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중인 상가의 지상1층 평균1점포당 면적과 평균1점포당 분양가격은 60.38㎡(18.30평), 6억 5308만원(조사면적 279,658.51㎡, 점포수 4843개)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9,791,237.33㎡, 74,833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에서 분양중인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과 평균1점포당 면적을 살펴보면, 지하 1층이 1542만원에 76.09㎡(23.06평), 지상 1층이 3569만원에 60.38㎡(18.30평), 지상 2층 1726만원에 75.33㎡(22.83평), 지상 3층 1860만원에 57.36㎡(17.38평)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

점포창업에 있어 좋은 점포를 찾는다는 것은 성공창업을 위한 조건중 가장중요한 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창업자들 누구나 다 알 것 같고 좋은 점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지로는 많은 이들이 점포위치와 선택의 판단을 그르쳐 망해나간 무수한 창업사례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좋은 상권 좋은 입지의 점포에서 창업 한다는 것은 시작부터 성공할것인가 실패할것인가가이미 70-80%는 예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이 좋은 상권의 판별기준이 된다. 첫째, 지형지세 등 지리적 조건은 상권을 결정짓는 첫번째 요인이다. 도로 하천 둑 철로등은 상.......

국세청은 납세협력비용을 축소하고 납세자편의 제고를 위하여 인터넷으로(국세청 홈택스) 휴·폐업신고 및 휴업 중 재개업신고를 할 수 있는 ‘휴·폐업, 재개업신고 시스템’을 홈택스에 구축하여 2009.6.26.부터 시행함 종전에는 사업자가 휴·폐업 신고, 폐업에 따른 부가가치세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사업장 관할세무서를 방문하여야 하였음. 관할세무서가 원거리에 위치한 경우 관할세무서 방문에 따른 시간 및 비용이 발생하는 등 사업자에게 불편하였음 또한, 영세사업자가 사업부진 등으로 폐업하는 경우 세무서 방문을 귀찮게 여겨 폐업신고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례가 많았음. 이로 인하여 휴·폐업사업자에 대하여 4대 보험 보험료가.......

생명체뿐만 아니라 사회 모든 현상은 도입, 성장, 성숙, 쇠퇴의 라이프사이클을 거치게 된다. 창업 업종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창업 업종 선택에서 시기의 문제가 중요한 점으로 대두된 데에는 산업 구조의 고도화, 업종 다양화, 창업 시장의 확대 등이 이유로 작용했다. 과거 업종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고 생명력이 길었던 시기에 비해 그 중요성 또한 증가하고 있다. 창업자가 도입기의 업종을 선택했을 때 가질 수 있는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시장 선점 효과다. 남보다 앞서 사업을 시작한 뒤 일정 기간만 사업을 지속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특정 브랜드 이름이 곧 사업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례가 많이 있.......

1.사업목적에 인허가사항이 있는 경우 사업목적이 사전에 반드시 인허가를 얻도록 하고 있는 업종인 경우 법인의 설립순서(개인의 경우에는 사업자등록)는 크게 다음과 같다 인허가 취득 -> 법인설립등기(법인인 경우) -> 사업자등록 따라서 업종이 주무관청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인허가자격을 취득하여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법인설립등기만을 우선 해 놓고 추후 인허가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설립비용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의 경우에는 인허가사항인 경우 인허가 결격사유시에는 사업자등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인허가의 업무대행 여부 ** &nbs.......

체인점을 통해 창업하려니까 이래저래 언론이나 정보를 통해 들은 얘기가 있어 찜찜하다. 그렇다고 개인창업하려니 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과연 어느 형태의 창업이 유리할까? 장점 -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 운영이 간편하다. - 초보자도 가능하다. 단점 - 비용이 많이 든다. - 자율적인 운영이 어렵다. - 판매 마진이 적다. 장점 - 창업비용을 본인의 여건에 맞출 수 있다. - 독자 기술개발이 가능하다. - 판매마진이 높다. 단점 - 전문기술이 없다. - 초기 홍보력이 부족하다. - 실패의 위험성이 높다. .......

1. 주부 예비 창업자 성향 -경기가 나빠지면서 1억미만 소자본 창업자들이 많아 졌다.(투자형 창업보다는 생계형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투잡스 운영이 가능한 업종(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지면서 남편 실직이나 수입감소에 대한 대비책 및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업종을 찾는 경향) -관리가 편한 업종(던킨 도너츠, 베스킨라빈스 31, 파리바게뜨/뚜레쥬르 유명 제과 체인등) -본인이 주변에서 많이 보고, 관심있고, 잘만들 수 있는 음식 업종 창업등(해장국/죽 전문점/커피전문점 내가 만들면 저것보다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2. .......

프랜차이즈 업계에 제2브랜드, 제3브랜드 개발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추세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다. 심지어는 브랜드 수가 많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가맹본부까지 있으니 심각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에게 있어 가맹사업의 성공의 기준은 ‘가맹점 수’ 또는 ‘브랜드 수’인가 보다. 물론 기업경영에 있어서 신규사업의 추진은 기업의 연속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크게 성공한 기업이기에 앞서 우선 생존하는 기업이어야 함을 경영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실제로 수 많은 기업들이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지 못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져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결국, 지속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