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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김영하 여행자 도쿄
글&사진 - 김영하 2010년 마지막 책 1언니의 선물! 그의 글은 팟캐스트보다 못하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던 도쿄를 떠올리기엔 나쁘지 않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추천 -
[비공개] 코피루왁과 함께
크리스마스 때 전생에 백마 탄 기사였다는 제너럴리가 준 선물! 딱 한 잔 분량의 코피루왁80g. 사향고양이가 먹고 뱃속에서 발효시켜 내보낸다는 바로 그 코피루왁. 다음 날 어설픈 드립솜씨로 내린 루왁은 풀냄새 흙냄새가 가득한 약간은 묵직한 맛! 실은 그 맛보다도 보내준 이의 마음이 더욱 고마왔던 잊지못할 내 인생 첫 번째 루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추천 -
[비공개] 차 한 잔 하고 싶은 이들
나에게 이런 고가의 찻잔은 필요없지만 이런 찻잔을 앞두고 함께 차 마시고 싶은 이들은 있다. '예쁘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사는 얘기를, 주님의 일하심을 두런두런 나눌 수 있는 이들이.. 감사하다! 사람이 선물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추천 -
[비공개] 여호수아 1장 8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추천 -
[비공개] 20101227
아 심심하다! 11월부터 너무 심하게 야근하기도 했고, 다리도 다쳐서 이번 주 다음주 휴가를 얻었다. 물론 교수님 미쿡 가셔서 덕분에 나도 허락받고 쉬기로! 잇힝~ 근데 문제는 넘쳐나는 시간과 남아도는 여유로움 때문에 심심해 죽겠다는 것! ㅠㅠ 할 일 목록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워커홀릭인 자신을 발견 중이다... 아무튼 오늘 웃겼던 일이 생각나서.. 며칠 전에 완성된 결과보고서를 들고 산학연에 도장받으러 갔더니 뿔테 쓰고..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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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01219
딴 생각을 하며 공원의 돌계단을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굴렀다;; 어둡고 차가운 돌계단에서 시큰거리는 발목을 붙잡고 한참이나 앉아 있다가 겨우 일어나서 간신히 집에 왔다. 마침 일요일이라 문 연 병원도 없고, 그렇다고 응급실 가기엔 응급환자들과 바쁜 의사들에게 미안하고;; 계단에 앉아 발목을 붙잡고 제일 먼저 떠올린 것은 이번 주 스케쥴. '수요일과 목요일 어쩌지?' 그리고 곧 엄마보다도 먼저 업무관련된 사람들을 떠올렸다. '전화해야 하는데' 집에 오자..추천 -
[비공개] 2010.12.11.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시편 6장 2절, 개역성경) 여호와여, 나는 힘이 없으니 불쌍히 여겨 주소서. 여호와여, 나를 고쳐주소서. 뼈마디가 고통스럽습니다. (시편 6장 2절, 쉬운성경) Have compassion on me, Lord, for I am weak. Heal me, Lord, for my body is in agony. (Psalm 6:2)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육체적..추천 -
[비공개] 2010.12.08.
요새 성경도 못 읽고 충분한 묵상의 시간을 갖지 못해서 '이래도 되나' 생각하던 중, 오늘 아침 말씀..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9장 4절 말씀) ㅠㅠ추천 -
[비공개] 시편 119편 116절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시편 119편 116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