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서 조사한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결과' 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인구 10만명 당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전북에 위치한 '장수군'이라고 합니다. 우연치 않게도 장수군이라는 이름이 한 몫 한 걸까요? ^^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강한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농촌건강장수마을 거주자의 장을 검사한 결과 도시 거주자에 비해 몸에 좋은 균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몸에 좋은 균들은 건강한 식습관에서 생기는 거구요. [자료 출처 :정책공감 블로그] .......

"피부의 적 여름이 돌아왔다! 분명 나는 겨울, 봄동안 피부미인이라 불려 오면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볼에 보이는 피지.. 여드름... Oh my god! 이다. 나는 지금 사춘기도 아닌데 여름만 되면 뾰루지들의 서식지로 변하는 내 얼굴... 어찌하면 좋을까?" 이런한 고민...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피부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누구나 갖고 있는 문제점일거에요. 이번 여름부터 만큼은 우리 여드름에게 loser가 되지 말자구요! 어떻게?????? Part1 . 여드름, 니가 뭔데 내 피부에 자리 잡아? 여름은.......

 여러분은 사랑과 이별의 경험을 해 보셨나요? 아니면 불타는 사랑이 진행중이거나 다가올지 모를 이별에 불안해 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 알고싶은 이 감정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세상 사람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사람의 정서(情緖)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정'과 '한'이랍니다. '정'은 한자어 정(情)에서 비롯된 말로, 단순한 사랑이 아니고 미움과 노여움이 공존하는 사랑입니다. 흔히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는 말을 하는데, 여기에서 '미운 정'이라는 모순 감정의 표현은 '정'이 증오까지도 수용하고 또 초월하는 사랑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 사랑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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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성장하고 먹거리가 풍부해지며 '고영양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현재 우리의 모습 입니다. '기아'보다는'비만'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음식의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요즘 길을 걷다보면 분명 교복을 입어서 학생임이 드러나지만 신체조건은 성인과 흡사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점점 우리나라 남녀의 평균키가 커지고, 체형이 서구화 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주의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쑥쑥 큰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세심한 관찰력을 가지셔야 발견.......

 하늘이 뻥! 뚫렸다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비가오더니, 이제 꽉 찬 더위가 우리를 괴롭히는 기분입니다. 저도 이 더위를 어떻게 떨쳐버릴까 고민을 하다 평소 너무나도 가고 싶던 부천의 한국 만화박물관을 찾았습니다. 그곳에서는 가히 만화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할 만큼 재밌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구경했습니다. 신기한 것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은 만화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만화 이야기 2탄’에서 제대로 소개해 드릴 거구요, 오늘은 만화박물관의 뮤지엄 만화규장각 4층에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는 ‘이야기군&뭉크’의 한성민 작가님을 만나 나눈.......

 1.주간보도계획 2011년 7월 고용동향 2011-08-10 08:00 2011년2/4분기지역경제동향 2011-08-11 10:00 2.통계조사일정 가계동향조사 2011-08-01 ~ 2011-08-31 가구부문 양곡소비량조사 2011-08-01 ~ 2011-08-31 건설경기동향조사 2011-08-01 ~ 2011-08-18 광업·제조업 동향조사 2011-08-01 ~ 2011-08-19 기계수주동향조사 2011-08-05 ~ 2011-08-19 농가경제조사 2011-08-01 ~ 2011-08-31 농축산물생산비조사 201.......

 '3포 세대'라는 신조어를 아시나요? 취업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요즘 젊은이들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하는데... 왠지 씁쓸하네요. 취업문제가 어디 청년층 뿐일까요? 정년으로 인한 퇴직, 부실경영으로 인한 구조조정 등으로 퇴직한 고령층은 여유롭게 노년을 즐기기보다는 경제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 여전히 노동전선에 몰려 있죠.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고용 상황은 1년 전보다 악화됐고, 노년층은 은퇴후에도 다시 고용시장의 문을두드리고 있습니다. 청년도 노인도 취업을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는 2011년의 여름을 함께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