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미국시간) 애플에서는 스티브잡스의 발표대로 아이폰4 무료 케이스를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범퍼 케이스로 한정될줄 알았었는데 타사 제품까지 총 8개의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관련글 ->약속대로 아이폰4 무료 케이스를 나눠주는 애플 애플의 잘못을 인정하고 천억원을 쓰는 애플? 분명 애플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안테나게이트. 아이폰4 발표 이후 마냥 즐겁게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다가 갑자기 복귀해 아이폰4 안테나 문제를 iOS4.0.1 업데이트와 무료케이스로 무마하려는 스티브잡스.혹시 위 관련글에 나온아이폰4 케이스의 가격을 아십니까? 시장가 $29정도 입니다. 3만5천원 정도이죠. 이제껏 팔린 아이폰4의 숫자가 3백만대가 넘기에 한화로 계산을 하면 천억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한국의 대기업들과 달리 컴퓨터, 아이폰, ..

스티브잡스의아이폰4 안테나 문제 입장 발표에 따라 오늘 아침 아이폰4 케이스가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아이폰4 발매 때에는 애플, AT&T에서 나눠서 주문을 받았기에 분명 아이폰4 판매때보다 이번 공짜 케이스를 받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애플 사이트를 접속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지난 6월 24일 아이폰4발매에 따른 서버다운 같은 사태는 전혀 없었습니다. 왜그럴까요? 아이폰4 무료케이스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애플 사이트는 슈퍼서버? 손꾸락 먼저 풀고 가실래요? 이유는"아이폰4 케이스 프로그렘" 어플입니다. 뭐 당연히 무료 어플이죠. 어플 설치후 시작!을하면 로그인과 함께 8가지 케이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애플 범퍼케이스 여러색깔중 하나의 선택일 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애플 범퍼케이스 외에 벨킨, ..

2000년PC+스마트폰 시장의 95%를 차지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점유율을 2011년에 50%로반타작시킬 주범은? 핸드폰시장의 다른 회사점유율을 반타작시킨 주범은? 휴대폰계 대부격인 노키아가 새로운 CEO를 찾고 있는 이유는? 위의 사건들은 2007년 여름을 시작으로애플이 저지른 만행들입니다.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2007년 6월 29일 아이폰 발매 이후 부터입니다.아글고 저 애플 좋아하는거 맞습니다. 우선2007년 9월부터 집계한 애플의 수익표입니다. 일단 애플만 보시고~ 아이폰 발매 3개월 후부터 집계한 기록을 보시면 총수익이 약$70억(\7조)입니다. 7조원하니까 짧아서 느낌이 잘 안오시나요? 7,000,000,000,000원입니다. 아! 2007년에요. 그리고 2010년 3월 기존의 애플군단에 아이패드라는 용병이 가세하면서 2010년6월애플의 수익은 약 16조원 그니까 16,000,000,000,00..

지난 토요일 아이폰4 안테나 문제에 대한 애플 스티브잡스의인터뷰는 "변명과 물귀신 작전" 으로 끝이 났습니다.자세한 내용은 -> 아이폰4 문제와 한국 출시에 대한잡스의 입장 그리고 우리에겐 남겨진건 아이폰4 한국출시 연기와 다른 핸드폰에 대한 의구심들. 정말 애플의 실험결과 발표처럼 다른 기종에서도 아이폰4의 데스그립과 같은 현상들이 나타날까요?아니면 애플의 궁색한 변명이였을까요? 본론으로 가기 전에 아이폰4 실사용자 3주차의 지극히 안테나 문제에 대한 주관적인 견해 잠깐 보시죠.아이폰4사용후 '데스그립'에 관하여... 옴니아II도 데스그립증상이 나타난다는애플의 고자질 토요일 애플이 삼성 옴니아II에서도 데스그립증상이 나타난다는발표이후(아래 사진) 삼성의 무선사업부 김환 상무는아이폰4는 왼쪽 밑부분에 있..

