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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진로교육, 이제 스마트하게 즐겨요.
“ 진로교육, 이제 스마트하게 즐겨요 ”교육부 청소년용 진로 교육 동영상 『e-진로채널』보급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이버 진로교육 동영상 콘텐츠인『e-진로채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진로채널』은 진로교육 총론 47편, 직업 소개 153편(초등학교용 72편, 중고등학교용 81편), 총 200편으로 구성됩니다. ○ 총론 동영상은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건전한 직업의식 함양, 진로설계의 중요성 등 진로인식과 가치관 형성을 위한 내용입니다. [e-진로채널 영상 캡쳐 화면] [e-진로채널 모바일앱]『e-진로채널』은 디지털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으로 애니메이션, CF 이미지, 다큐멘터리/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 학교에서는 진로수업이나 창..추천 -
[비공개] 고등학교 생활의 꽃, 동아리 활동
고등학교 생활은 성적에 대한 많은 부담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동아리 활동은 고등학교 생활에 활력을 줍니다. 그래서 제가 다니고 있는 동명여자고등학교의 동아리 활동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동명여고의 많은 동아리 중에서 제가 속해 있는 '통통 사이언스' 동아리는 작년에 신설된 신생 동아리로 토요과학 프로그램 '몸으로 느끼는 과학'에 꾸준히 참여한 친구들과 CA 화학 반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여 주었던 2학년 학생들을 주축으로 합니다. 모두 과학을 좋아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들입니다. 올해는 작년의 몸과학 프로그램과 화학 반 활동내용에 덧붙여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학습 진행을 추가하고 정해진 시간의 토요일에 다양한 외부활동을 비롯한 추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추천 -
[비공개] 체험미술 속으로 GO! GO!
새로운 체험미술 프로그램을 만나다- 나무조각전 워크숍 요즘은 체험이 곧 살아있는 교육인지라 엄마인 저는 방학은 방학대로, 또 주말은 주말대로 어떤 체험을 할지 고민합니다. 먼저 다녀온 엄마에게 나무조각전 워크숍의 제목을 듣는 순간 어떤 체험일까 하는 호기심이 일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두 명의 작가가 소개되어 있었고, 워크숍 주제로는 피에로 만들기와 상상나무 만들기가 제공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강좌는 엄마들의 입소문 덕분에 인기 폭발이었고, 아이들과 의논 끝에 “피에로 만들기” 강좌에 어렵게 등록을 마쳤습니다. 나뭇조각 워크숍이라는 주제는 처음 접해보는지라 아이들도 저도 설레는 맘으로 그날을 기다렸습니다.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오다. 약속된 시간에 강의실에 들어가자 그곳은 커다란 전시공간이었고, 작업..추천 -
[비공개] 디스플레이 유리기판의 기포제거에 쓰이는 산화물의 특성차이 규명
산화물의 특성차이 규명 - 미국 세라믹학회지 발표, 산화 환원의 온도 의존성 차이가 기포제거 능력을 좌우 - 국내 연구진이 TFT-LCD 이나OLED 등 디스플레이용 모듈의 핵심부품인 기판유리의 최종 품질을 좌우하는 기포제거 공정, 즉 청징*에 쓰이는 화합물들의 기포제거 능력 차이에 대한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앞으로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 투과율 기판 유리 개발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청징(Fining) : 기판유리를 만들기 위해 여러 고순도 세라믹 원료의 혼합물을 녹이는 용융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제거하는 공정입니다. 산화물을 청징제로 이용합니다. ○ 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기동 교수가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지역..추천 -
[비공개] '일 년의 첫 달' 초등학교 적응하기!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입니다. 학교에서는 3월을 새 학년에서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있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일 년의 첫 달’이라고도 부릅니다. 학교에서 첫 달을 맞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은 새해를 맞이하는 것처럼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3월에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듯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걸까요? 학교에서는 무슨 일들이? 3월에는 1학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3월의 첫날에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손을 꼭 잡고 낯선 학교에 처음 온 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하면서 6학년 학생들과 만납니다. 교장 선생님의 입학허가 선언이 끝나면 6학년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줍니다. 1학년 학생들은 입학식을 통해, 학교가 무섭거나 어려운 곳이 아닌, 친근하고 따..추천 -
[비공개]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형 전자소자 개발
