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같음. 다름 .창조.
(11/6/27) 상거래 사이트에선 구매 전환율(클릭 대비 구매 비율)을 최고의 덕목을 친다. 이제 웹 사이트의 최고 덕목은 Like 전환율(클릭 대비 like 비율)이 될 지도 모른다. 웹에서 최고의 BM은 CPC (클릭 당 과금) 모델이다. CPC의 아성을 강력하게 위협할 차기 BM은 CPL (Like 당 과금) 모델일 지도 모른다. ^^ 페북의 like는 심지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까지 커버한다. 그것이 사람이든 회사든 서비스든 상품이든 말이다. Like 하나로 웹 클릭을 능가하는 사후 선호도를 DB 축적하고 브랜드 선호도 마저 데이터베이스화 시키는 페이스북인 셈. 웹 클릭은 낚시에 의해 얼마든지 유린 당할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 like는 낚시질로 낚기가 사실상 어렵다. 웹의 클릭과 페이스북의 like는 모두 웹 사용자의 컨텐츠에 대한 관심/선호도와 연관이 있다. 하지만 클릭과 like..추천 -
추천
-
[비공개] 컨테이너 vs. 컨텐츠
(11/6/5) 페이스북/트위터도 streamed content를 효과적으로 담는 신 컨테이너로 볼 수 있겠다. 주체적 정보 소비 시대는 모두를 '독저자(독자이면서 저자인 자)'로 만들고 있다. 결국, 저자의 컨텍스트를 극대화시킨 LP/CD 컨테이너를 통해 뮤직 사업자들은 장사를 해왔던 것이고, 저자 컨텍스트가 해체되고 독자 컨텍스트의 주도성이 커지는 요즘엔 신 흐름에 부합하는 스마트폰/스마트패드와 같은 신 컨테이너가 득세를 하게 되는 것. 나 개인적으론 예스24가 아이패드 전용 앱을 내놓고 예스24에 충분한 규모의 e북이 올라온다면 난 종이책을 LP/CD처럼 대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컨테이너는 이렇게 진화되어 가는 것인가? ^^ MP3가 'LP/CD' 컨테이너를 무력화시켰듯이 e북도 '종이책'이란 컨테이너를 의미 있는 수준으로 무력화시킬 것이다. '컨텐츠'란 본질 보..추천 -
추천
-
[비공개] 마음의 revolving
부동산 폭탄 돌리기, 다음 정권으로 떠넘길 수 있을까. 마음의 revolving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한다. ^^추천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