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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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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천재지변이 일어나 출근하지 않길 바라는 직장인의 심리

    부제: 대기업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탈출하고 싶은 이유 인터넷을 떠돌던 차에 선생님의 블로그를 접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방황하고 있는 제가 너무 답답해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에 메일을 쓰지만... 배부른 고민이라고 하실까 겁이 나긴 하네요 ^^; 저는 28살 여자입니다. 그리고 현재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중 한 곳에 재직 중입니다. 대기업 사원 2년차를 보내고 있는 저는 이곳을 탈출할 방법만 매일 강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고향이 서울이었지만 학비/성적 등을 고려하여 지방 국립대에 진학, 상경계열을 졸업하였습니다. 서울로 돌아와 1년 남짓 백수생활을 하다가 현재 회사에 합격을 했습니다. 합격통보를 받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입사하자마자 회사의 조직문화에 적응을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2-09 07: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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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강연과 공연과 더불어 멋진 인맥을 만들 수 있는 부산 송년회

    안녕하세요. 직진협(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 부산 운영진입니다. 이번 송년회파티는 강연과 문화, 인맥형성을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모임을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협회 회원 뿐 아니라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그러나 품격은 높게 준비했습니다. 파티를 통해 함께할 수 있는 멋진 인연들을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부 - 강연 : 정우성대표(면접스피치전문가), 양큰별(자기계발디렉터), 이시연(캘리그래퍼) 2부 - 공연 : 정세미(포레스트뮤직 아티스트) 3부 - 토크 & 네트워킹 일시 : 2015.12.18(금) PM 7:30~11:30 장소 : 씨스페이스(부산시 남구 수영로 323 태강플라자 9층) 회비 : 직진협 협회 정회원 20,000원, 선입금 25,000원, 비회원/현장결재 30,000원 (계좌: 부산은행 101-2015-6463-05, 취업진로강사모임 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2-08 09:2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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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 분야가 아닌 업무를 맡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 중에 경력관리 관련 된 상담 글을 보게 되어 용기 내어 상담요청을 드립니다. 현실적인 답변들을 보면서 꼭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면 저인지 알아보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어느 정도는 생략이 되어 업로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현재 30대로 접어들면 한 외국계 회사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창업멤버여서 사업초기부터 사업장설립부터 인사, 물류, 수입, 재무, 영업, 비서 등등의 다양한 업무들 1년 반가량 수행했습니다. (Daum '직장인' 검색결과 화면캡쳐) 이 일을 하면서 고민이 되는 게 제가 어느 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기에 과연 적합한 직장인가가 걱정이 됩니다. 저는 현재 경력 6년차이지만 뭐 하나 특출하게 잘하는 분야..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2-07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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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쁜 현대인을 요리로 치유하는 영화 ‘심야식당’

    어젯밤 쿡TV로 영화를 살펴보다가 '심야식당‘이 눈에 들어와 영화를 봤다. 물론 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내 선택에 한몫했다. 영화는 밤12시에 영업을 시작해서 아침 7시에 문을 닫는 한적한 한 식당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영화가 참~.~ 따뜻하다. 영화 보는 내도록 나도 저 음식장의 주인장처럼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경청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당^^*ㅎ 영화에는 얼굴에 칼 맞은 것 같은 큰 상처를 가지고 있는데다 무표정이어서 과거를 알 수 없는 식당주인 '마스터'가 식당 주인장으로 나온다. 그는 사람들이 찾아오면 무엇이든 음식을 만들어주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갈 수 있도록 해주는 도심 속의 휴식 같은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뭔가 거창한 사람들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2-05 11: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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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취업 삼수를 하겠다며 으름장 놓던 취준생의 오류

    부제: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사람들의 오류(2) 인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원자K 에게 일단 면접의 기회를 주고, 나중에 채용 여부를 결정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단호했다. 공기업인 만큼 더욱 공정하게 평가해야 한다면서, 그런 식으로 채용 기준을 허용해줄 수 없다는 거였다. 안 그랬다가는 자기 자리마저 위태롭다고 내게 혼을 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이 K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을 설명하고 위로했다. 그런데 K는 막무가내였다. 도대체 학점 0.01이 일하는 데 무슨 상관있느냐며, 무조건 면접을 보게 해달라고 졸랐다. 나는 공기업 특성상 어쩔 수 없으니 다른 좋은 기업들을 추천해주겠다고 했다. 그제야 K는 작년에도 그 공기업에 도전했다가 탈락했음을 고백했다. 올해도 안 되면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2-01 08: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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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학점 0.01점 차이로 서류에 불합격한 청년의 비애

