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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녀 미남미녀 5대 얼짱 스타는 누구? (정다래 차..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시작됐습니다. 11월 12일(금)부터 27일(토)까지 아시아 국가들의 스포츠 제전이 펼쳐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은 41종목에 선수단 795명을 비롯 총 1,013명 참가를 했습니다.광저우 아시안게임에는 45개국 12,000명 정도가 참가를 했습니다. 물 위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AG) 개막식은 화려하더군요. 스포츠 빅이벤트는 무엇보다 금메을 따는 것이 우선 목표일 것입니다. 땀과 눈물로 점철된 훈련기간은 달콤한 승리의 함성을 듣는 순간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겠지요.선수 못지않게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멋진 경기력을 발휘해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은 똑같겠지요.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로 사람들에게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지난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도 그랬지만 스포츠..추천 -
[비공개] 네이버 평정 진성호, 트위터 추방당한 이유 및 트윗 스팸처리 원칙 주..
과거 소위 '네이버 평정 발언'으로 악명을 떨쳤던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트위터에서 추방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진성호가 네이버는 평정했지만 트위터는 마음대로 안되는 것인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사실 네이버 평정 발언도2008년대통령 선거 당시에 했던 말이었지만 네이버가 10억원 상당의 소송을 걸자 나중에 사과를 하고 끝난 바 있기는 합니다. 진성호는 조선일보 기자 출신의 국회의원이라서 그런지 다소 선민의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지배의식이 작동한 발언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네이버 평정 발언도 결국 진성호의 잘못된 선민의식에 의한 설화 사건에 해당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또 트위터에서 진성호는 소설가 이외수와 설전을 벌이다 망신을 당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우선 이외수가 오늘 트위터..추천 -
[비공개] 경솔한 김부선 충격발언 논란, 사생활 폭로 문제없나?
중년 여배우김부선이 언론에 충격적인 폭탄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 유명 정치인과 하룻밤 잠자리를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원나잇 스탠드였던 셈입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혼자 오래 외롭게 보내 행복했고 그 땐 고마웠다. 그 남자가 총각인 줄 알았지만 유부남이었다'며 김부선은 억울한 심정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김부선의 발언 내용은 모 신문 매거진 '김어준이 만난 여자'에 인터뷰 형식을 빌어 구체적으로실렸습니다. '금기에 도전하는 파란만장한 배우 김부선'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성인 남녀가눈이 맞아 합의 하에 하룻밤 성관계를 가진 것인데 김부선은 왜 뒤늦게 사생활을 공개했을까요? 해당 정치인은 누구이고 왜 총각 행세를 했던 것일까요? 김부선 발언은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네티즌..추천 -
[비공개] G20회의 중 해군 고속정 침몰-공군 정찰기 추락사고 왜 이러나?
오늘낮 12시30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 청운리 인근 야산에 공군 RF-4C 정찰기 1대가 추락해 탑승한조종사 2명 모두 사망했습니다. 어제(11일) 해군 고속정이 어선과 충돌해 1명이 사망하고2명이 실종된 사건에 이은 것이어서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세계 20개국 정상회의 G20 기간 중에 바다와 하늘에서 대형 사고가 잇달아발생한 것이라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세계 주요 정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민들의 불편을 감수하고라도 야심차게 G20을 개최하고 있는 시점에 잇단 사고는 세계인들에게 치명적 오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세계인이 보고 있습니다. 국격을 지킵시다.'라는 메시지로 온 국민들에게 홍보하며 450조원이란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강조해 왔다는 점에서 군의 실수는막대..추천 -
[비공개] 대물 권상우 오열 콧물만 남고 퇴물 고현정은 무존재감 병풍됐다
권상우의 눈물 콧물 오열 연기가 빛났습니다. 대물 12회는 그 뿐이었습니다. 정치의 탈을 쓴 멜로 막장드라마라는 오명을 들어도 할 말이 없는 시츄에이션의 연속입니다. 작가와 PD가 교체된 후 대물은 정치드라마가 갖춰야 할 스토리의개연성과 캐릭터의 일관성을 상실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정치드라마라는 변죽만 울리고 매회 연기자의 분노와 눈물신으로 하루를 연명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정치 드라마는 특성상 현실 정치의 개연성에 기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대물의 스토리 전개는 막장드라마의 요소만 가득하고 진부한 스토리에 매몰돼 있습니다. 주인공 고현정은 도대체 어디 갔을까요? 평범한 미망인아줌마가된 서혜림은권상우(하도야)와 애정 행각이나 벌이는 캐릭터로 추락해 버렸습니다. 존재감없는 병풍 연기자로 전락한 ..추천 -
[비공개] 대물 '속물'됐나? 차인표-이수경 분노 커플의 황당 불륜...막장 사..
