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12월 독서토론 모임 후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참여자들의 추천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2.75점.참여자들의 개인 점수와 간단평.3.5 - 재미난 조크의 나열.2.5 - 좋은 소재지만 짧기만한 이야기에 많이 아쉽다.1 - 이야기 속 드라마가 없어서 무미건조했다.4 -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짧은 이야기.3.5 - 해석의 자유2 - 안타까울 정도의 감성 부재.참여자들이 추천한것들.4.5(소설) 노인과 전쟁- 첫줄이 강렬했던 SF 소설5(만화책) 아스테리오스 폴립 - 무조건 두번 보게 만드는 매력5(영화) 서칭포슈가맨- 일상의 혁명가4(소설) 동물농장 - 동물비유로 알게되는 군중심리와 권력후기...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독서토론에 참여해준 분들은 얀님, 조제님, 가혹한미련님, 심우권님, 인생다그렇지님이었습니다.피트제럴드라는 작가가 쓴 작품에대한 평가는 많은 부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2-10 03:08 pm|추천

    추천

  • [비공개] 피트제럴드에 대한 생각의 변화

    얼마 전 내가 투덜거리며 읽었던 가 실려있던 피트제럴드의 단편이 담긴 책을 다 읽었다.는영화의 깊이와 감동에 비해 너무나 엉성해 보였다. 하지만 뒤에 있던 단편들은 그나마 '아... 이 사람의 글 모두가 나와 맞지 않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얼마 전짧게 나마 남겼었던 에 대한 평을 통해쏟아냈던 혹평이'왠지 좀 심했었구나'라는마음을 가지게 했다. 뭐 아무리그렇게 마음이 움직였다해도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는 여전히썩 좋은 평가를 해줄 수는 없다.인터넷 검색을통해피트제럴드의 평가를 살펴보았다. 언제나 유명작가 혹은 작품에게 그렇듯이 광적으로 칭송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글들 속에서 피츠 제럴드에 대한 비평 혹은 투덜거림은 쉽사리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평가는 어쩌면 내가 한글로 된 인터넷 글의 평만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2-09 12:2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심해져만가는 인터넷 상의 편가르기

    편가르기...인터넷을 돌아다니고, 내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들의 댓글을 유심히 살펴보면 어떤 특정한 패턴이 보이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그렇게 일정한 패턴을 보여주는 이들은 항상 나를 향해서 혹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욕을하고 특정 집단에 억지로 끼워넣으려는 행태을 보여주는 일이 잦다.내 블로그에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리는 글은 언제나 분쟁(?)의 소지가 있는 글들인 경우가 많다. 특히나 오래된 내 글에도 꾸준히 댓글이 달리는 것의 주된 주제는 민족주의에 관한 이야기다.난 언제나 민족주의의 허상을 깨려는 글을 적어왔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옹호적인 글을 써왔다. 천여개가 넘는 글중 그글은 2~3편 뿐이지만 그 글에 달리는 댓글의 양을 보면 마치 내 블로그의 절반의 지분이라도 소유하고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2-01 12:11 pm|추천

    추천

  • [비공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피츠제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한숨부터 나온다. 내가 왜 이 책을 독서토론하겠다고 골랐는지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책의 양은 둘째치고서라도 소설자체에 뭔가 깊이가 빠져있는 느낌이랄까? 주인공이 해야할 고민, 주인공에게 있어야할 생각이 없다. 그냥 시간이 거꾸로 간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정말 무미건조한 이야기다.아무리 단편이라지만 이건 참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먼저봐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내가 작가에 대해 가지고 있던 반감 때문일까? 1시간도 안되서 읽어버린 이 단편. 도데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이 책도 이렇게 내가 투덜거리고 나면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투덜거렸을 때 처럼 사람들이 나에게 '니가 책을 읽을 줄 모른다'고 조롱을 하려나?? 하긴 뭐 내가 그런 조롱에 신경썼다면, 애초에 책을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20 07:2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12월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12월의 주제 책은[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입니다.저자는 피트제럴드 입니다.모임 날짜와 시간은 12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입니다.모임 장소는신촌의 커피빈입니다.참가비는 없습니다.신청 방법은여기에댓글을 달고,myahiko@gmail.com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에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20 03:37 pm|추천

