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eo.com에 소개된 종이로 만든 아이폰 크래들이다.A4용지에 template_iphonepaper.zip첨부화일을 인쇄하여.. 실선을 오려서 조립하면.. 간단하게.. 크래들이 완성된다. USB선까지 배려한 것이 재미있다.실제 프린트를 해보니.. 인쇄된 A4용지를 약간 두꺼운 용지에 맞추어서..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이미지와 같이 있는 마분지라면.. 뽀대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게다가.. 종이로 만든 저렴한 케이스(실제 파는 물건이라고 하네요)도 있다..tag : 아이폰,크래들,종이,인쇄,A4용지

번잡한 삼청동 거리에 쉽게 찾기 힘든 골목길 언저리에 자리잡은 카페 로쏘(ROSSO)는 눈과 입 그리고 가슴까지 평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주고 있는 곳이다. 삼청동 총리공간에서 왼쪽골목에 위치한 카페 로쏘는 앙증맞은 빨간 간판과 더불어 작은 나무탁자들이 도심속의 작은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핸드드립으로 제공되어지는 각 나라의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나 스타벅스의 향에 익숙해진 커피맛에 와인향을 섞어놓은 듯한 바디감과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느낌의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커피와 함께 간단한 요기가 될 수 있는 토스트도 일품이라고 하는데.. 다음 방문때 기약해야 될 것 같다. 여러종류의 삼청동 문화속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향이 나는 카페로서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전화번호 : 02-722-2622 주소 : 서울시 종로구 ..

오래간만에.. 꼭 필요한 어플이 나왔다. World Wiki + Factbook는 세계 각국의 정보를.. 위키피디아에서 정보를 얻어서 하나의 어플에 담고 있다.아이팟의 휴대성과 위키피디아의 정보가 조화가 되어 세계 250여국의 정보가 소개되고 있다.21메가정도되는 어플크기에서도 보듯이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나라별.. 전기볼트, 통신망 유형(CDMA, 3G 등) , 인구구성, GNP 등 그 나라에 필요한 정보가 망라하여 정리해주고 있다.특히 구글맵과 연동하여 세계지도상의 위치 및 국가연주곡까지.. 들어가 있다.여행을 갈때나 국가정보가 필요시에 꼭 필요한 어플이다.tag : worldWiki,factbook,아이폰,아이팟,어플,세계,국가정보

yankodesign.com은 다양한 산업용 디자인을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창의적인 디자인이 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유추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이다. 지난 8월에 소개된 휴대용 지도 서비스는 GPS와 블루투스를 탑재하여 어느 장소에든지.. 원하는 지도를 화면에 볼 수 있다는 컨셉인데.. 산업화를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더 이상 길을 몰라서 헤매이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미 해외에는 핸드폰을 통한 프로젝트빔이 나온 상태이기에 모바일핸드폰에 탑재한다면 훌륭한 지도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침 디자이너가 한국분이어서 더욱 반갑기도 하다.. 꼭 상용화가 되기를 바라는 서비스이다.. tag : 양코디자인,yankodesign,휴대,휴대폰,지도,맵

9월 9일 애플의 신제품소개가 사람들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가운데. engadget.com에서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원가를 줄이기위해 비디오 카메라 모듈을 빼지 않았나 하는 물증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를 분해해보니.. 카메라모듈이 들어갈 만한 빈 공간이 보인다는 이야기이다... 이미 과거에도 업그레이드 되면서 블루투스가 활성화 된다든가. iPhone 3G에서 이미 어플을 통하여 원활한 동영상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 하지 않고, 메모리 최적화 등의 모듈을 빼 놓았던 애플의 전략을 보면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그러나, 개인적으로 더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러한 신상품이 나올때마다.. 속을 뜯어서 확인하는.. 과정이다..실제 상기의 내용도 ifixit.com라는 사이트에서 소개된 것으로 이 사이트는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철저..

Fotopedia 는 플리커나 트위터, 마이 스페이스 등 다양한 SNS 사이트에서 제공되어지고 있는 이미지를 하나의 커뮤니티를 통하여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이다.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 스스로 특정한 주제어에 적합한 이미지에 대한 평판을 공유하고, 투표를 함으로써.. 특정 주제어에 대한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익스플루워 6.0 등 특정 브라우저에서는 화면이 제공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조금 더 활성화 된다고 하면.. 주제에 따른 이미지를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될 듯 하다..tag : 포토피디아,Fotopidea,플리커

창의적 생각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미 사람들이 많이 알려진 것을 새롭게 다듬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한장의 광고 사진은 그 안에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과로 나타나고 .. 오랫동안 마음에 새기게 된다. 창의적인 광고모음을 보면.. 어쩜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감탄을 하면서 이런 창의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부러울 따름이다. 광고가 내포하는 숨은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기쁨이다.. tag : 창의적,환경,감탄,광고,창의

영화가 가지고 있는 주제는 흑인과 백인의 갈등문제나 미식축구가 보여주고 있는 다이나믹한 스포츠의 열정이 아니다.신임감독으로 부임한 흑인감독의 리더쉽을 통하여 백인선수들과 흑인선수들의 융합을 풀어가는과정을 전해주고 있다.궁극적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자존심을 버리는과정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주는 ===========1971년 버지니아주는 고등학교 풋볼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때 알렉산드리아의 지역 교육청이 백인과 흑인 학교를 통합시 키면서 풋볼은 뿌리 채 근본이 흔들릴 위기를 맞는다. 통폐합의 결과 탄생한 T.C. 윌리암스 고등학교의 신설 풋볼 팀 ' 타이탄스 '에 흑인 감독 허만 분(덴젤 워싱턴 분)이 부임한 것이다. 더구나 그 지역 백인 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풋볼 감독을 맡았던 빌 요스트가 조감독으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