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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

훌쩍 떠남을 동경합니다. 책읽기,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무작정 사진찍기를 좋아하다가 골프에 꽂혀있습니다. 요즘엔 그냥 가만히 있는 것도 점점 좋아지네요.
블로그"내비도(Naebido) - Nomadic DNA | Simple Life"에 대한 검색결과3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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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물] 손석희 스타일 - 진희정

    ㅇ 손석희 스타일 ㅇ 저자 : 진희정 ㅇ 토네이도, p240, 2009. 5 제목이 좀 아까움. 손석희의 심층 분석일 줄 알았는데, 기대보다는 너무 표면적인적인 것 같다. 손석희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아 이런 사람이 있구나. 그 사람은 이런 스타일이구나..' 느끼게 하는 책이 아니라 방송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그 사람을알고 있거나 그런사람일꺼야.. 미루어 짐작할만한 얘기들만나열해 놓은 느낌. 손석희 이 분을 실제로 본건 내비도 고딩시절. 장학퀴즈 사회 보러 오셨을 때다.그 회 퀴즈에서나는 울 학교 장원을 했다. ... (라고 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는 그저 관전 학생이었음. ㅋㅋ) 뽀샤시 얼굴에 반들반들 그 윤나는 머릿결. 어울리지 않는 중저음 목소리. 뭇 소녀들이 "꺅" 했더랬지. 그게 벌써 20년 전인데,, 그때 받았던 느낌이나 지금의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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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회] 대한민국 사용후기 - J. 스콧 버거슨

    ㅇ 대한민국 사용후기 ㅇ J. 스콧 버거슨 ㅇ 안종설 옮김, 갤리온출판, '07. 4월 "나 이래서 너네한테 완전 정 떨어졌거든!" 더 발칙한 한국인보다 좀 더 발칙한 재미는 있다. 그러나 한 개인의애증어린 짜증, 정떨어진 이유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 그뿐. 진중하게 꼼꼼하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님. (솔직히 갠적으로는 지난번 책이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런지, 좀 별루였음) 맥락은 비슷하다. (사실 이 책의 출판이 먼저고 더 발칙한 한국인이 나중)미국의 그 속물 근성이 꼴보기 싫어 아시아에 왔는데, 그러다 어찌저찌 한국에 오게 되었고 한국이 좋아10년이나살게 되었는데이거왠걸,어째 하는 짓이 점점 미국 같아 지면서 (그것도더 빨리, 더 과감하게)맘에 안들어지는거지. 말로는 세계화라고 하면서 정작 외국인에 대해서는옴팡 불친절하고, 5,000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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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회] 워킹 푸어 - 데이비드 K. 쉬플러

    ㅇ 워킹 푸어 (Working Poor) -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 ㅇ 데이비드 K.쉬플러 (David K. Shipler) 지음 ㅇ 나일등 옮김, 후마니타스 출판, 2009. 1 아무리 일하고 또 일 한다해도 결코 빈곤을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는 이들에 대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뉴욕타임즈 근무 22년, '아랍과유대 : 약속의 땅에서 상처받은 영혼들'라는 책으로 198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는 경력 화려한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2004년 펴낸 책이다. 세계 경제 대국 1위의 미국안에서 각각의 이유로 빈곤의 늪에 빠진 사람들의 심층 보고서다. 읽으면서 '에혀..!' 한숨이 나온다. 그들이 처한 문제가 과연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자괴감 때문에서다.환경도 환경이지만 대체 생각이 있는걸까? 하는 개인적 책임도 묻지 않을 수 없는 사람도너무 많다. 가난하기 때문에 ->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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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접영 동영상] - 숨쉬기 : 머리를 들지 말자

    접영 왕 초보인 내비도. 숨 좀 쉬고 살겠다고 머리를 삐죽 올리게 된다. 이때시선은 정면을 보게된다. 한마디로 머리가 꽂꽂이 서있는 형세다. 그렇게 되면 결국 팔을 한 4~5번 휘젓고는 급기야 만세~~ 하면서 서게 된다. 결론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물속에서 팔을 쭉 댕기고 올라올 때 머리는 바닥을 본다는 생각으로 살짝만 들고 시선은 정면이 아니라눈을 치켜뜨는 수준으로 -> 숨쉬고 ->재빨리 머리를 턱까지 댕기면서 먼저 물 속으로 집어 넣고 팔은 뒤이어서. 위 3단계,, 즉물속에서 팔 땡기고 ->올라오면서 머리 재빨리 다시 당겨 입수 하면서 -> 팔 동작. 토요일 강습 결석인탓에잊어 버림 안되겠다 싶어일요일 자유 수영.말이 쉽지 참 안된다. 아래 동영상을 보니 팔젓기 두 번하고숨쉬는 데 머 저렇게 까지는 안바라고.. :) 물 바깥에서라도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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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2년 월드컵의 기억

    잠시 후 팀사람들과 축구 단체응원을 간다. 빨간색 '다대티 - 다시한번대한민국티'가 없는 관계로 내가 오늘 입고 갈 응원 복은 2002년, 일명 국가대표 보급형 나이키 티셔츠. ^^ 다시한번.. 이라는 취지에 오히려 더 맞지 않나 싶다. 옷은 왜 4년마다 그렇게 다시 만들어 파는지. 2002년. 그때 만큼의 관심과 열정도 없고,, 온 나라가 월드컵만 존재하는듯 난리부르스인게 못마땅하지만 그래도 돌이켜 생각하니 살짝 맘이 즐겁긴하다. 무엇보다 치킨에 맥주. Tonight! 다들 개인의 취향대로 즐거운 저녁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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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기도-파주] 심학산 둘레길 나들이