버럭!! 애플 아이폰4 이번에도 역시 '담달폰..' 아니 '담담달폰'이 될지 아니면 다시 '내년폰'이 될지는 애플이나 KT의 노력보다는 삼성과 SK의 견제에 달려 있는듯 합니다. 비록무기한 연기되었지만 아이폰4 구매할 총알과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셨는지요?이제껏 기다려온 아이폰4를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아이폰3G나 아이폰3GS로 가야하는지 고민에 고민을...타 기종을 쓰시는 분들은 조금 더 기둘렸다가 아이폰4로 갈아 탈것이냐~어떤 이유에서든지 새로운 아이폰4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은 두 기종(아이폰3GS vs. 아이폰4)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4 구입을 망설이신다면 아이폰3GS와 아이폰4 비교해 보세요. 핸드폰으로써 기본조건 디자인- 왼쪽은 왠지 아이폰 2g같습니다만... 역시 애플의 디자인은 어떤 기종이든샤방..

뉴욕의 유명한 애플스토어 3군데를 거치고, 뉴욕의 경제적 그리고프로스포츠팀라이벌인 보스톤의 애플스토어 입니다.도시 자체가 작고 건물들이 오래돼서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애플스토어가 주위와 어울리지 의문이지만 한장의 그림과 사진이 답을 해줍니다. 2008년 개장한 이애플스토어는시간당 1500~2000명의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애플스토어입니다.(2008년 당시. 현제는 잘 몰겠슴다~?) 애플스토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유리계단. 1층부터 3츨까지 연결해 줍니다. 위아래에서 본 유리계단의 모습. 함부로 위를 올려봤다간 낭패볼듯... 1층과 마찬가지로 2층 역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3층은 상품진열과상담 및 계산이 이루어지는 레지스터가 있습니다.참 간단한 저 나무테이블이 왜 이렇게 볼수록 매력적인지... 다시 밖에..

경제, 패션, 음악의 중심 뉴욕의 401 West 14th Street, NYC에 있는 애플 매장입니다. 이 애플스토어는 단독건물 매장이 아니고 다른 상점들과 건물을 나눠쓰고 있기에 전형적인 애플스토어의 맛이나진않습니다.애플 로고도 특이하게(응?) 지붕에 광고판처럼 달고. 입구를 들어서면 애플스토어의 상징처럼 자리잡고있는 유리계단. 유리계단 역시 가장 크고 높은게 아닐가 합니다. 각층을 연결하는 유리계단. 오른쪽 사진의 여유롭게 전화하는 아저씨. 본인은 여유있게 유리벽에 기대 전화를 하고 있지만 보는사람은 아찔 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조심하셔야 할듯... 스티브 잡스 변태? 이런생각하는 내가 변태? 1,2층 모두 실내 디자인은 타 애플스토어와 다를바 없습니다. (3층은 사무실인듯) 2층. 알류미늄같은 벽면과 투박하고 각이 제대로인나무 테이..

오늘 아침 10시(미 서부시간)에 스티브잡스의 아이폰4 안테나 문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작전부터 바글바글 모여든사람들(대부분 아이폰관련 블로거, 홈페이지 운영자들) (모든 사진 출처는 인가젯(engadget.com)) 9:57AM 쓰잘데기없는 음악과 노래(개인이 만든 아이폰4 안테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내용은 아이폰4 안테나 문제가 있으면 애플스토어에 갔다줘라 그럼 돈 돌려받다. 근대 넌 안그럴꺼자나 넌 니 아이폰4를 좋아하자나. 아이폰4 아무런 문제없잖아. 뭐 이런식의 노래입니다. ㅋ 10:06AM 노래가 끝나고 스티브 잡스의 등장. 10:07AM 잡스曰 모두들 알다싶이 우리(애플)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잘 압니다. 그리고 전화기(아이폰이라고 안하고 전화기라함) 역시 완벽하지 않습니다. 10:07AM "하지만 우리는 모든 사용자들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