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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캐는광부

블로그"이야기캐는광부"에 대한 검색결과13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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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대 청춘에게 추천하고싶은 강연- 마이크임팩트 청춘페스티벌

    강연찾아가가는 내 삶의 활력소다. 요즈음 전국 곳곳에서 흥미로운 강연들이 열리고 있어 행복할따름이다. 그중 내 시선을 사로잡은 강연페스티벌이 있으니, 이름하여 '마이크 임팩트 청춘 페스티벌!' 0월 24일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박명수, 이순재, 요조, 홍석천, 하상백, 원희룡, 김어준 씨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단다. 가을에 이성과 감성을 풍성하게 채워줄 이번 강연페스티벌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2010 청춘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www.youthfestival.co.kr/
    이야기캐는광부|2010-10-01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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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을에 꼭 가보고싶은 축제 - 세계작가페스티벌

    주제 : 바다의 시 정신 - 소통의 공간을 노래하다 ▲ 작가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작가분들입니다^^ 2010 세계작가페스티벌이 단국대학교 캠퍼스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한다. 인문학도인 나로서는 꼭 가보고싶은 축제이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유명한 작가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다니, 정말 훈훈한 행사이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10월엔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유명한 시인과 소설가들을 만나보는 것이 어떨까? 행사 장소가지역별로 고르게 안배된 점이 쏙 마음에 든다. 작가는 자국의 경계 안에 위치한 감각의 분배자이기도 하지만 태평양과 대서양, 지중해, 발틱해 등으로 연계된 지구공동체의 책임 있는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시 정신 - 소통의 공간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0 세계작가 페스티벌’은 기원전 8세기 호..
    이야기캐는광부|2010-10-01 02: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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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가르쳐 준 '스펙 감옥' 탈출 비법은?

    '스펙감옥' 탈출비법 : '차이'가 아닌 '다름'에 매진하라! "여러분중에 남과의 차이가 아니라 남과의 다름을 1시간 동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차이'가 아닌 '다름'에 매진하세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의 저자박경철씨가 어제 충남대학교 강연에서 대학생들에게 건넨 충고다. "A와 B의차이를 이야기 하기는 쉽습니다. 'A가 B보다 토익점수가 얼마 높다, 학점이 더 높다, 학벌이 더 좋다'처럼 말이죠. 그런데 A와 B의 다름을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누군가와 이러 이러하기때문에 '다르다'라고할 수 있는 경험들을대학생때 해야합니다" 집에 와서 이 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언뜻 들으면 쉬운 말같은데... 곰곰히 생각하면 꽤나 어려운 화두였다. '차이'와 '다름'이라...... 이 두 단어는 어느 샌가 내 가슴을 헤집고 있..
    이야기캐는광부|2010-10-0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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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김장을 할까? -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 강연

    9월 29일 수요일, 충남대 공대 1호관 취봉홀에서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의 강연이 있었다. 비록 내 전공이 인문쪽이지만 생소한 과학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게 재밌었다. 주제는 '거대과학으로서의 극지연구'였다. ▲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 강연을 하고 계신다. 이날 소장님께 이런 질문을 던졌다. "소장님,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김장철이되면 김치를 담궈 먹나요?" 강연장에는 공대생들이 많아서 왠지 내가 질문하면 안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했다. 이 질문안에는 과연 극지에서 식량을 재배하여 먹기가 수월한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있었다. 세종과학기지나 다산기지의 연구원들이 직접 김장을 해서 먹지는 않을까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소장님은이렇게 답변해 주셨다. "(미..
    이야기캐는광부|2010-09-30 07: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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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전5기신화 홍수환의 주먹을 사진찍은 사연

