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윈도우 8.1 프리뷰 출시관련 브리핑에 참가를 했습니다. 요즘은 몸도 별로 안 좋고 바쁘고 기타등등한 사유로 될 수 있는데로 행사는 잘 안 다니려 하지만 회사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기도 하고, 윈도우 8.1 프리뷰 버전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인지라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그러고 보면 윈도우 3.1 이후로 .1 버전을 내는 것은 참 이례적인 일 인것 같습니다만... 윈도우8을 버리고 윈도우9를 내기 보다는 윈도우8에서 불편한 점을 고쳐서 윈도우 8.1을 내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생각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튼 윈도우8.1에서 무엇이 달라졌나 한.......

PC RPG 게임의 역사를 말한다면 아마도 빼 놓을 수 없는 게임중 하나가 울티마(Ultima) 일것입니다. 울티마 시리즈는 총 10편이 발매가 되었고, 울티마 10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기획 되었다가 서비스를 시작도 못해보고 내려진 것 같은 기분인데 말이죠. 울티마의 많은 펜들이 계시겠지만 울티마도 파이날 판타지 처럼 시리즈 마다 호불호가 조금 나뉘는 게임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많은 올드펜들은 주로 울티마4, 울티마5, 울티마6가 명작이라고 말씀 하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울티마7도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예전에 하이텔 고게회에 글도 자주 올릴 정도로 열심히 활동을 하기도 했구요. 그러고 보니 울티마7에서 처음으로.......

최근에는 사진찍는게 상당히 재미있어서 사진찍는 행사에 참 자주 참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아니지만요 ... 그게 함정이군요...어떻튼 저는 레드불 라이브 온더 로드 2차예선 참가에 이어서 이번에 홍대클럽 사운드홀릭에서 열린 3차 예선도 참가할 기회를 얻어서 다녀왔습니다.이번에도 역시 심사위원은 2차 예선과 같은 세분이 맡아 주셨군요.경아신랑의 레드불 라이브온더로드 2차예선 글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http://feena74.blog.me/140190116205저번 2차 예선이 꽤 재미있었던지라 이번에는 경아도 끌고 왔지 말입니다. 어딜 가던 무엇을 하나 빼.......

늦어도 4월에는 받았던 파워블로그 선물이였는데... 올해는 선정도 오래 걸리고 선물도 늦게 왔네요.명함이 없고 기다렸던 마일리지도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선물이라는 것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습니다.살아있는 경험과 깊이 있는 생각 그리고 진심 어린 당신의 정보로온라인 세상이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로워집니다.언제나 따뜻하고열정적인 블로그 활동에 보답하고자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우리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서로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나눔의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값진 경험과 정보로 모두의 힘이 된 당신과 함.......

자주 여행을 가는 정읍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상을 받은 명인수박이 있다는 이야기는 작년에 다녀오신 이웃분들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직접 방문을 해 본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듣기로는 최고농업기술명인상을 받은 수박은 정읍의 명인수박이 유일하다고 들었고, 어렸을때 부터 교과서에서만 읽던 씨없는수박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신기했던 장소 입니다. 전날 내상으로 상태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에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조금 아쉽네요. 열씸 열씸 복분자주를 먹었지만 오강을 뒤집지는 못했다는 그런 후회 스러운 이야기. 세상에 무엇이든 한번에 만족 스러운 것은 없나 봅니다. 꾸준.......

 시중에 많은 방수 이어폰들이 나와 있지만 수영을 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방수 이어폰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생활 방수가 되어서 운동중 착용이 가능한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지에프아이의 블루뮤런은 제가 거의 2년동안 수영장에서 잘 사용을 해 왔던 제품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저기 뒤에 앉아 있던 학생 손을 들고 물어봅니다. "륌 근데 왜 2년전에 산 제품을 지금에야 포스팅을 하시는건가요?" 흐음... 그건 아니구요. 제가 2년동안 수영장에서, 산에 올라갈때 잘 사용해 오던 방수이어폰이자 방수MP3인 블루뮤런이 얼마.......

얼마전에 오디를 따러 전라북도 정읍에 다녀왔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복분자를 따러 정읍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정읍에 가면서 날이 좋기를 그렇게 바라고 바라고 또 바라고 갔는데, 생각보다 날이 좋지 않아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복분자를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그런 이야기. 처자가 나오는 포스팅은 항상 소중하니, 메인으로 한번 올려 봅니다. 오디는 뽕나무 열매이고 복분자는 장미과에 야생 나무딸기의 열매라고 하네요.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두개의 모양과 맛이 비슷해서 그냥 대충 봐서는 구분을 못할 것 같기도 하구요. 야생 나무딸기라고 하더니 나무들이 키.......

마이크로소프트의 테블릿PC인서피스 미니소식이 있고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을 사용한 2세대 서피스 프로가 나온다 기사가 나오는 요즘입니다만, 저는 얼마전에 다녀온 마이크로 서피스 발표회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발표회 이야기를 한다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흥미로 서피스 RT와 PRO의 차이점을 그냥 조금 정리 해 보고자 쓰는 글이라고나 할까나...흐음 그러고 보면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가본 행사가 윈도우7 발표회 였었는데 말이죠, 이후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행사는 한번도 초대를 못 받아 보다가 이번에 처음 마이크로 소프트 행사를 다녀왔다는 자랑 스러운 이야기가...보시는 64GB 110만원 128GB 12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