    추천

  • [비공개] 11월 독서토론 모임 후기

    가끔... 내가 너무 못나보인다 싶을 정도로 누군가에게는 투정부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평생을 잘난척, 혹은 뭔가 있는척을 해왔던 인생이라 다른 누군가에게 투정이란 것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만큼 빈틈이 없었으면 했고, 눈에 보이는 내 빈틈은 종종 나를화나는 상태가 되는 것으로대체했다.어쩌다 터져나오는 나의 투정은 내 감정을 안정시키지만결국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기에 항상 조심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투덜거리긴 해도 어린애 마냥 투정을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 남들에게는 꽤 좋은 이미지를 주었지만 나는 스스로를 학대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토요일의 모임은 그런 나의 투정이 비춰진자리였다. 마치 떼쓰는 아이같은 나를 어떻게 주체 할 수가 없었다. 한심하다 생각이 들긴하지만...세계정복은 가능한..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19 10:04 a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세계 정복은 가능한가 - 오카다 토시오

    최근에 참으로 쓸데없는 공상에 많이 빠져 있었다. 때로는 누군가의 도발이기도 했고, 때로는 의미 없는 행동에 대한나 혼자만의 착각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내 미래에 대한 허황된 상상이기도 했다.이 쓸데없는 공상의 시간 속에서 나는 책을 참 멀리했다. 물리적으로는 몇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까이 있었지만, 그 몇cm는 정신적인 세계에서는 몇천Km로 변해 있었다. 눈에는 보였지만 내 정신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마치 내가 지나가야할 통로에 뿌연 연기를 가득 채운 것 처럼 온 세상이 그렇게 뿌옇게 변해있었다.지금 그 뿌연 연기가 다 사라졌다고는 말을 할 수는 없다. 어쩌면 너무 적응을 했기 때문에 지금 이 곳이 뿌연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렇게 안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무엇하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듯 싶다. 다만 분..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16 08:30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진 공모전에 사진을 내면서...

    티스토리 사진 공모전에 사진을 내면서...이런 생각을 했다. '안될 것은 알지만 그래도 한 번 내봐야지. 많은 사람들이 환호해주지 않을 테지만 뭔가 의미를 담은 사진을 내봐야지'라는 생각을 했다.솔직히 말하자. 내 사진은 사진 자체의 작품으로써는 질이 매우 떨어진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일 사진찍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쁜 것을 찍지도 않고...그런데 나는 이쁘지 않은내 사진을 사랑한다. 가끔 내가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정말 내가 찍었는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반하는 사진들이 있다. 분명 내가 찍을 때는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그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면 너무 매력적인 것이다.그래... 나르시즘인지도 모른다.내 사진은 여러번 변화한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볼때의 풍경과 카메라라고 하는 기계를 통해서 받아들일 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14 03:47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진 공모전 참여용. 겨울.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공모전 참여용. 겨울.(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가을.(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여름.(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봄.(0) 2012/11/14 서울, 주변을 맴돌다. 두번째 이야기.(3) 2012/11/07 서울, 주변을 맴돌다. 첫번째 이야기.(0) 2012/09/0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14 03:15 pm|추천

    추천

  • 미리보기 이미지

    [비공개] 사진 공모전 참여용. 가을.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헤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공모전 참여용. 겨울.(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가을.(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여름.(0) 2012/11/14 사진 공모전 참여용. 봄.(0) 2012/11/14 서울, 주변을 맴돌다. 두번째 이야기.(3) 2012/11/07 서울, 주변을 맴돌다. 첫번째 이야기.(0) 2012/09/0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2-11-14 03:14 pm|추천

    추천

이전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30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