스티커형 전자소자 개발 - 첨단기능성 물질지 표지논문 발표, “종이, 피부, 곡면 등에도 전자소자 제작 가능” - 국내 연구진이 어디든 쉽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형 전자소자를 개발해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종이나 피부, 요철이 있는 곡면에도 전자소자를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어 탈부착형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배터리, 의료 및 환경 감시센서 등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광주과학기술원(총장 김영준) 고흥조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 및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 및 광주과기원 특화연구(국제협력)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 재료과학 분야 권위지 첨단기능성 물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인용지수 10.179)지 3월 20일 자에 ..추천 -
[비공개] 흙을 직접 만지는 좋은 기회, 텃밭을 가꾸며 배워요
겨우내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봄비가 내린 후 한풀 꺾이는 것 같습니다. 유독 추웠던 올겨울도 이제 물러갈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남쪽 지방에는 벌써 개나리가 꽃망울을 활짝 피웠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은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부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동네 주변에 조그만 텃밭을 개간해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텃밭을 가꾸면서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아이들과 ‘우리 농장’이라고 이름 붙인 텃밭에 무엇을 심을 건지 또는 어떻게 가꾸는 게 좋은지 같이 고민하고 연구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흙을 일구면서 ‘작년에 치커리를 심었는데 올해는 적상추를 심어봐요.’하며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채소들의 이름을 능숙하게 말하는 아이들에게 대견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추천 -
[비공개] [동영상] "답을 드리기보다는 들으러 왔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참석 차 광주를 방문한 서남수 장관.회의 시작 전, 바쁘게 차를 달려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했는데요. 지역 대학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참고하기 위함이었지요. 본격적인 소통행보를 시작한 서남수 장관의 모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서남수 장관과 소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답을 드리기보다는 들으러 왔습니다"(0) 2013/03/25 [동영상] 토요일에도 북적거리는 학교, 봉천초등학교(0) 2013/03/22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0) 2013/03/20 토요프로그램 현장 - 서울 봉천초등학교(0) 2013/03/17 [취임사] 희망과 행복을 주는 교육을 만들..추천 -
[비공개] 엄마 "저 반회장 나갈 거에요, 저는 반 부회장 나갈래요.”
“엄마, 우리 반 친구 다 회장선거 나가서 저도 반회장 나갈 거에요.” “우리 반도 그래요. 저는 반 부회장 나갈래요.” 며칠 전에 6학년인 아들과 5학년인 딸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아이들의 말을 듣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저는 초등학생 때 담임선생님이 임명해서 일부 학생들만 회장을 뽑힐 수 있었던 것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초등학생부터 선거로 회장을 선출한다는 한국 초등학교 선거는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회장선거는 3월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학년 학생은 전교 회장과 부회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고 5학년 학생은 부회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권은 4학년부터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봄방학부터 선거 준비를 한 초등학생도 있었습니다. 부착한 회장..추천 -
[비공개] 우주여행을 위한 지구탈출
사람들이 언제부터 우주여행을 꿈꾸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꿈꾸는 우주여행의 출발은 지구를 떠다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겠지요? 고무풍선을 불어서 입구를 손가락으로 잡아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해 봅시다. 이렇게 부풀어진 풍선을 손가락으로 막았을 때, 풍선 안의 공기는 모든 방향을 향해 똑같은 힘으로 즉, 풍선을 팽창하는 방향으로 밀어낼 것입니다. 그래서 풍선은 동그란 모양이지요. 하지만 잡고 있는 손을 놓아주어 풍선을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한다면 공기가 풍선으로부터 빠져나가 풍선이 작아지면서 방 안을 날아다닐 것입니다. 공기가 빠져나가고 있는 풍선의 입구는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며 배의 키처럼 작용하고, 풍선은 공중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운동을 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주선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