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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아이패드 엿보기 사이트 : ipdapeek.com
아이폰에 이어서 아이패드의 인기가 현지에서 만만치 않다. 마케팅요소이기는 하지만 사전 구매예약자를 통해서 고객을 Customer에서 관객(Audience)로 만들어가는 애플의 전략도 훌륭하다.발매 하루만에ifixit.com에서는 여지없이 분해의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생각보다는 단순한 아이패드의 부속품에.. 오히려 신비감이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 다만 아이패드의 올려져 있는 실물사과의 모습에서 재치가 묻어난다.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http://ipadpeek.com사이트는 아이패드를 인터넷상에서 맛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의 모바일 웹페이지를 입력하면 아이패드 화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웹사이트 화면을 볼 수 있다.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른 모바일웹의 새로운 표준이 형성되는 시점에서 다음과 네이버의 경쟁도 치열해 질 듯 하다.tag : 아이패드,애플,아이폰,마..추천 -
[비공개] 안드로이드OS Version별 특성
최근 모토로이가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한다.마이너 업그레이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얼러, 전화통화 화면 전화의 속도 개선, 음악 튐 개선 및 통화 음질 개선이 확실히 좋아졌고, 그 동안 고질적인 병폐였던 카메라 속도향상 및 가로 모드 지원 등의 개선이 있었다. 무엇보다 T-map과 멜론의 사용이 가능해 진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환영할 만한 상황인 것 같다. 2008년 10월 HTC의 G1 출시로 정식 발매되기 시작한 안드로이드OS는 2010년 1월 넥서스원의 2.1버전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다. 주요 Version별 특성을 보면 1.1 (Bender) : 윈도우에서 USB 드라이버 지원, 영어/독일어 지원 1.5 (Cupcake) :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지원, 비디오 레코딩, 구글 어플 기능 개선, 브라우져 UI 업그레이드 1.6 (Donut) : 카메라 기능 개선, SMS 매니저 지원, ..추천 -
[비공개] 10가지 신규 비즈니스 모델
새로운 사업을 창조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블로그의 제목만큼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업이나 BM을 창출하는 행위는 힘들고 긴 과정을 걸쳐야 가능하며, 오픈하고나서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획과는 다를 경우(물론 대부분이지만.. ) 더 큰 실망에 빠지게 된다.http://research-design-technology.blogspot.com/에 소개된 신규 BM에 대한 소개자료는 이러한 고민을 조금은 덜어주고 있다. 신규 사업시 여러가지 다른 상황에 맞추어서 신규 BM 이 가져야할 시사점을 표 한장에 심플하면서 핵심적으로 담고 있다.10 New Business Models for this Decade (beta) 1. Localized Low-Cost Business Model 2. One-Off Experience Business Model 3. Beyond Advertising Business Model 4. Markets Are Conversations Business Model 5. Low-Budget Innovation Business Model 6. Community-Funded Business Model 7. Sustainability-Focu..추천 -
[비공개] 2010년 프로야구는 위성DMB에서.
3월 27일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개막이 시작되었다.특정팀을 응원하기보다는 프로야구 자체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 두채널을 보는 것도 아쉬워서, 네이버나 네이트의 포탈서비스와 함께 프로야구중계를 즐겨왔는데.. 올해부터는 위성 DMB를 통해서 전 경기를 볼 수 있다고 한다.아마 위성 DMB를 서비스 하고 있는 TU미디어입장에서는 스포츠경기를 통해서 트래픽과 사용자수가 늘어나가 있다는 것을 동계올림픽이나 야구월드컵에서 보았기때문에. 최선의 선택과 집중이지 않았나 생각해본다.케이블 TV가 그랬듯이 월드컵역시 TU의 주요한 타켓대상이 될 듯 하여.. 단순이 지상파의 Sub방송이 아니라 스포츠 전문 방송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으로 보여진다.덕분에..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추억거리를 DMB와 함께 할 듯하다..tag : dmb,위..추천 -
[비공개] 비즈니스를 위한 명함 10선
직장생활한지 20년이 다가오지만 "명함"을 처음 만들었을때의 기쁨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진급을 할때마다 가장 기대하는 것 역시 새로운 직급이 새겨진 명함을 받는 것이다.비즈니스를 하다보면 명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 기존의 규격화된 명함보다는 개인의 개성이 엿보이는 명함을 보게 되면조금 더 기억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외국사례에서 보면 개성 넘치는 명함들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런 비즈니스 명함을 만들때에는 어느 정도 규칙이 필요하다.Rule #1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명함에서 명확하게 알수 있도록 한다.Rule #2어떻게 연락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표현하자.Rule #3실제 비즈니스에서 많이 나오는 실수인데,, 회사메일이 아닌 개인 이메일 어드레스를 사용하지 말라.Rule #4Social Media 의 연락처를 명확히 활용하라.Rule #5가끔은C..추천 -
[비공개] 언론사 쥐락펴락하는 네이버 뉴스케스트
3월초에 개편된 네이버의 뉴스케스트로 인하여 언론사의 UV가 금감하였다.UV에 의해서 광고수익을 좌우하고 있은 온라인 언론사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네이버의 결정이 야속하지만,, 이 또한 언론사 스스로 제 무덤을 판 결과이다.네이버의 뉴스케스트서비스 이후 네이버의 메인화면은 좀 더 자극적이고, 고객을 치팅하는 문구를 통해서 클릭수를 유발해왔고 그로 인해 코리안 클릭의 상위권에 대부분의 신문사가 차지하고 있었다.실제 최근 2차개편으로 급감된 언론사의 UV는 네이버 뉴스케스트 서비스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에 불구하다. 코리안 클릭의 데이타를 통해 몇주동안의 동향에서 볼 수 있듯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언론사의 자체적인 생존방법없이 포탈에 의존하는 현재 온라인언론의 실태를 여실히 반영해주..추천 -
[비공개] 트위터에서 나는 어떤 유형의 팔로워일까?
