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이 그룹 뉴이스트의 밥값을 계산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선보였어요~^^*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는 지난 4일 미투데이에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존경하는 유재석 선배님과 하하 선배님을 뵈었어요”라며 유재석과의 만남을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뉴이스트를 알아봐주실까 걱정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몰래 계산도 해주셨습니다” 라며 유재석이 남몰래 뉴이스트의 밥값을 계산한 사실 또한 알려 이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공개된 사진은 뉴이스트와 유재석이 마주친 식당에서 촬영된 것으로 ‘유느님’을 만나 신기하고 해맑아 보이는 뉴이스트와 후배들에게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재석의 웃음이 인상적이네요. 유재석의 후배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그맨 후배 송중근의..

배우 김선아가 아찔한 ‘반전 스커트’를 선보여 화제다.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로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김선아는 최근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 2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민소매 셔츠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스커트와 하이힐을 매치,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특히 앉았을 때 시원하게 드러나는 다리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또한 김선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도도한 카리스마의 디자이너 황지안 역을 소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시도하기도 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 반전 스커트 깜짝이야”, “김선아 반전 스커트 아름답다”, “김선아 반전 스커트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STAR' ..

그룹 ‘넥스트’ 멤버 드러머 김단이 연락두절된지 4일 째 접어들었습니다이는 지난 3일 한 지인이 트위터를 통해 “사람이 실종됐다. 이름은 김단이고 33세다. 마지막 행적은 논현역 반포동 4월 30일”이라고 밝히며 “지인들한테 마지막으로 연락한 후 행적이 묘연해 졌다.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다. 본 사람은 연락해달라”는 글을 올리며 세간에 알려지게 됐습니다.김단은 지난달 30일 지인들과 전화통화를 한 후 휴대전화 전원을 꺼두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적 당일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끝까지 미련한 놈들. 잘들 살아"란 글을 남겼습니다다음날에는 “그래도 내가 참 인생을 막 살진 않았구나. 고맙다 모두들. 이런 기억 아무나 받는 거 아니라 생각해. 복 받아서 잘 살다간다”라는 글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해 주위를 걱정시켰습니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가수 아이유의 신곡 ‘복숭아’감상평을 남겼습니다.종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털복숭아 노래 참 좋다 좋아. 리코더 솔로! 나올 때는 어린이날 기다리던 꼬맹이로 돌아간 것 같고, 실로폰 소리가 막 통통거릴 때는 물수제비 뜨는 기분..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합주하면 최고일 듯!”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아이유의 신곡을 접한 종현이 정성스러운 감상평을 드러낸 것. 노래를 듣고 썼다고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표현력으로 아이유의 신곡을 빛내고 있습니다글을 접한 네티즌은 “복숭아 앓이 시작했군”, “복숭아 정말 잔잔하고 좋더라구요”, “기가막힌 감상평이네”, “아이유에게 흑심을?”, “아이유랑 친분이 있나?”, “물수제비 뜬다니 대박”, “아이유 기분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

이혼소송 보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류시원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류시원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미니 월화시리즈 ‘굿바이 마눌’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류시원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결혼반지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굿바이 마눌’ 제작보고회는 별도의 취재진 질의응답 시간 없이 종료됐으나 류시원은 갑자기 무대 위로 되돌아와 좌중을 술렁이게 했습니다류시원은 “짧게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 나왔다”며 “한마디 말씀은 드리겠으나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이어 “우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좋지 못한 상황이 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상황에 대해 팬들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그의 ..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을 공개했어요윤다훈은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우리 첫째 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딸 남경민(25)을 공개했습니다.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인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을 닮은 큰 눈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남경민은 서경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남이 역을 맡았다. 지난해에는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연했습니다이날 남경민은 "새엄마와의 나이 차이가 동생과의 나이차이보다 적다"며 "호칭은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윤다훈 딸 남경민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 닮아 눈이 참 크다", "연기자 할만 하네", "윤다훈 딸 남경민 미모가 보통이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피플 트..

방송인 사유리가 ‘미녀들의 수다’출연 당시 자밀라를 질투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사유리는 “자밀라를 너무 질투했었다.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질투했다”며 ”자밀라가 출연하기 전까지는 내가 미녀들의 수다에서 가장 섹시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사유리는 자신의 섹시함에 대해 ”난 30대 눈빛을 가지고 있다. 20대와는 다른 섹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자밀라는 과거의 아름답던 외모는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급노화’된 얼굴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던졌습니다. 자밀라는 “지난 2년간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사업을 해 재미를 봤다”면서도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와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

울랄라세션이 KBS2 '불후의 명곡2' 고정가수로 전격 합류했다.울랄라 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슈퍼스타K3'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팀워크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한 4인조 그룹이다. 이런 울랄라세션이 이번 KBS2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고정가수로 전격 합류 소식을 알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앞서 '불후의 명곡'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자인 허각이 고정멤버로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에 울랄라세션 역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불후의 명곡-박진영편'에는 울랄라세션과 허각이 함께 출연해 대결을 펼쳐, 전설 박진영뿐만 아니라 동료가수들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울랄라 세션의 첫 지상파 프로그램 출연인 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