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많이 읽으시나요? 바쁜 일상에 책 읽기가 힘들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책을 구매할때도 보다 간편한 온라인 서점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에, 단순 책을 파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오프라인 서점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형 서점들은 고객 맞춤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며 라이프 스타일 공유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독립 서점들은 보다 다양하게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가을엔, 서점에 가서 취향을 살찌워보는건 어떠세요?

지난 8월 한달간 진행된 '2017 통계청 카드뉴스&캘리그라피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수준 높은 작품으로 응모해 주셨는데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수상작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이미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자 분들에게는 개별 연락을 하여, 수상작 활용 동의서와 상금 시상에 관련된 정보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2017년을 바쁘게 살아온 만큼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을 텐데요. 환절기인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몸 관리뿐만 아니라 지쳐있는마음을 달래고 앞으로 남은 하반기를 풍족하게 살기 위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 하지 않을까요?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독서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전체적인 독서량은 많이 줄고 있습니다. 2015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해가 거듭될수록 성인 독서량은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

지난 9월 15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SNS 대상 응원 이벤트에서 통계청을 투표해주시고 응원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유용한 통계를 많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 응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당첨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이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당첨되신 50분께는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맛있는 간식을 드시면서 긴장한 몸을 녹이시라고 GS25 모바일 상품권을 드립니다. [당첨자 확인] 당첨되신 분들은 9월 30일 토요일까지 이 게시물에 비밀댓글로 성함과 핸드폰 번호, 페이스북 주소를 남겨주세요! 9월 30일까지 개인정보.......

모갈 1호부터 통일호, 무궁화호, 새마을호, 누리호 그리고 KTX까지지난 9월 18일은 철도의 날이었습니다. 철도의 날은 ‘1899년 9월 18일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가 노량진~제물포 간에 개통된 날로서, 개화문명의 상징인 철도가 최초로 개통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정한 날’이랍니다. 하지만 현재 철도의 날은 일제강점기의 잔재라는 비판이 있어, 내년부터는 우리나라 최초 철도국 창설일인 6월 28일(1894년)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철도의 날에는 철도인의 노고와 정년 퇴직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철도에 몸바친 순국자의 영령을 추모하며 유족 및 공상자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해요.전국적으로 뻗어있어 어디든 갈 수 있는 기.......

'잠을 자기 위해 돈을 낸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수면 카페'가 성업중이라고 합니다. 수면 카페에서는 시간당 돈을 내면 잠을 잘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돈'까지 내며 쪽잠을 자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즘, 수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먼저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면의 양과 질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8개 회원국 중 하루 평균 수면 시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OECD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22분인데요. 우리나라는 무려 40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가장 긴 수면시간인 뉴질랜드의 8시간 46분과는 1시간 4분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우.......

일상을 파고든 케미포비아,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케미포비아'란 말은 화학제품을 꺼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말 그대로 화학제품에 따른 공포를 나타냅니다. 가습기 살균제에서부터 최근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소비자들의 ‘케미포비아’ 현상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용된 화학물질은 약 4만 4,00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직접 섭취하는 식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위생용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그 용도도 다양한데요. 문제는 화학물질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정성분들이 비만·당뇨 뿐만 아니라 신경기능 장애나 나아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국내 유통 중인.......

집에서 보는 영화는 0원? 혹시 불법 다운로드 하셨나요? 최근 영화 '옥자'와 '리얼'이 온라인 불법 유출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불법복제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중 영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저렴한 비용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했습니다. 이런 불법복제물 이용이 일자리 등 경제적 손실을 발생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불법복제물 이용은 더 증가한 것 같은 현실! 우리가 먼저, 내가 먼저! '굿 다운로더'가 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