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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Internet Explorer 9, 웹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해 ..
2010년 9월 17일 새벽 3시(미국 시간 오전 10시)에 전세계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베타버전(이하 IE9)이 발표되었다. IE8 이후에 1년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나온 차세대 MS의 웹브라우저다. 모질라의 파이어폭스4, 구글 크롬6와 더불어 향후 웹브라우저 경쟁을 치열하게 하게 될 MS의 차세대 웹브라우저를 17일 당일에 있었던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다.MS는 IE9을 아래의 원칙(?)에 따라 만들었다고 한다.- 미래의 Web을 담을 수 있어야 한다.- 브라우저 보다는 웹사이트가 부각될 수 있어야 한다.- PC 하드웨어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안전해야 한다.그리고 IE9은 Beauty of the Web이라는 표어(?)를 두고 빠른 웹, 표준 웹, 안전한 웹, 깔끔한 웹의 기준을 두고 만들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웹표준..추천 -
[비공개] Real 3D를 향해! 3D 디카인 W3를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에 선..
2010년 하반기에 후지필름 파인픽스의 새로운 카메라군은 어떻게 될까? 며칠 전 이 새로운 카메라군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참석을 했었다. (참고로 사진이 많다. RSS 리더로 보면 엄청난 사진의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이번에 파인픽스 라인업을 보면 F300EXR, Z800EXR, W3(3D 디카)의 3가지임을 알 수 있다. 특히 3D 디카인 W3에 대해서 많은 포커스가 가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아래는 F300EXR, Z800EXR에 대한 PT다.다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수퍼 EXR CCD가 있어서 소니의 Exmor 센서처럼 야간에도 잘 찍히는 것이 맘에 든다. 고양이 모드나 강아지 모드는 가끔 사람의 경우에도 적용된다고 하니 자신이 고양이상인지 강아지상인지 체크해보는 재미도 있을 듯 싶다(그런데 내가 고양이상이나 강아지상이라고 하면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을 듯 -.-).그..추천 -
[비공개] [SP-H03] 소형 회의실에서 멋진 프로젝터로 활약할 수 있는 SP..
보통 회의실에는 회의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빔 프로젝터 1대씩은 있기 마련이다. 거기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 같은 프로젝터에 연결된 PC까지 갖춰져있으면 나름 회의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된다. 파워포인트나 키노트 등을 이용해서 회의 발표자료를 화면으로 띄우고 회의를 진행하면 그만큼 회의의 집중도나 효과가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그런데 회의실이 여러개 있는 회사의 경우, 혹은 작은 세미나실이 있는 경우에는 탁자와 의자만 마련되어있고 빔 프로젝터와 같은 회의를 돕는 도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빔 프로젝터 자체가 비싼 것도 있고 아니면 포터블 빔 프로젝터 하나로 여러 회의실을 오가며 쓰는 경우이기도 하다. 뭐 어떤 경우에든지 회의를 할 때 빔 프로젝터가 꼭 필요한데 없어서 못쓰는 경우가 좀 많은 것은 사실이다..추천 -
[비공개] [SP-H03] 수아를 위한 뽀로로 극장으로 만들어버린 SP-H03
삼성의 피코 프로젝터인 SP-H03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뭘까? 프로젝터는 그 기기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사용에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대부분이 고정식으로 회의실이나 홈시어터에 많이 쓰이는데 SP-H03과 같은 포터블 피코 프로젝터의 경우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사용성에서는 제약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라도 다 사용할 수 있는 길은 있는 법.. ^^;딸(수아)이 오늘 아침에도 나를 열심히 깨우더니 한마디 한다.딸 : 아빠~~~~ 뽀로로 2개만 보여줘~~~ (요즘 주말이고 주중이고 상관없이 일찍 깨면 날 깨우면서 뽀로로 보여달라고 조른다 -.-).나 : 수아야~~ 아빠가 '뽀로로'로 보이니?딸 : 응!나 : (-.-)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봐.나는 바로 노트북에 SP-H03을 연결하고 딸에게 뽀로로를 큰 화면으로 보여줬다...추천 -
[비공개] 국내에서도 이제는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페이스북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 열풍이 불고 있다. 예전에는 인기있는 SNS로 야금야금 사람들에게 알려지더니 SNS 시장을 평정해버렸고 이제는 No.1 인터넷 서비스라 불리는 구글마저 위협하는 정도로 엄청나가 커졌다. 이미 전세계 5억명 이상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성장한 페이스북은 구글을 넘어 No.1 인터넷 서비스로 발돋움하려고 하고 있다.국내의 경우는 페이스북이 좀 일찍 들어왔다. 트위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이 작년 중순부터라고 한다면 페이스북은 그 이전에 들어왔다. 대략 3년전에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한글 서비스도 2년전부터 시작한 것으로 기억한다(이 부분은 헷갈릴 수 있다). 하지만 트위터가 빠른 시간 안에 국내에서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는 동안 페이스북은 그동안의 국내에 들어왔던 해외 서비스의 발..추천 -
[비공개] 모토로라 모토로이, 모토 쿼티, 모토 글램의 안드로이드 2.2 업그레..
