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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파격, 또 다른 투명폰의 등장... 소니 에릭슨 엑스피리아 퓨어니스(..
LG전자가 투명 키패드를 내세운 투명폰을 등장시켰을때 시장의 뜨거운 반응이 얼마 전의 일 같은데 이번엔 경쟁사인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이 키패드가 아닌 디스플레이를 반투명으로 채택한 새로운 모델을 등장시켰다. 2009/07/17 - 디스플레이 속이 비치는 휴대전화... Sony Ericsson KiKi... 사실 이 녀석은 코드명 키키(KiKi)로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혹시나 콘셉트에 멈추는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그런 우려를 깨고 실제로 시장에 등장한 것. 공식 명칭은 코드명과는 무관한 엑스페리아 퓨어니스(XPERIA Pureness)지만 오히려 그 투명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공식 명칭쪽이 더 잘 어울리는 듯 한데... 전반적인 실루엣은 위의 사진과 같이 바 타입에 디스플레이가 투명인 형태. 디스플레이가 흑백이긴 하지만 속이 비치는 특성 탓에 처음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추천 -
[비공개] 한국을 이해하는 브라질 DJ, 그의 리믹스에 매료되다... MasaM..
난 제법 리믹스 음악을 즐기는 편이다. 원곡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리믹스가 싫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곡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정서를 담아내는 리믹스곡들은 그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소위 내 코드에 잘 맞으면 무섭게 빠져들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브라질 출신의 DJ Masa를 소개합니다...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알게된 브라질 출신의 DJ Masa가 들려주는 음악에 폭 빠져 버렸다. MasaMIXES.com을 통해 그가 세계에 소개하고 음악들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그도 그럴게 믹싱 작업 시 그가 주로 사용하는 노래들이 아시아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와 일본의 곡들이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보아를 꼽는다는 그의 리믹스 음악들은 아시아를 무척이나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까지 준다. 현재 YouTube에는 K-POP 채널을 Vimeo에는 J-POP 채널..추천 -
[비공개] 리모콘도 소니 스타일~!! 소니 리모콘 RM-PZ3SD
마니아를 열광 시키는 소니(Sony) 만의 스타일... 소니 스타일이 꼭 대형 TV나 캠코더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걸 우린 익히 알고 있지만 범용 리모콘에서도 그들만의 스타일을 구가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 사진 속 제품은 일본에서 막 출시를 준비 중인 범용 리모콘 RM-PZ3SD. 꼭 소니가 아니라도 다양한 업체의 TV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콘이다. 일명 만능 리모콘이라 불리우는 제품군. 헌데 그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다. 모두 다섯 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는 제품들은 은근 유니크하면서도 튀는 모양새로 검은색 일색에 빨간, 파랑 버튼 몇개로 선을 긋는 국내의 만능 리모콘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 특히 일본이 사랑하는 '생활 방수' 기능도 적용하고 있어 물이 뭍어도 안심일 듯. TV에만 대응한다는 점과 2,468엔(33,000원 정도)의 제법 비싼 몸값은 아쉽지만 제..추천 -
[비공개] [ST1000 리뷰] 무선랜에 GPS까지... 연결을 꿈꾸는 디카 V..
삼성디지털이미징이 걸출한 컴팩트 디카를 하나 내놨다. 무선랜에 GPS, 블루투스 등 단순히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녹화하는 컴팩트 디카가 아닌 세상과의 연결을 꿈꾸는 소문의 그 녀석. 세상과의 연결을 소망하는 디카... VLUU ST1000 WINK ST1000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는 녀석의 국내 애칭은 WINK다. 지난 WB500때부터 라고(하지만 고작 두번째) 삼성디지털이미징의 VLUU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번에도 좀 일찍 만나볼 수 있었다. 특별하다면 특별한(?) 엔지니어링 샘플로 말이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그 외형 소개 중심으로 ST1000 WINK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손 위에 떡하니 얹혀 있는 녀석의 휘황한 자태... 참고로 국내에는 ST1000 중 블랙 레드와 실버 블루 만 출시되니 깜장색인 이 녀석을 보시고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전세계로 판매..추천 -
[비공개] 미스테리의 신형 노트북 소니 바이오 엑스(VAIO X) 등장... 울..
IFA 2009에 신성이 떴다.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 전시회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소니(Sony)의 신형 노트북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그러나 탄소 섬유로 외관을 싸고 있다는 이 얇은 노트북 VAIO X는 아직 많은 정보를 숨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 최근 경쟁사들의 행보를 보면 얇고 오래가는 노트북을 지향하는 울트라-씬 계열일 것으로 추측되다가도 일단은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하고 있는 모델이란 이야기 때문에 진화된 넷북이 아닐까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것. 그도 그럴게 아직 VAIO X의 상세한 사양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 탓에 추측성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건데 초박이라는 면에선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께는 14mm에 무게는 700g,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는 녀석의 정체가 무엇이든 좀 더 자세한 공식 정보..추천 -
[비공개] 핸드메이드 '젯팩' 타고 하늘 날고 싶으신 분~~!!
