 "영리병원 도입 장장 10년만"의 일이다. "임기 끝까지 일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관련 기사 : MB "임기, 아주 끝까지 일을 하려고 한다")이명박 정권은 이 '외국의료기관'은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이고 또 경제자유구역에만 있으므로 국내의료제도에 영향이 없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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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샌디`가 불과 열흘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의 `막판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기투표와 대선 후보들의 유세 일정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허리케인 `샌디`가 강타하고 있는 미국 동부해안 지역은 전통적인 `민주당 표밭`이다. 28일 미국 백악관은 샌디의 상륙에 대비하기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하려 했던 29일 버지니아주 유세와 30일 콜로라도주 유세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 역시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서의 유세를 포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방재난관리청(FEMA) 본부를 방문해 태풍 대비 상황을 보고받은 후 29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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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가 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의 문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민물 경제학에선 모든 문제를 수학 방정식 하나로 해결합니다. 완전 경쟁시장을 기본으로 한 모든 정보는공개되어 있고 무수히 많은 수요자와 무수히 많은 공급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이 결정된다면 수학 방정식 하나면 해결됩니다. 우리나라의 모 장관께서 해법을 내주셨습니다. 바로 위에 공식인데 쉬어도 너~무 쉽죠? 어려운 함수 아닙니다. 마지막 근의 공식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그냥 천만원을 둘로 나누었더니 오백만원이 나옵니다. 이렇게 쉽게 나옵니다. 고차원적인 공식이 아닌 그냥 둘로 나누는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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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신은 정치에 나서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9일(현지시간) 중동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아부다비 미디어 서밋`에서 게이츠는 대통령 출마 의향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같이 말했다고 미국 AP통신 등 외신이 이날 보도했다. 게이츠는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매우 좋은 직장이고 선거 자금을 모을 필요도 없는 데다 8년 임기 제한도 없다"며 "MS에 조언을 하듯 미국 대통령에게도 조언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억만장자로 미국 정치에 뛰어든 사람으로는 사모펀드 베인 캐피털의 창립자이자 현재 공화당 대선 후보인 밋 롬니와 1992년 대선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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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자금융은 최근 경제민주화의 수혜주라고 평가되면서 강한 상승과 이후 상승모멘텀이 약화되면서 다시 하락한 종목입니다. 기업은 좋은데 상승모멘텀이 없어지게 되면 다시 주가는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같은 동종 업종군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기에 그 상승모멘텀이 어느 정도는 소멸되어 같이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바로 차트로 설명합니다. 월봉의 모습을 보면 과거 상장한 후 주가는 급등을 하였다가 급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재차 급등과 하락을 연출하면서 주가는 2007년 이후엔 제대로 된 상승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올해에 들어서면서 주가는 바닥을 다지면서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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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의 예산 증액에 반기를 든 영국 총리가 다음 달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포문을 다시 열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전날 런던 관저에서 헤르만 반롬푀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만나 예산 증액에 반대하는 영국의 강경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지난 18일 EU 정상회담에서 예산 증액 안에 반대 의견을 밝힌 캐머런 총리는 반롬푀이 상임의장에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는 예산증액 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총리실 대변인은 캐머런 총리가 회원국들이 긴축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 물가상승률을 초과하는 EU 예산 증액에 동의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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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가 섬마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 영구가 살아온 성실성에 있었습니다. "공부가 가장 좋았어요."라는 그의 말처럼 남들과는 다른 뇌구조를 가져 사람들은 오로지 공부밖에 몰랐던 영구의 한마디 한마디에 묘한 전율마저 느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서서히 영구에게로 기울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살펴보는 이장님의 마음은 많은 위로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장님 : 야! 또마니. 지금까지는 잘 되어가고 있는데 뭔가 2프로 부족한 것 같지 않니? 또마니 : 네? 2프로여? 이장님 : 그래! 2프로... 지금의 분위기는 괜찮은데 확신을 가지기엔 뭔가 2프로가 부족한 듯 해. 또마니 : 에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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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이 유로존 긴축을 놓고 충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가르드 IMF 총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IMF 연차총회에서 “유럽연합(EU) 정상들은 유로존 재정위기국의 긴축안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그러나 이에 강하게 반대한다면서 긴축안이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이끈다고 강조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중기적 목표를 정해놓고 한 사람이 다른 방향으로 가기 시작하면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존 국가들은 경제 성장이 기대보다 악화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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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하신 성진지오텍을 해부하여 봅니다. 이미 기업에 대해선 분석하였겠지만 포스코에 계열사에 편입된 회사입니다. 앞선 포스코ICT도 그렇고 포스코와 관련된 회사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제가 십년 이상 들고 있었던 종목이 포스코인데 IMF이전에 매수하여 잊고 지내다 2007년에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처분하였습니다. 그동안 배당도 꽤 많이 준 고마운 회사입니다. 그래서 주식에 투자한다는 개념이 종이 쪼가리인 주식을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 회사를 인수한다는 개념으로 사야 워런 버핏과 같은 투자일 겁니다. 그 외엔 거의 모두 투기성이 있다고 보는 견해가 다들 수익을 내기 위해 사지 그 기업을 산다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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