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Fedrigoni Calendar 2010 새해엔 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희망사항들을 떠올리며 사람들은 한해를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다가오는 2010년엔 좀 더 창의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달력이 있습니다. 'Stand up!'이라는한마디와함께 여러분의 용기를 북돋워줄 'Fedrigoni Calendar 2010'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달력은 하루하루를 아무생각없이 쳐다보고마는 평범한 달력과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일으켜 세우고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무언의 암시를 상기시켜줌으로써 인해 매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2010년엔 이런 달력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 ^ 키워드 : 세우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

Via e-Pressed 패션도 이제 단순히 멋을 추구하는 것을 뛰어넘어 좀 더 기능적이고 실용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에서도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자사만의 특수한 기능을 내장한 기능성 웨어들을 선보이고 있죠. 손만대면 마사지가 저절로 되는 옷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 특수한 지압 셔츠는 패션 아티스트인 Anja Hertenberger와 Barbara Pais그리고 Danielle Roberts에 의해 설계되었으며,외부의 접촉으로 인한 피부의 저항을 센서를 통해 마치 손으로 꾹꾹 누르는 것과 같은 지압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옷으로 마사지 효과는 물론 의학요법의 용도로 가정이나 병원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핵심키워드 : 마사지, 지압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Via Mirror Watch Designer Cheuk Kee Lai 바쁜 출근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가끔 거울을 들고 정교한 손놀림으로 화장을 하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녀들의 놀라운 손재주는정말 놀라우리만치 대단하죠.버스가 흔들리거나누가 쳐다보는 걸 전혀 게의치 않고 화장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녀들을 위해 탄생한 시계가 있었으니.. 바로 거울과 손목시계의 절묘한 만남입니다. 이 디자인의 탄생은 홍콩 폴리 테크닉대학에 다니고 있는Cheuk Kee Lai라는 학생이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프로젝트를 일환으로 LED모듈이 내장되어있는 디지털 거울 손목시계를탄생시켰습니다. 우아한 반사를 통한 자신감의 표출.. 여성분들의 생각은?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Via PIRANHA 보기에 참 부실해보인다고? 이래뵈도 나 능력있다구! 공구의 이름을 참 잘지은 것 같습니다. PIRANHA. 그러고보니 피라냐를 꼭 닮은 것 같군요. ^ ^ 자 그럼 피라냐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한번 보실까요? 병따는 건 나한텐 일도 아니지~ 드라이버도 필요없지~ 벗겨내기 힘든 스크래치 기능까지 완벽하게~! 조임나사도 사이즈만 맞다면 문제없어~ 나 어때? -_- 맘에 안들면 콱 물어버릴껴~!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Via Radio Ga Ga Designer Wu Kun-chia, Wang Shih-ju, Chen Ming-daw & Liou Chang-ho 라디오라고 다 똑같은 라디오가 아니다? 생긴건 꼭 건강식품 드링크 패키지처럼 생겼지만 이 놀라운 주인공은 태양광을 연료로 라디오 주파수를 잡아냅니다. 지금껏 생산해 판매되어온 라디오들은 대게가 판촉용, 이벤트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드링킹 패키지는 "어이~ 난 더이상 판촉용이 아냐! 내 모습을 잘 봐두라구!"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정말 이제는 기능성의 한계를 넘어 디자인과 감성충족의 시대에 접어들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쩌면 고도로발전 되어지고 있는 기술과의 접목은 이런 요구를 더욱 부추기고 있는지도... 이 태양광 라디오 팩은 고정주파수 FM 96.3을 채널로 사용하며, 국가별로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채널이 ..

나는 하루 종일 기운이 없었다. 누가 뭐라고 말을 시켜도 시큰둥하게 대답했고,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모든 일이 귀찮고 그저 집에만 가고 싶었다. 내가 이렇게 맥없이 되어버린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바로 오늘이 교감선생님의 특별교실 시간이 들어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특별교실 시간이란 다른 학교의 발명반이나 과학반과 비슷한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과학반이나 발명반이 원하는 학생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비해, 특별교실은 누구나 빠짐없이 참여해야하는 것이다. 이 특별교실은 교감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고 약 한달에 한번정도 각반에 차례가 돌아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한달에 한번 있는 시간이 나에게는 정말 고역 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에 학생들은 각자 한달 동안 탐구한 사실들을 발표해야 하는데, 그것이 나에게..

미국의 알렉산더 그레햄 벨이 발명한 전화는 오늘날 가장 대중화된 통신장치의 하나이다. 벨이 발명해서 실용화까지 이룬 초기의 전화기는 약 130년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금과 같은 첨단의 통신수단이 되었다. 벨이 전화기를 발명하기 얼마 전에 이미 필립 라이스라는 사람이 먼저 전화기 발명에 성공을 했었다. 그는 소리를 전류로 바꾸는 장치를 성공시킨 데 힘입어 반대로 전류의 변화를 소리로 바꾸는 장치를 만들었다. 바이올린 위의 바늘에 전선을 감아 만든 전자석을 붙이고 전류가 들어오면 그 세기에 따라 전자석이 진동하여 바늘이 바이올린에 소리를 전달하도록 한 것이다. 그는 곧 동네의 어린이들을 모아 자신이 만든 장치를 실험했다. 아이들을 한방에 모아놓고 자신은 옆방에서 송화기에 대고 바이올린..

아이디어박물관을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안녕하세요. Mr.번뜩맨입니다.^ ^ 한해 한해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어느덧 2010년을 눈 앞에 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 2006년 7월에 처음 문을 연 아이디어박물관은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아이디어박물관을 방문해주고 계십니다. 참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다시 처음 시작했던 그때처럼 2010년엔 제 열정을 한번 불살라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격적이고!.. 제 가슴을 뛰게 만들어준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선 더 열정적이고! 더 도전적이며! 더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기억엔 2009년은 최고의 한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10년에는 좀 더 기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