세상엔 참 재미난 혹은 모험심 강한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직접 하늘을 날겠다는 꿈에 도전하는 이들 또한 많은데 캐나다 출신의 한 엔지니어는 자신의 15년 경력이 집대성 된(?) 수공 젯팩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3m까지 하늘로 날아 오를 수 있다는 이 젯팩은 자신의 자동차와 비행기 부품 등을 짜깁기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이 타는 것보다 판매를 택했다는 게(이미 실험은 했겠지만) 일말의 불안감을 주긴 한다.^^ 아무튼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은지라 사진은 이 것 한장이 전부인데... 사진 만으로 안정성을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24kg의 제법 묵직한 무게와 흡사 파워레인저의 가방 같은 저 디자인은 확실히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할지는 모르겠지만 초기 500달러였던 가격이 지금은 2,500달..추천 -
[비공개] 삼성전자의 또 다른 안드로이폰 등장...?! 갤럭시 라이트(Galax..
우리나라에는 언제쯤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유럽 시장에 최초로 출시됐던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Galaxy) i7500.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운영체제와 3.2인치의 AMOLED, 500만 화소 카메라 등으로 무장한 녀석으로 유럽 시장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갤럭시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프랑스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에 등장한 후속 모델의 이름은 갤럭시 라이트(Galaxy Lite)로 모델명은 i5700이라고 한다. 아직 알려진 것은 누출된 사진과 일부 기능 들이지만 간단히 정리해보면...^^ 디자인은 이렇게 달라진다는데 흡사 에메랄드 빛 바다가 생각나는 푸른색을 포인트 컬러로 내세우고 있으며 전면 하단의 디자인이 달라진 느낌이다. 키 배열 등이야 달라진게 없지만 버튼 디자인이 제법 달라진 느낌. 정보가 적..추천 -
[비공개] 킨들을 넘어설 수 있을까...?! 아이리버의 e북 리더 스토리(Sto..
전자책 시장을 열어보려는 의지가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그간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우리나라에서도 e북 시장이 화려하게 열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 아이리버가 국내에 스토리(Story)라는 이름의 e북을 내놨다고 한다. 다분히 아마존에서 출시해 e북 시장의 성공 사례를 쓰고 있는 킨들(Kindle)에 자극받은 결과로 보이는 이번 시도가 어떤 결과를 향할지는 모르겠지만 휴대용 기기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그들이 향후 e북 시장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일단 이번 모델의 특징을 살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6인치 스크린과 QWERTY 키패드 - PDF, TXT, PPT, DOC, XLS 등의 파일 규격 지원 - 코믹 뷰어도 지원 - 최대 32GB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 MP3 재생 가능 아마존이 e북 리더와 e북 콘텐트를 함께 공급하는 것과 달리 콘텐트가 없는 아이리버는 교보문..추천 -
[비공개] 맥북을 데스크탑으로 전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6만원?!
맥은 역시 맥인걸까? 애플의 맥북(MacBook)을 데스크탑으로 변신시켜 준다는 녀석의 가격은 제법 비쌌다. 위 사진 속 아이템인 BookArc는 twelvesouth라는 업체가 판매 중인 맥북용 액세서리로 맥북을 세울 수 있는 극히 간단한 장치다. 이런 식으로 맥북 에어부터 맥북 프로까지 다양한 맥북 모델들을 세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두께가 다른 여러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3 종류의 실리콘 패드가 제공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 녀석 만으로 맥북이 갑자기 데스크탑이 되는 건 아니다.^^ 아니 데스크탑 그 자체의 조건은 만족하더라도 함께 쓸 모니터와 키보드 등 입출력 도구가 갖춰져야 제 구실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니 실제로 맥북을 데스크탑으로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만만찮은 돈이 들어갈 터. 허나 그만큼 돈을 투자한다면 위와 같이 ..추천 -
[비공개] 멀티 터치 데스크탑 시대 열리나... Medion The Touch ..
애플이 휴대용 기기에 멀티 터치를 넣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이래 그에 대한 절치부심의 결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윈도우 7에도 멀티 터치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물론 운영체제가 멀티 터치를 지원한대도 적절한 입력 도구가 없다면 그림의 떡. 그래서 윈도우 7이 출시되면 멀티 터치에 대응하는 여러 제품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다. 바로 Medion의 The Touch X9613과 같은 모델 말이다. 이 제품은 24인치의 시원스런 화면을 가진 올인원 데스크탑으로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큼지막한 모니터 여기저기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 큼직한 화면 밑에는 여러 버튼과 볼륨 조절 단자, 작은 프리뷰 화면까지 마련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미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벽걸이 등으로 본체를 걸어두고 쓴다면 또 다른 편리함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아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