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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학교 숙제를 도와주는 '숙제 도우미'
학교 숙제를 도와주는 '숙제 도우미' 미국 학생들은 방과 후에 숙제 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학교나 담임교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유치원생도 10분 정도는 가정에서 해야 하는 숙제를 내줍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은 2~3시간을 오롯이 숙제를 위해 몰두하기도 합니다. 숙제를 제출하지 않으면 매 학기마다 그 횟수가 생활기록부(Report Card)에 그대로 적혀 나오는 학교도 있으니, 그만큼 숙제를 다 하는 것은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학생이 잘 모르거나 학부모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숙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미국 공공도서관에서는 무료로 숙제를 도와주는 방과후 숙제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도우미들이 곳곳에 대기하고 있는 것이지요. ▲ 미국 공공 도서관에..추천 -
[비공개] 촌락의 생활 - 농촌, 어촌, 산촌
촌락의 생활 - 농촌, 어촌, 산촌 ■촌락의 위치와 기능에 따른 분류 촌락은 위치하고 있는 장소에 따라 평야에 있는 것을 야촌(野村), 해안에 있는 것을 해촌(海村), 산간에 있는 것을 산촌(山村)으로 구분해요. 또한 주민이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고 있는가에 따라 농업에 기반을 둔 농촌, 어업이 이루어지는 어촌, 임업과 목축을 주로 하는 산촌으로 구분하기도 하지요. 우선 농촌에 대해 알아볼까요. 농사는 지형, 기후, 토양 등 자연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농촌의 입지는 자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물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답니다. 평야 지역의 촌락에는 주민의 대다수가 농사를 짓고 생활하기 때문에 촌락의 위치가 평야에 위치하고 있다는 야촌과 농촌은 같은 말로 사용되기도 하죠. ▲농촌(출처: 에듀넷) 삼면이 바다로..추천 -
[비공개] 줄기의 구조와 하는 일
줄기의 구조와 하는 일 ■줄기의 구조 줄기는 씨에서 싹이 나오면서 만들어지기 시작하며 줄기 끝에는 계속적인 세포 분열로 세포 수를 늘리는 생장점이 있습니다. 이 생장점은 식물이 자라기에 좋지 않은 계절에는 눈이 비늘에 덮여서, 식물이 자랄 때에는 어린잎으로 덮여서 보호됩니다. 눈은 줄기를 따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데 눈이 달리는 곳을 ‘마디’라고 하며 마디와 마디의 사이를 ‘마디 사이’라고 합니다. 1차 생장(길이생장)만 하는 식물의 경우에는 마디 사이가 뚜렷하지만 2차 생장(부피생장)을 하는 식물들은 마디 사이가 희미해집니다. 1차 생장만 하는 식물 중 특히 대나무는 마디마디에 분열 조직(생장점)이 있어 다른 식물들에 비해 마디가 훨씬 뚜렷합니다. ▲동백나무 줄기의 구조(출처: 에듀넷) 줄기를 가로로 잘라서 보면 뿌리..추천 -
[비공개] '大入에 인성 평가 강화' 교육장관 말이 사교육 불질러
'大入에 인성 평가 강화' 교육장관 말이 사교육 불질러 ■ 언론사명: 조선일보 ■ 보도일시: 2015.08.18.(화) ■ 제 목: '大入에 인성 평가 강화' 교육장관 말이 사교육 불질러 ■ 주요 보도내용 ◦ 교육부장관은 올해 1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교대와 사범대 입시부터 인성 요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 그러자 일부 대학도 이런 흐름에 가세했으며 사교육 시장도 인성교육을 내건 강좌를 내놓으며 들썩이기 시작했음 ◦ 논란이 커지자 교육부는 7월 14일 “대학입시 전형에서 인성 항목만 별도로 계량화해 평가하거나 독자적인 전형요소로 반영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음 ■ 해명 내용 ◦ '2015. 1월 교육부의 대통령 업무보고 상의 '대입전형에서 인성평가를 내실화하도록 유도'는 기존에 없는 인성평가를 새롭게 반영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현재 교..추천 -
[비공개] 서안해양성 기후와 주민 생활
서안해양성 기후와 주민 생활 ■서안해양성 기후의 특징 유럽의 자연 환경을 간단히 설명하면 유럽의 위치는 우랄 산맥(아시아와의 경계) 서부, 지중해(아프리카와의 경계) 북부 지역으로 북부 유럽은 고기습곡산지(스칸디나비아 산맥)와 빙하 지형(피오르, 빙하호 등)이 넓게 분포합니다. 중부 유럽은 넓은 평야 지대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유럽의 경제 활동의 핵심을 이루는 지역입니다. 남부 유럽은 신기습곡산지(알프스 산맥)가 많아 화산과 지진이 많습니다. 유럽의 북부 지역은 냉대 기후와 한대 기후가 나타나지만 중서부 유럽은 서안해양성 기후가 나타나 비슷한 위도대인 우리나라보다 겨울은 온화하고 여름은 서늘하여 연교차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남부 유럽은 아열대 고압대의 영향으로 여름철 고온건조하고 겨울철 온난습윤한 특징..추천 -
[비공개] 교육부, 2학기 개학 대비 하갱감염병 예방 강화 - 학교내 위생 취약..