http://www.thecustomerevolution.com/을 운영하고 있는 Laurence Buchanan 라는 영국인이 소개하고 있는 트위터의 팔로워 유형에 관한 글이다. 외국의 내용이지만, 12가지 유형으로 재미있게 정의된 내용이 국내상황도 조금도 틀리지 않은 것이 재미있다.SNS의 등장에 따라서 새로운 정보취득과 Communication의 확대가 긍정적으로 다가오지만 일부의 트위터 그룹에 의해서 발길을 돌리는 그룹도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나는 The Lurker 그룹에 가깝고, The Sniper를 가장 경계한다.The gold-digger트위터와의 소통과는 관계없이 팔로워수를 늘리는데에만 관심이 있는 그룹 The Chatterbox전형적인 수다쟁이 그룹으로 매일 매일 업데이트하는데 보람을 찾고 있다.The Tribal Elder전형적인 리더그룹으로 트위터상에서 지식을 공유하고 팔루워들의 글을 관심깊게 보면서 re-tweet 하는 그룹The T..추천 -
[비공개] 제주올레 7코스를 다녀와서
제주어로 거리에서 집까지의 좁은 골목길을의미하는 제주 올레길은 짧은 시간에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다녀온 사람마다 올레 코스를 추천하고, 짧은 경험을 전달해주고 있는데, 15코스까지 개발된 올레코스중 가장 경관이 좋다는 7코스를 다녀왔다.매년 1~2번은 다녀오는 제주길이었지만,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정취와 풍경이 새로운 제주의 느낌을 가져오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평소 자동차를 통해서 잘 뚫린 횡단도로나 순환도로를 이용했을때의 느낌과는 달리 "느림의 미학"을 가지고 16km의 길을 가는 4~5시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동행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화려하지 않지는 않지만 자연 그대로를 순수함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인위적인 "바닷가 우체국" 등을 ..추천 -
[비공개] 대명 소노펠리체
중학교에 입학하는 작은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연휴기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 다녀왔다.급하게 다녀온 관계로 충분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못했고, 2009년 12월에 완공하여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콘도개념보다는 세컨드 하우스라는 개념으로 고급스러운 리조트시설을 자랑하고 있었다. 소노펠리체 바로 앞에 있는 파3홀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잘 정리되어있었다. 마치 샌프란시스코의 패블비치 골프장을 연상케하는 팬트하우스 앞에서작은 정원처럼 파3홀이 펼쳐져 잇었다.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곳이다. 멀리 야간스키장의 조명을 앞에 두고 건물 곳곳에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어져 있었다.마침 도착한 날 저녁이 정월대보름이라 전통적인 쥐불놀이를 대신하는 불꽃축제와 한해의 소망을 적어놓은 작은 ..추천 -
[비공개]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채점표
스포츠를 즐기라고 이야기 하지만,, 김연아선수의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절대로 즐길 수가 없도록 만들었다. 차라리 밑에서 올라오는 입장이라면 편할텐데..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고, 전일 쇼트트랙에서 보여준 것 처럼.. 심판의 변수가 많은 경기이기에,, 여러가지 주변여건의 어려움과 함께.. 숨을 죽이고 봐야 했던 경기였다..결과적으로 주변의 마음 졸이는 상황을 일순간에 날려보내고.. 피겨의 여왕이 아니라 "피겨의 신"으로 등극하는 높은 점수로 압도적1위를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채점표에서 보듯이 모든 기술이 완벽하고 매 기술마다 1점 이상의 가산점을 받아서.. 아사다마오의 편파적인 가산점에 비해서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숏트랙의 오노 처럼.. 계속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고 있어서 이젠 "애국가"를 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