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통계청은 '국가통계 거버넌스 체계 강화', '데이터 허브역할 강화로 통계 생산·활용 지원', '수요변화에 대응한 통계 작성·제공', '미래대비 국가통계 역량 제고' 이 네 가지의 추진전략을 가지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라 빅데이터 및 행정자료를 활용한 선진 통계작성방법을 도입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계를 개발하고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전년에 이어 "열린 통계허브 구축을 통한 국가정책 선도하고, 국민미래를 설계"한다는 비전하에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라 선진통계방식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통계 개발, 공유, 개방 확대를 하고자 합니다. 2018년 통계청, 어떤 것이 달라질지 살펴볼까요?국가 정책결정.......

나는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을 위해 뛰고 싶습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화려한 막이 오른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폐막식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있습니다. 1988 서울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뜨거운 응원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몇몇 종목에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귀화선수'입니다!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 귀화선수는 총 19명입니다.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중 귀화선수는 여자 쇼트트랙의 ‘공상정’ 선수가 유.......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류전형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척들과 차례를 지내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길지 않은 연휴에도 적지 않은 이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듯합니다. 다 함께 시간을 낼 수 있는 연휴에 가족끼리 혹은 친구끼리 가까운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설 연휴 해외로 출국을 했을까요?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설 연휴 동안 출국한 사람의 수는 20만명 이상이었습니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출국자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설 연휴에는 비교적 짧은 연휴 기간 탓으로 2016년에 비해 5만여 명이 감소했지만, 역대 가장 길었던 추.......

2018년을 강타할 키워드로 '소확행'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확행'은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줄임말로 거창하고 큰 행복이 아닌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만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이 바빠 멀리 여행을 갈 순 없지만 소소하게 자체 선정 맛집을 방문하거나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를 도는 것만으로도 ‘소확행’을 얻는 것이죠. 반차를 내고 하루 동안 근처 호텔에서 ‘소소한 여행’을 즐기는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도 이의 일부로 청년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홈루덴스’가 그 뒤를 잇는데요. 집(home)과 유희(ludens)의 합성어로 집이 ‘소확행’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램.......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라 선진통계방식을 활용한 수요자 중심의 통계 개발·공유·개방 확대 하겠습니다. 자세히☞ https://goo.gl/ep8N3j

여러분들은 언제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나요? 통계청 홍보인들이 직접 찍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 함께 보실까요?

2018년은 최저임금은 2017년에 비해 시간당 1,060원이 오른 7,530원입니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 고생하는 병사들의 월급이 인상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병사월급이 적어 애국페이라는 말도 나왔었는데요, 애국페이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개인 시간과 비용에 비례해 급여가 지나치게 적다는 의견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2018년부터 오르는 병사월급, 과연 2018년에는 애국페이가 사라질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아요!2018년 병사 월급의 2017년에 비해 88% 정도 인상된다고 합니다. 그럼 2018년 병사 월급은 얼마일까요? 가장 많이 받은 병장의 월급을 살펴보면 2017년은 21만 6천원을 받았지만, 2018년은 40만 5천669원을 받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