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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fish 2.0 special edition
로모로 사진을 찍으면 또는 찍히면 로모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옛스럽고 골동품같은 그 외관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 아주 발랄한 모습을 가졌다. lomo graphy sociaty& ripcurl 아..모나코에 이 아이를 데려가고 싶다...추천 -
[비공개] 달려서 전기 만들기
노키아의 핸드폰 충전 자전거이다. 전기 설비가 잘 안되어있는 개발도상국가를 위한 핫 아이템!! 가격은 18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10km이상으로 10분을 달리면 무려 28분간 통화를 할수있는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전기가 필요한 많은 아이템들이 이런 시스템이면 사람들이 전기를 좀 절약하지 않을까? 그러면 환경오염이 덜해지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조금 더 많이 남게되지 않을까? 어쨌든,, 너를 친환경으로 임명하노라!!!추천 -
[비공개] 절반만 짓는 멕시코 공공주택
집을 지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어진 집에 들어가서 살아만 봤지 직접 벽지를 바르거나 페인트칠을 한 경험이 거의 없을 것이다. 선분양 제도를 따르고 있는 우리나라는 분양 전에 모델하우스라고 부르는 실물과 흡사한 곳을 만들어놓고 고객들에게 판매를목적으로광고를 한다. 그러면 고객들은 그러한 구조를 가진, 그러한 인테리어를 가진 집이 만들어 질 것을 예상하여 분양에 참여한다. 그런데 이런 집은 어떠한가? 가운데 공백을 두고 지어서 그 공간에는 거주자들이 직접 고안을 하여 어떤 방법으로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Half 컨셉이다. 전체적인 구조와 지붕과 출입을 위한 계단만 설치되어 있다. 거주자들이 쉽게 건축에 참여할 수도 있고 똑같은 네모난 아파트먼트 형식이 아닌 독창적인 건축물이 되어서 더욱 ..추천 -
[비공개] Shopping mall homepage design
인터넷 쇼핑몰 디자인으로 이런 것은 어떤가? 저 가운데 방 하나를 클리하면화면이 방으로 바뀌면서 사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할수있도록 아이템들이 활성화된다. 이렇게 화면이 그물망처럼 아이템 위에 덧입혀지면 그 것을 클릭하여 구매정보를 알수있다 또는 SOLD라고 뜨기도 한다. 관심있는 아이템을 클릭하면 이렇게 재질,가격 등 세부정보가 적혀있는 창으로 이동하면서 살래? 라고 물어본다. 조금은 색다른 디스플레이다. 사용자들이 재미있게 홈페이지를 둘러보게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사진의 퀄리티가 낮아서 우스꽝스럽긴 중고를 판매하는 아이디어가 아주 독특하다. 팔 물건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하라고 하니 고민해보시라! 단 런던의 서쪽에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시고! ^-^ http://www.supermarketsarah.com/추천 -
[비공개] 말이 앞서는 사람
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하루에도 수많은 메일을 받고, 여러 건의 회의에 참석하며,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우리는 매일 To-do list를 작성해서 하루의 일정 관리를 하고 주간회의를 준비하면서 각자의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또, 년초에는 한달의, 일년의 전략을 세운다. 그런데,, 당신은 왜 늘 일에 쫒기는가?? 그리고 왜 늘 불평만 하는가? 혹시.. 당신! 나 요즘 왜 이리 일이 많지? 왜 이리 일이 진척이 안되지? 난 늘 왜 이리 바쁘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행동이 없는 말뿐인 사람이다. 어쩌면, 당신은 시간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는, 당신의 윗 사람이 당신에 대한 관리를 잘 못하는 것이다. 남 탓하지 말고 돌아보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하라!추천 -
[비공개] 꿈을 기록하세요
당신이 목표로 하는 것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뿌려지지 않은 씨만을 가진 것이다. 두렵거나 게으름 때문에 목표가 없거나 희미한 목표를 가진 사람에게는 작은 일도 이룩하기 어렵다. 뜻을 세운다는 것은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도록 행동과정을 결정하는 것이다. 결정한 다음에는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결정한 행동을 계속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행동이다. - 마이클 핸슨 (수학자) 오늘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보고나서 문득 나의 꿈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본다. 고등학교 다닐 때 나의 꿈은 홍익대학교 입학이었고 홍익대학교졸업 무렵 나의 꿈은 아모레퍼시픽 입사였다. 아모레퍼시픽 입사 8년차에 나는 삼성전자로 이직을 하였고 지금 다시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5년쯤 후에 내가 어떤 길로 가고 있을지 10..추천 -
[비공개] 새로운 것을 찾는 마음
디자이너에게는 새로운 것을 찾아야하는 소명이 있다. 늘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면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디자인 분야에접목할 만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제품 디자이너가 어느날 갑자기 명화를 보면서 형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고 건축물을 보면서도 그럴 수 있고 음악을 들으면서 또는 영화를 보면서도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영감이라는 놈이 희한한 놈이라 그런 것이다. 요지는 디자이너를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디자이너는 왜 저런지 이해가 안돼!! 디자이너는 제멋대로인것 같아!! 등등의 말로 디자이너를 매도하지 말라. 당신의 옷을 사면서 어떤 것을 골라야할지 몰라서 쩔쩔매는 당신은 당신의 호/불호를 말하기 힘들어서 다수의 의견을 따라가는 당신은 그..추천 -
[비공개] 정기적 회의의 중요성
발전없는 회의, 소통없는 회의, 무조건 전달식 회의 등등 회사에는 불필요한 회의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팀 내의 정기적인 회의는 너무나 중요하다. 목적을 분명히 하는 회의는 업무를 원활하게 만들고 의사소통이 잘 될 수 있게 도와주며 더불어 팀의 분위기도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 팀원 중의 누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누가 어디에 출장을 가는지도 모르고 어떤 업무가 지금 원활하지 않은지도 모르고 회사의 전체적인 운영방안이 어떤지도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또 모르고... 당신이 어떤 한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소통없는 상황에 팀원들을 방치하지 마라!추천 -
[비공개] 스토리 텔링이 필요한 이유
이 디자인의 컨셉은 무엇입니까? 이 색상을 왜 사용하신거죠? 디자이너들이여~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는가? 만약,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명석한 디자이너일지다! 희로애락이 담겨있고, 사용하면서 감성에 젖을 수 있고, 뭔가 추억을 만들어 준다면 그것으로써 그 제품은 최고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유리컵에 표정을 입혔다. 기분이 좋아지는 일러스트 하나로 제품은 날개를 달았다. 제품의 용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디자인인 시대가 되었다. 기능은지극히 기본이고, 그에 더해 디자인이 좋다면 몇 백배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당신도 잘 알지 않는가? 디자인으로 가치를 창조하라!추천 -
[비공개] 문제있는 아이폰 사용법
최근에 아이폰 4G가 출시되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 것이 아니라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아이폰 4G를 갖는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세상은 시끌벅적했다. 사람들은 새벽부터 맨하탄 한복판 애플 매장에 줄을 섰다. 아이폰 그렇게 좋을까? 사실 그 디자인은 실로 매력적이다. 3G에서 이미 느꼈듯이 사용성도 우수하다. 하지만 4G의 수신률 문제는 생각보다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안테나의 위치때문에 좌측 하단부를 잡고 통화를 하면 수신률에 이상 현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부분을 잡지 않고 통화가 가능할까? 전화를 걸고 받을 때마다 유저들이 그 점을 생각하면서 핸드폰을 거머쥐어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디자인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그 매력을감추는 별도의 외장케이스를 끼워야만 하는 것일까? 매력적인 디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