    9월 27일 어제,충남대에서 4전 5기 신화의 주인공 전프로복서홍수환씨의 강연이 있었다(강연내용은 조금 이따가 나옵니다^^;). 강연이 끝나고 내 입에서 이 한 마디가 스트레이트로 날아갔다. 나 : '홍수환 선생님(?), 주먹사진을 한번 찍어도 되겠습니까?" 홍수환 쌤 : ????(의아해 하시는 표정)...예...그래요. 그리고는 냅다 카메라를 그의 두 주먹에 들이 댔다. 실례가 될 수 있었는데 그때는 '에라 모르겠다' 무대포 심뽀였다. ▲ 링위에서 13명의 일본 선수를 다운 시켰던 오른쪽 주먹이자, 카라스키야와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4번 쓰러져도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주먹이다. 오른쪽 주먹을 찍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홍수환 쌤 : 왼쪽 주먹을 찍어야 하는데...내가 이게 쎄거든! 나 : 옙..^^; ▲ 그의 인생의 축소판, 왼쪽 주먹의 모..
    이야기캐는광부|2010-09-29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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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학생기자 활동을 통해 배운 점 3가지는 무엇일꼬?

    요즈음 대학생들에게 하나쯤의 대외활동은 필수가 되어버렸다. 누군가는 스펙을 쌓기 위해, 또 누군가는 자신의 꿈과 관심사를 위해 대외활동을 하곤 한다. 나도 무언가 특별한 경험을 쌓고, 나만의 강점을 계발하기위해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년 전 군제대후 '과연 무엇을 해야 남과 나 자신을 차별화를 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답은 대학생 기자였다. 평소 책읽고 글쓰는 일을 좋아했던 터라 무작정 대학생 기자활동에 지원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생 기자 활동을 하면 왠지 글쓰기를 단련할 수 있을 것 같았고, 내 진로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적어도 대학생기자활동을 하며 배운 점 3가지가 내 자신을 살찌워 줬기 때문이다. 하나, 생애 첫 인터뷰에서 경청하는 자세를 배우다 문득 첫 인터..
    이야기캐는광부|2010-09-28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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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스토리 초대장 7장 배포합니다.^^

    댓글에 이름과 이메일을 적어주세요.^^ 블로그 개설이유는 귀찮으실 것 같으니 안적으셔도 됩니다. 초대장 신청하셔서 얼른 티스토리에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캐는광부|2010-09-28 10: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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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머니가 잔뜩 보고싶어지는 책은?

    살다보면 뜬금없이 어머니가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럴 때 어머니가 보고싶었습니다. 신병훈련소에서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던 첫날 밤, 100일 휴가를 복귀하면서 공중전화로 어머니께 전화를 건 순간, 고시원 냉장고에 있는 김치통을 열었는데 텅 비어있던 순간, 책상 서랍에서 무언가를 찾다가 곱게 접혀있는 어머니의 편지 한 통과 마주치던 순간. 갑작스레 어머니의 '아들, 보고 싶구나, 밥은 잘 챙겨먹고 있니?' 라는 문자 한통을 받은 순간, TV에서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모습을 방영해 주는데, 어머니와 아들이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본 순간에 말이지요. 그리고 이 책 한권을 읽고나서도 갑자기 어머니가 보고싶더군요. 바로 자신의 어머니를 화폭에 옮긴 화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책속에는 렘브란트, 피..
    이야기캐는광부|2010-09-2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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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스토리 초대장 8장 배포합니다.

    트랜스포머처럼 무한 변신 가능한 티스토리 블로그. 당신의 블로그를 스릴있게 만드세요. 선착순 8장 배포합니다. 초대장신청이유와 이메일주소를 정확하게 남겨주세요
    이야기캐는광부|2010-09-18 02: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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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종이안에 담긴 희로애락을 살펴보니

    ‘종이’안에 담긴 재미나고, 신기하고, 슬픈 이야기 제가 들려 드릴 이야기는 세상곳곳에 있는 별의별 ‘종이’들에 대한 것입니다. 종이 안에 담긴 이야기를 찾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는 바로 화장실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화장지’때문이었지요. 화장실에서 힘주어 큰(?) 일을 보고 있을 때마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최초로 화장지를 썼던 인류는 누구일까?”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되는 종이, 화장지 물론 시간여행을 하지 않는 이상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찾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최초의 화장지는 아마도 6세기 이전부터 중국에서 쓰였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말이지요. 이것은 종이로 뒤를 닦는다는 내용이 담긴 육조시대의 지식인 안지추(顔之推, 531 ~ 591)의 기록을 통해서 추측할 수 있..
    이야기캐는광부|2010-09-1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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