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은 생각을 정리하고, 연결하고, 꾸미면서 기억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다. 특히 일렬로 꼼꼼하게 노트필기 하는 것보다는 자유롭게 사고를 확장하고 연결하면서 자유로운 노트 필기 방식을 즐기는 본인의 경우 매우 즐겨 사용하는 도구 중에 하나다. 마인드맵(mindmap) 애플리케이션은 소프트웨어, 웹어플 방식 등등 무료에서 유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마인드맵은 기존의 마인드맵보다 훨씬 가볍고, 윈도우에서 설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여담이지만 Blumind 는 중국에서 제작된 소프트웨어로 중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용량이 작으면서 최대한 기능을 발휘하는 소프트웨어 제작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blumind 의 특징은 blumind로 제작한 아래 마인드맵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

어린 시절 책장 한 구석에 꽂혀있던 ‘encylopedia of britanica’는 영어를 전혀 모르던 시기에도 이것저것 백과사전에 실린 신기한 그림들을 들여다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오르게 한다. 지금은 종이 백과사전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버렸지만 수시로 업데이트와 지식인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웹 백과사전인 영문 위키피디아가 검색의 출발점이 되곤한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최근 ‘bookcreator’라는 멋진 도구가 생겼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영문 위키피디아의 내용들을 특정 주제별로 묶어 PDF 파일로 이북(ebook)을 만들고 이를 아이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들여다 볼 수 있다. 먼저 Wikipedia Book creator 에 접속하여 ‘start’ 버튼을 누르면 영문 위키피디아 페이지마다 book creator 버튼이 생성된다. ebook을 만들고 싶은 페이지를 검..

어린 시절 책장 한 구석에 꽂혀있던 ‘encylopedia of britanica’는 영어를 전혀 모르던 시기에도 이것저것 백과사전에 실린 신기한 그림들을 들여다 보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던 기억을 어렴풋이 떠오르게 한다. 지금은 종이 백과사전의 의미가 많이 퇴색해버렸지만 수시로 업데이트와 지식인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웹 백과사전인 영문 위키피디아가 검색의 출발점이 되곤한다. 영문 위키피디아에는 최근 ‘bookcreator’라는 멋진 도구가 생겼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영문 위키피디아의 내용들을 특정 주제별로 묶어 PDF 파일로 이북(ebook)을 만들고 이를 아이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든지 들여다 볼 수 있다. 먼저 Wikipedia Book creator 에 접속하여 ‘start’ 버튼을 누르면 영문 위키피디아 페이지마다 book creator 버튼이 생성된다. ebook을 만들고 싶은 페이지를 검..

파일을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했다가 다시 다른 곳에 업로드할 때마다 내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다시 올리곤 했는데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군요. 멋진 팁을 소개해 주신 Dapy님께 감사. ^^ Amplify’d from paperinz.com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웹에 올려진 파일의 url 을 복사한다  보통 브라우저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url 을 복사할 수 있다 이후 업로드를 원하는 사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기능을 실행한다  그리고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는 창에서 파일 이름 부분에 복사한 url 을 붙여넣은 후 업로드를 하면 된다  그럼 원했던 파일이 업로드된걸 확인할 수 있다 See more at paperinz.com See this Amp at http://amplify.com/u/ehhg Related Posts:초간단 파일 문자 공유, 구글맵을 활용해 약도 만들기날로 먹는 포스팅 -한국인을 위한 크롬 애드온 종..

파일을 다른 곳에서 다운로드했다가 다시 다른 곳에 업로드할 때마다 내컴퓨터로 다운로드 받고 다시 올리곤 했는데 이런 간단한 방법이 있었군요. 멋진 팁을 소개해 주신 Dapy님께 감사. ^^ Amplify’d from paperinz.com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웹에 올려진 파일의 url 을 복사한다  보통 브라우저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게 되면 url 을 복사할 수 있다 이후 업로드를 원하는 사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기능을 실행한다  그리고 업로드할 파일을 선택하는 창에서 파일 이름 부분에 복사한 url 을 붙여넣은 후 업로드를 하면 된다  그럼 원했던 파일이 업로드된걸 확인할 수 있다 See more at paperinz.com See this Amp at http://amplify.com/u/ehhg Related Posts:초간단 파일 문자 공유, 구글맵을 활용해 약도 만들기날로 먹는 포스팅 -한국인을 위한 크롬 애드온 종..

마이크로소프트는 PC 구동에 필수적인 윈도우즈 운영체제 제공 업체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날로 가속화 되면서 웹에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웹 공간에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windows live mesh 와 skydrive 서비스는 웹에 무려 25GB에 달하는 웹하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지만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간단히 차이점과 특징을 소개한다. live mesh 파일 싱크 도구로 잘 알려진 dropbox 와 동일한 웹서비스다. PC 내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시켜 파일의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 없이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문서 편집과 같은 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드롭박스..

마이크로소프트는 PC 구동에 필수적인 윈도우즈 운영체제 제공 업체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날로 가속화 되면서 웹에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웹 공간에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windows live mesh 와 skydrive 서비스는 웹에 무려 25GB에 달하는 웹하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지만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간단히 차이점과 특징을 소개한다. live mesh 파일 싱크 도구로 잘 알려진 dropbox 와 동일한 웹서비스다. PC 내의 특정 폴더를 동기화 시켜 파일의 업로드 또는 다운로드 없이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문서 편집과 같은 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드롭박스..

자료를 정리하거나 노트를 필기하는 형식은 개인에 따라 제각각이다. 본인은 노트에 필기를 할때 칸에 맞추어 꼼곰하게 정리하기 보다는 하얀 종이 위 여기저기 자유롭게 필기하고 한눈에 들여다보는 방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할때는 화이트보드에 자유롭게 생각이나 낙서를 하고 곰곰히 바라보곤 한다. 특히 디지털 콘텐츠를 이런 방식으로 정리하기에는linoit과 같은 웹서비스가 대단히 유용하다. 오늘 소개할 웹서비스는 linoit과 유사한 서비스로 디지털 콘텐츠와 자신의 생각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연결할 수 있는 웹서비스로 @twinmoon 님이 소개해준 웹서비스다. simplebooklet 은 어떠한 디지털 콘텐츠도 하나의 웹페이지에 정리하고 이를 블로그나 다른 홈페이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웹서비스다. 주제별로 booklet을 무제한 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