드라마 '대물'이 '속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정치 사회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의 문제점을다루면서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던 방송 초기와는 달리 회가 진행될수록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가와 연출자 PD가 교체된 후 대물의 색깔이 많이 변색되는 것 같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지요. 초기의 깔끔한 드라마진행과 달리삼각 멜로에 이어 막장 불륜 드라마의 성격에다가 앞뒤가 안맞는 캐릭터의 변신으로 혼란케 하고 있습니다. 고군분투하는주연배우 고현정(서혜림)도 하도야(권상우)와의 로맨스가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장면들이 채워지면서의아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정치드라마의 새로운 전형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불필요한 군더기와이해하기 힘든 캐릭터의 과도한 변신이 ..추천 -
[비공개] 초등학생 예술제 풍속도, 아이돌 열풍 왜?
어제 퇴근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탁자 위에 초대장이 2개 놓여 있었습니다. 무슨 행사일까 살펴봤습니다. 두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부모들에게 보낸 예술제 행사 초대장이더군요. 초대장을 보니 옛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닐 때는 그나마 매년 재롱잔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닌 후로는 거의 구경할 수가 없더군요. 그 이유는 유치원은 주로 토요일에 행사를 해서 직장이 휴무일이라 아빠들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는 주중에 예술제를 하기 때문에 참석이 여의치 않았던 것이지요. 올해에도 바쁜 회사 일이 있어 초등학교 예술제에는 갈 수가 없습니다. 아쉽기도 합니다. 큰 딸은 6학년이라 올해가 초등학생으로는 지막 예술제가 됩니다. 다행히 아내는 행사 당일에..추천 -
[비공개] 11월 11일 가래떡데이 OK, 빼빼로데이 NO.
11월 11일. 무슨 날일까요? 빼빼로데이라구요? 아닙니다.가래떡데이 그리고농업인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의 공식 기념일,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이며 '가래떡데이' 날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11월 11일이 되면빼빼로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모 제과업체의 상술에 의해 그렇게 변질된 듯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선조들과 농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날이 상업성이짙은 빼빼로데이에 그 의미를 빼앗겼으니 말입니다. 이제 가래떡데이는 시작일 뿐입니다. 가래떡데이는 지난 2006년부터 농림부에서 지정해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역사가 일천한 셈입니다. 가래떡데이는 정감이 많습니다. 우리의 쌀과선조들의 얼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11월 11일이 가래떡데이라는 것은 인식해 본 것이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과자 ..추천 -
[비공개] 김미화-KBS 고소취하 환영하지만 아쉬운 이유
KBS가 오늘개그우먼 및 방송인 김미화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합니다. KBS는 김미화의 'KBS 출연 블랙리스트' 발언과 관련해 지난 7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었습니다.무려 100일을 훌쩍 넘어 4개월 동안 공방을 벌였던 KBS 블랙리스트 고소 사건이 일단 끝난 셈입니다. 이번 고소 취하에 대해 KBS는 김미화와 블랙리스트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자사에 블랙리스트가 없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판단했고 대승적 차원에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사회적 공감대가 과연 블랙리스트가 없다는 것인지는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블랙리스트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KBS가 김미화를 고소할 정도의 사안이었냐..추천 -
[비공개] 슈스케 허각-티벳궁녀 최나경 인생 대역전, 인기 끄는 이유 3가지
슈퍼스타K(슈스케)의 '허각'과 동이의 일명티벳궁녀 '최나경', 두 사람은 일반 평민에서 일약스타로 인생 대역전을 한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 출신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연예인이 된 것이지요.물론 반짝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지만아직은 시작일 뿐 가야할 길은 험난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현재 허각과 최나경은 평민의 대반란임에는 틀림없습니다.아이돌 스타들이 즐비한 현실에서 보통 사람도 대중들의 지지를 받아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10대 어린 시절부터 연예기획사에서 잘 조련돼 스타로 성장한 아이돌이나 걸그룹 연예인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허각은 이미 '언제나'라는 노래가 수록된 1집 미니 디지털 앨범을 내고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허각 노래는 이미 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