교육부, 2학기 개학 대비 학생 감염병 예방 강화 - 학교내 위생 취약시설 특별소독 및 사전 예방교육 강화 등 철저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2학기 개하에 대비하여 각급학교에 '학교내 윙 취약시설 특별소독 및 학생대상 개인위생에 대한 예방교육 등' 학생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여름방학 동안 취약해진 학교 시설의 위생 및 안전을 확보하여 여름철 및 초가을에 유행하는 일본뇌염 및 레지오넬라증*과 눈병·볼거리·수두 등의 감염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인데요. (※일본뇌염 경보발령(’15. 8. 6), 레지오넬라증 연평균 약 30건 내외 신고(’15.8 현재 21건 신고), 유행성 눈병은 전년대비(7.26∼8.1) 증가 추세(12.8%∼38.5%), 초·중등학생이 주로 발병하는 유행성이하선염 14,891건·수두 25,678건·백..추천 -
[비공개] 축바퀴의 원리
축바퀴의 원리 ■축바퀴의 원리 축바퀴란 작은 바퀴와 큰 바퀴를 하나의 축에 고정시켜서 함께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우리 생활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도구입니다. 축바퀴는 큰 바퀴가 작은 바퀴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양쪽의 바퀴가 함께 돌아가도록 만든 장치로, 바퀴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힘의 이득을 발생시키고 지레의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회전하는 지레’라고도 불립니다. ▲축바퀴의 모습(출처: 에듀넷) 축바퀴에서는 무거운 물체를 축바퀴의 중심에 있는 작은 바퀴 쪽에 연결하고, 큰 바퀴에 줄을 매달아 힘을 주게 됩니다. 축바퀴의 구조를 살펴보면 힘을 주는 부분, 즉 힘점은 큰 바퀴에 위치하고 있어 축의 중심인 받침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힘이 작용하는 부분인 작용점은 작은 바퀴에 위치하므로 축의 중심인 받..추천 -
[비공개] 우리 몸속의 지레
우리 몸속의 지레 ■ 우리 몸의 3종 지레 우리 몸에서도 지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게 해주는 근육과 뼈에서 지레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팔로 가방을 들어올리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팔을 들 때에는 팔의 안쪽에 붙어 있는 근육, 즉 이두근이 수축하여 관절을 축으로 하여 팔이 들리게 됩니다. 즉, 팔을 들어올리는 힘의 근원은 이두근이라는 근육의 수축인 것이지요. 이때 팔꿈치 아래쪽 뼈(팔뚝뼈)가 지렛대가 되고, 이 뼈가 붙어 있는 팔꿈치의 관절이 받침점이 됩니다. 또한, 이두근이 팔꿈치 아래쪽 뼈에 부착되는 부분이 근육의 힘을 작용하기 때문에 힘점, 물건을 드는 손이 작용점이 됩니다. 팔꿈치 아래쪽 뼈를 지렛대로 생각하면 어떤 지레가 떠오르나요?이 경우는 힘점이 받침점과 작용점 사이에 있기 때문에, 3종 지레의 원리..추천 -
[비공개] 지중해성 기후와 주민 생활
지중해성 기후와 주민 생활 다음은 비슷한 위도에 있는 우리나라와 이탈리아의 기후 그래프입니다. ▲기후 그래프(출처: 에듀넷) 우리나라는 여름철 강수량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의 날씨를 생각하면 덥고 습한 날씨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남부 유럽은 특이하게도 여름철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를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지중해 지역은 여름철 아열대고압대의 영향권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열대고압대는 위도 30° 부근에서 만들어진 고기압으로 연중 날씨가 맑고 습도가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저기압일 때는 상승 기류가 발생하여 강수가 형성(예)열대성 저기압 - 태풍)되지만 고기압에서는 맑은 날씨가 지속됩니다. 일기 예보를 보면 봄과 가을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맑다..추천 -
[비공개] 함께하는 2015년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든든해요 학교현장!
-함께하는 2015년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 든든해요 학교현장!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는 8. 17.(월)부터 8. 20.(목)까지 3박 4일간 국무총리 주관(국민안전처 총괄)으로 실시되는 「2015 을지연습」에 시·도교육청, 소속 기관·단체 등 213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올해로 48회째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연습입니다. 특히, 접적지역 주민 이동훈련, 적 항공기 등 공격대비 대피훈련, 화재대피 요령 등 중요한 상황에 대해서는 학교(학생), 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실제훈련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연습은 전쟁이전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쟁 발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