이번에 모토롤라가 국내에 출시한 3가지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고 한다. 현재 모토롤라가 국내에 출시한 3가지 안드로이드 폰은 올해 초에 출시한 모토로이(정말로 비운의 모델이라 -.-)와 2달전에 출시한 모토 쿼티(기다리고 기다렸던 드로이드의 한국 판),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모토 글램이다.일단 모토롤라는 모토로이의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올해 4분기(10~12월)에 실시하고 모토쿼티와 모토글램의 업그레이드는 내년 1분기(1~3월)에 실시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미 모토로이의 루팅을 통해서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해서 쓰고 있는 사용자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기회에 프로요 정식버전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특히 모토 쿼티의 프로요 업그레이드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추천 -
[비공개] 드디어 만져 본 아이폰4. 겉으로 본 모습에 대한 소감은?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도 아이폰4가 풀리기 시작했다. 10일 광화문 KT 본사에 엄청난 수의 아이폰4 예약신청자가 몰려들었다는 뉴스가 각 방송사의 메인뉴스로 떠오를 정도로 아이폰4에 대한 관심은 작년 말의 아이폰3Gs때와 비슷하게 뜨거웠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KT가 어떻게든 애플과 잘 협상을 했는지 추석을 넘겨서 예약물량이 풀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풀리기 시작했다. 아이폰에 올인했다는 말이 나와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신속한 움직임이다. 아이폰4가 본격적으로 한국에 풀리기 시작함으로서 삼성이나 LG, 팬택과 같은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기민해질 것으로 보인다.난 아이폰4를 예약신청하지 않았다. 아이폰4보다 오히려 아이팟 터치 4세대에 관심이 많았다. 몇차레 포스를 통해서 그런 내 생각을 전한 바 있다...추천 -
[비공개] 지메일로 대동단결하여 페이스북의 도전에 대응하려는 구글. 과연?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무서울 정도로 커지고 있다. 물론 트위터의 성장폭이 페이스북의 그것을 넘고 있다고 해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많이 비교하고 있고 트위터의 성장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빈도 등을 고려할 때 페이스북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별다른 이슈가 없는 한 No.1 SNS로 자리잡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더 많은 이슈를 일으키고 있지만 점점 페이스북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비슷한 생각이다.구글이 최근 Gmail Call(지 메일 콜)을 선보였다. 지메일을 통해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에 무려 300만 콜이 진행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추천 -
[비공개] 집안에 맥 시스템으로 새로 꾸미는 중..
내가 개인적으로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애플의 맥북이다. 물론 회사에서는 개발용 노트북(레노버 T400)이 있지만 내가 들고다니면서 블로깅을 하거나 문서작업을 하는 노트북은 맥북이다. 작년에 이른바 뽀대용(?)으로 사고는 부트캠프 올려서 윈도 7 설치하고 거의 윈도 머신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본격적으로 맥 OS X를 좀 제대로 사용해보겠다고 이것저것 깔짝대고 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는 좀 큰 화면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집에 모니터 한대가 남는 것이 있어서 맥북과 연결했는데 그런대로 화면도 괜찮게 나온다.그런데 맥북에 모니터만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뭔가 좀 허전하다. 맥북은 노트북인지라 트랙패드와 키보드가 붙어있는 형식이다. 쓰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따로 모니터를 두고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부..추천 -
[비공개]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이번에 발표한 아이팟 터치 4세대에 대한 아쉬움!
어제 새벽에 애플은 참 많은 것들을 쏟아냈다. 아이팟 터치 4세대에 iTV, 새로운 iOS(4.1, 4.2 버전), iTunes 10, 아이팟 나노의 멀티터치 지원 등. 자세한 이야기는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에 포스트로 자세히 올라와있으니 그 포스트를 참고하면 될 듯 싶다.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아이팟 터치 4세대에 대한 이야기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처음에는 '이야~'했지만 내용을 자세히 보니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기대했던 아이팟 터치 4세대난 이 블로그에서 종종 아이팟 터치 4세대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애플스토어에 밤새고 기다려서라도 산다는 내용을 쓴 적도 있다. 그래서 이번 발표를 무척이나 기다렸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바라던 대로 나왔다면 정말로 밤새고 기다리겠다는 생각이 있었다.아이팟 터치 4세대의 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