    부제: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만 고집하는 사람들의 오류(1) 젊은 날 한 HR기업에서 근무할 때 채용 대행 업무를 맡은 적이 있다. ‘채용 대행’이란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의 인사팀에서 진행하는 채용 업무 프로세스 중 일부를 외부 기관이 대신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서류 전형이나 면접전형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나는 민간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다양한 조직에 이르기까지 채용 업무를 수백 차례 대행했다. 기업이 자체 처리해야 할 채용 업무를 외부 대행으로 의뢰하는 목적은 첫째, 한꺼번에 몰리는 채용 업무를 외부 기관을 통해 분산하기 위함이고 둘째, 외부의 시각으로 지원자들을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함이며 셋째, 조직 내부의 인맥 유착을 근절하기 위함이다. 모 대기업의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을 직접 대행하던 때였다. 부적합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1-30 07: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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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기업이 최고’라는 인식만 벗어나도 기회의 문을 열 수 있다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5) 대기업을 높이 평가하고, 중소기업을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기성세대보다 더 영리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갖춘 청춘들이 생각을 먼저 바꿔보는 건 어떨까. 사회구조적 인식 변화를 기다리면서 거기에 이끌려 다니지 말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거침없이 도전해보는 거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비춰 단언컨대 중소기업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고,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대기업이 최고’라는 인식의 틀을 깨는 순간, 더 큰 성장의 기회가 열리면서 행복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원하는 길로 계속 가도 된다. 그러나 삶의 길은 하나뿐이 아니다. 등산할 때를 생각..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1-27 08: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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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중소기업에서 배웠다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4) 대기업 입사에 모조리 실패했던 젊은 날의 나는 결국 중소기업에 취직을 했었다. 거기서 이런저런 어려움에 맞닥뜨리고, 그것을 해결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며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중소기업에서 다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경우는 거래처와의 관계가 가장 어려웠다.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소위 ‘을’의 입장이다 보니 큰소리 한 번 치기가 어려웠다. 직급이 올라가도 대기업 대리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었다. 상대적 위치가 낮은 입장이라 굴욕감을 느끼기도 했다. 기존 거래 선을 유지하는 편한 일만 하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새로운 거래처까지 개척해야 했다. 또 어떻게든 매출을 끌어와야 했다. 대기업들은 신문이나 방송에서 빵빵하게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1-26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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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정적인 직장이 주는 달콤함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3) 물론 커리어의 출발점이 대기업이라는 건 나쁘지 않다. 분명 좋은 신호다. 하지만 그 안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안주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그렇다면 더 발전적인 미래는 없다. 대기업은 모든 일이 직무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자기가 맡은 일에만 충실하면 된다. 번거롭게 이 일 저 일하지 않아도, 필요할 경우 각 부서 담당자들이 업무를 지원해준다. 모든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중소기업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이때 자기가 마치 거대한 공룡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 안이한 태도와 습관을 들이면 스스로의 경쟁력을 잃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흐름을 읽으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꼭 이직을 염두에 두라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1-25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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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기업 직장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대기업만 고집하는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2) 이제와 깨달은 사실이지만, 당시 젊은 날의 내가 그토록 원하던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한 이유는 간단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자격 조건에 미치지 못했던 거다. 그게 현실이었다. 내 꼬락서니도 모르고 무작정 매달렸다가 쓴맛을 본 거였다. 하지만 인생은 첫 취업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토록 청년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 직장인들도 불만과 고민은 있다. 요즘은 취업이 하도 어렵다 보니 눈높이를 미리 낮추는 대학생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가 대기업 취업을 꿈꾼다. 대기업 들어가지 못하면 대학 생활 자체를 잘못한 거라 규정하는 학생들까지 있다. 이들은 청소나 서빙 아르바이트조차 대기업만 고집할 정도로 대기업에 대한 맹목적 충성도를 보인다. 그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5-11-24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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