    지난 6월 2일, 오후 늦게 선거를 마치고 친구들과 급만남. 가까운 동산에 다녀왔다. 파주 심학산에 둘레길이란 게 있대서네비게이션만믿고 고고~. 아, 역시 흙과 나무 좋아 좋아. 이정표가 잘 안되어 있어 어찌 저찌 한바퀴를 완전히 돌았는데소요된 시간은 약 1시간 반. 높이가190m 정도 밖에 안되고 길도 잘 닦여 있어 오래 걷기 힘든 나로서는정상을 밟는 적당한성취감과 함께자연 속의 평화도누릴 수 있는아주 딱인 코스. 찜! 일요일,종종 콧바람 쐬러 다녀와야겠다는 생각. ▼ 자유로 휴게소에 들렀다. 파주 출판단지가 가까워선지, 반가웠던 이쁜 책방. 조카 책 한권 구입 ▼ 배가 고팠던지라 역시나 반가웠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와 콘샐러드 맛났음 ▼ 심학산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약천사, 불상이 정말 이건 좀 너무 크지 않나? 할 정도로 컸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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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케팅] 마케팅 반란 - 알 리스, 로라 리스

    ㅇ 마케팅 반란 ㅇ 원제 : 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 ㅇ 저자: 알 리스(Al Ries), 로라 리스 (Laura Ries) ㅇ 번역 : 심현식 ㅇ 청림출판사, p452, 2003.4월 이제 PR의 시대다. PR 만세! 요새 한겨레 PR 전문가 과정 10주 과정 강의를매주 화요일 듣고 있는데 (이제4번 남았음) 대표 강사님이 수업 중 추천 하신책이다. 포지셔닝과 마케팅 불변의 법칙으로 유명한 알 리스 아저씨와 그의 딸 로라 리스가 2003년 펴냈는데 한마디로 '광고, 이제아니거든요?? PR을 하세요!'시종일관 그 얘기의 반복이라고 보면 된다. 광고는 제품을알리고제품의 매출을 높여야 하는 목적을잊어버린지 오래. 그냥 광고를 위한 광고, 예술이 되어버렸다. 창의적, 독창적인 광고라고 치켜 세우는 광고일수록 실제 제품과는 연관이 먼 그저 '광고 대상'을 수상하기 위한 그들만의 축제. (뭐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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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접영] 접영 팔 젓기 강습 동영상 (드뎌 양팔 접영 성공)

    2010년 6월 12일! 역사적인 날이다. 드뎌 양팔 접영제대로 성공~야호~~!! 결석 많고 복습도 못하고 아쉬움 투성이지만 (출석률 한 50%? --;) 그래도 1년이 넘게 꾸준히 해오고 있고 드뎌 접영을 해 냈다는 데 자랑스럽다. 만만세~! 웨이브 -> 오른팔 접영 -> 왼팔 접영 -> 오른팔, 왼팔 번갈아 접영 -> 오른팔1번, 왼팔 1번, 양팔 1번 -> 오로지 양팔로 접영. 아.. 그 고난의 날들이 스쳐지나가는구나. ^^ 강사님 감사. 양팔 접영에 들어와서나의문제는 팔을 젓고 올라올 때 숨 쉬고 살아보겠다고 어찌나 고개를 쭉 빼는 지, 그 담에 다시 고개를 집어 넣을려면타이밍과 각도가 안 맞으니 다시 올라오기가 힘들어 채 3번 연속을 하기가 힘들었었다. 이번에 강사님이 아예 나를 물 속에서 낚아채서(?)는턱을 후딱 땡기는 각도를 가르쳐주셨다. 그리고팔이 되돌아 올 때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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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철학] 철학 콘서트 - 황광우

    ㅇ 철학 콘서트 ㅇ부제 : 노자의 도덕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위대한 사상가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ㅇ 저자 : 황광우 ㅇ 웅진지식하우스, p280, 2006. 6 철학이란 난해하고 어려운 것? 오 노!쉽고 재밌기까지하다. 조카들이 중학생~고등학생이 되면 꼭 선물로 사줘야지. 올 해는 부쩍 철학에 관심이 간다. 그 첫 번째 책으로 '철학의 에스프레소'를 읽고 있는 중인데 어찌 저찌 이 책을 먼저읽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참 잘한 것 같다. 왜? 쉬웠으니까 ^^ 소크라테스, 플라톤, 석가, 공자, 예수, 퇴계 이황, 토머스 모어, 애덤 스미스, 마르크스, 노자. 그 분들의 사상과저술한책에 대한 얘기를 마치 옆 집 아저씨가 옛날 이야기하듯 위트 넘치고 가벼운 목소리로 이해하기 쉽게들려준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둥,양이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둥..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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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갤럭시S 시연 동영상

    오라,갤럭시S! 이제 멀지 않았구나. 으흐흐. 아이폰 4G 발표로 묻히는 감이 있지만,나로써는 뭐 이 정도면충분하다. 게다가 포기할 수 없는 Tmap! ^^ 어제 있었던 삼성전자 제품 출시 발표 현장에서시연된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못 보신 분들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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