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장관과 교육전문가가‘찾아가는 필통(必通)톡’!- 7월 17일 속초에서 학생·학부모 400여명과 입학사정관제 등 토의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과 교육 전문가가 지역 중소도시를 찾아 학생·학부모와 교육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찾아가는 필통톡’이 7월 17일 오후 3시 강원도 속초시 동우대에서 열렸습니다.‘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속초 필통톡은 이주호 장관과 패널들이 함께하는100분 토크와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으로 진행됐으며, 토크에 앞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진로문제에 대한 자녀와 부모간의 갈등을 담은 상황극 공연으로 참석자들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방송인 서경식씨의 매끄럽고 유쾌한 사회로 진행된 100분 토크에서는 이주호 장관과 유신재 서강대 입학사정관, 배정의 설악고 진로..

학교폭력예방 위한 핵심은 공감, 소통, 참여- 제 1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정책제안 공모전 결과 발표 -교과부가「제 1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정책제안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결과를 발표합니다.지난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정책제안 공모전」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한 학교, 지방자치단체 등 각종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확산하는 한편,학교폭력예방 정책에 대한 학생·교원·일반인(대학생, 학부모) 등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지난 2월 발표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현장착근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331편이 응모하였으며, 효과성·창의성·일반화 가능성·경제성을 심사 기준으로 하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48..

진로체험 활성화, 학부모 연수도 활발-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간 교육기부 MOU 체결-- 국고 30억, 시·도 61억 투자, 연간 67만명 진로체험 -교과부가올해 시·도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 및 학부모 진로연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교육청의 진로체험 지원이 크게 활성화 되고 있고 학부모 연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학생들의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하여 시·도 교육청과 738개 기업·공공기관 등이 진로체험 교육기부 MOU 체결 및 체험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는 중학교 재학 중 1회 이상 직업체험을 필수화 하는 등 직업체험을 강조하고 있지만 단위 학교에서의 체험처 발굴은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각 시·도 교육청이 기업 및 공공 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교육기부 MOU를 체결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긍정적..

[찾아가는 필통(必通)톡, 1회 의정부편] 트위터 중계 내용1. [필통톡3-의정부] 필통톡이 돌아왔습니다~ '미래형 인재와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9개의 중소도시를 찾아갈 예정인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신흥대에 왔습니다. 영상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합니다 http://tvpot.daum.net ​yapti.live2. [필통톡3-의정부] 패널인 김진영 선생님께서 창의적 체험활동에 관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ggace.or.kr 에 들어가시면 일정과 참가자격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시네요.3. [필통톡3-의정부] 창의인성 교육에 이어서 진로 교육에 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진로상담교사인 김진영 선생님은 부모의 진로코치에 대한 조언에 대해 '드림레터'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자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도 덧붙여주..

2012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한국 역대 최초 종합 1위, 대표학생 전원 금메달 획득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7월 4일부터 열린 2012년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점수 209점을 받아 역대 최초로 금메달 6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습니다.총 100개국 54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에우리나라는 1988년 29회 호주(시드니)대회부터 참가하였으며, 이번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종합 1위 및 대표학생 전원 금메달을 동시에 달성하였습니다.이번 대회는 금메달 커트라인이 최근 들어 가장 낮을 정도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수학 강국들(중국 195점, 미국 194점, 러시아 177점)을 크게 제치고 200점 이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