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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라져 가는 농경문화 찾으러!
이러어 이소안소야 밑으로 내레스지 말어라마라소 저 방뎅이 뒤루 물러시게안야안야 안야 안야안야안야안소 밀고 돌어시게이러어 마라마 저 안소 밀구 돌어스게오늘도 심심하니 옛노래나 불러볼까이러 마러마 어서 저 안소 땡기게 강원도 철원의 '이랴 소리' 입니다. 농부가 소에게 건네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어 '밭 가는소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각 지방에는 다양한 농업 관련 소리가 존재합니다. 이는 '농업'이 수천 년 동안 우리의 삶을 지켜주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즉, 우리의 역사는 농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농업은 시간이 갈수록 위축되어 가고 있고, 농경문화도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의 뿌리이기도 한 '농경문화'를 알기 쉽게 접근하고 보존한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전라..추천 -
[비공개]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석박사급 인재 연간 1만 8,500명 지원 육성
「BK21 플러스 사업」최종 선정결과 발표 -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석박사급 인재 연간 1만 8,500명 지원 육성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은 ‘13.8.16일「BK21플러스(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사업」중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의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전국 총 108개 대학에서 신청한 345개 사업단(대형)과 866개 사업팀(소형)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 중 64개 대학 총 195개 사업단 및 280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인재양성형에 신청한 23개 사업단은 8월말 해외동료평가(International Peer Review)를 추가로 거쳐 9월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13년부터 '19년까지 7년간 진행될 BK21 플러스사업은 매년 과학기술분..추천 -
[비공개] 유치원생들의 1박2일! 어울림 캠프
7월의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른 오후 6시 30분. 유치원 7세 반 아이들이 모였습니다.공립유치원인 목포 서부유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어울림 캠프가열리기 때문입니다. 어울림 캠프는 공립 단설유치원인 목포 서부유치원에 인근 병설 유치원이 함께 모여진행하는 캠프입니다. 소규모의 병설유치원에서는예산과 인적 자원의 부족으로 캠프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그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거점유치원 간 교육 기부 활동의 하나로 어울림캠프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인성과 감성을 키우며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총 65명의 어린이가 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놓기가 아쉽습니다. 홍성숙 어머..추천 -
[비공개] 특성화중, 특목고, 자사고 지정기간 내 직권취소 근거 마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특성화중, 특목고, 자사고 지정기간 내 직권취소 근거 마련 - 입학 또는 회계 부정, 교육과정 부당 운영 등 중대 사유 발생시 지정취소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특성화중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의 지정․운영기간 중에도 입학 또는 회계 부정이 있거나 교육과정을 부당 운영하는 경우에는 교육감이 직권으로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 특성화중학교 등 지정․운영 현황(’13.3.1 기준) - 특성화중(27교): 국제 4, 예술 3, 체육 9, 대안교육 10, 기타(복지) 1 - 특수목적고(135교): 과학고 21, 외고 31, 국제고 7, 예술고 27, 체육고 14, 마이스터고 35 - 자율형사립고(49교)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특성화중 등에..추천 -
[비공개] 자기소개서, 이것만 알고 쓰자!
수학능력시험이 3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9월부턴 대학 수시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을 위한 경쟁이 시작되는데요,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정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고등학생을 위한 입학사정관제 진로진학박람회가 지난 8월 9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은 진로 특강, 서류작성법 특강을 통해 입학사정관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오전엔 소나기가 오고 오후엔 무더위가 기승이었지만 많은 학생이 진로진학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왔다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그만큼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직접 알아가려는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이번 박람..추천 -
[비공개] 특수교육의 서포터,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다문화교육을 위해 다문화센터가 있고, 상담을 위해 Wee 센터가 있듯이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있습니다. 2008년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된 이후로 특수교육에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생긴 것입니다. 전국 201개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의 지원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특수교육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하는지 현장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영주 특수교육지원센터 입구>첫째, 순회교육을 지원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이나 시설, ..추천 -
[비공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발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발표 - 교육과정 자율화, 재정지원 등을 통해 일반고를 자공고 수준으로 육성 -- 평준화지역 자사고는 성적제한 없이‘선지원 후추첨’선발로 변경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8월 13일(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동 방안의 추진 배경과 관련하여, 일반고가 전체 고교의 대다수(학생수 기준, 71.5%)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선발권․교육과정 자율성 등에서 특목고나 자율고(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받음으로써, 마치 일반고가 수준이 낮은 학교처럼 인식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아울러, 그간 일반고 교육과정이 인문․자연과정에 치중되어 있..추천 -
[비공개] 6,0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요
'신석기 시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저는 박물관에서 보았던 빗살무늬토기와 돌도끼,화살촉 같은 유물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주로 구석기와 청동기 사이에서 역사 속 일부로 다루어지는 신석기 시대이기에 토기와 석기 등의 출토품으로만 이해하고 지나갔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신석기시대의 거주와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는데요, 바로 서울 암사동의 선사유적입니다. 암사동 유적은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집터 유적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우리나라의 신석기시대 유적 중 가장 큰 마을단위 유적입니다.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토기와 석기 등의 유물이 노출되며 발굴이 이루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이곳에는 발굴된 움집터를 전시관 안에 노출 전시해두었을 뿐만 아니라 집터 위..추천 -
[비공개] 초등교사, 디자인 연수에 푹 빠지다
21세기는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새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이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날 교육 수업의 목표가 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기르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학습 방법으로 디자인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디자인 교육을 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이 서울 디자인 센터에 모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워가고 싶은 마음에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이론은 물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습니다.오늘은 디자인 연수를 통해 배운 디자인 교육..추천 -
[비공개]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시안)”발표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시안)”발표 - 대학과 세상이 만나 국민행복과 창조경제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향후 고등교육정책의 기본 방향과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 종합발전 방안(시안)」을 마련하고, 대학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3회에 걸친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동 방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학의 발전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지난 4월부터 현장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학발전기획단*을 구성, 70여회가 넘는 회의와 토론, 대학발전자문단 검토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 6개 분과(기획‧평가체제 개선‧지방대학 육성‧전문대학 육성, 대학원 정책, 고등교육 재정지원), 40명의 위원으로 구성, 단장 고려대 교육학..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