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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8년 마지막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과정 광주개설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 2018년 마지막 취업진로지도전문가37기 교육과정 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본 교육 과정은 큰 홍보를 진행하지도 않고도 입소문을 타고 조기 마감되는 인기교육과정입니다.현직에 계시면서 이 분야 역량과 전문성을 더 키우고 싶으신취업진로분야 전문가나 이 분야 입직을 희망하시는 강사나 상담사나 자신의 진로를 새롭게 모색해보고자 하는분들을 위한 과정인데요. 조선대학교 요청으로 올해 마지막 교육과정을 광주지역에서 개설하오니 광주 인근 지역에 계신 분들은 참여기회 놓치지 말고신청해두시길 권합니다. 서울과정은 한 주 늦춰서 11월 10일부터 시작되오니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서울과정으로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11월 10일 서울)취업진로지도전문가 ..추천 -
[비공개] 중년 남자의 생일편지에, 폭풍감동하는 아내
오늘은 사랑하는 제 아내의 탄신일입니당^^ 생일인데도 출장 때문에 새벽 일찍 나가는 모습 보니 짠~ 하더라고요-_-;;; ‘여보,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한 마디 전하고 싶은데요. 그게 잘 안 되라고요ㅠㅠ 저도 경상도 남자인지라~ㅎ 신혼 때 프로포즈 사연을 방송에 보내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었더랬는데요. 이번에는 공개편지로 제 사랑을 전해봅니당^^* 내용보시고 마음에 들면 많이 축하해주세요~~~ =========== 사랑하는 내 아내 당신에게, 여보, 이번 생일에는 아무런 선물이 필요 없다는 당신의 말에 나도 꽃다발 이외에는 아무런 물질적인 선물을 준비하질 않을 거라오. 그러나 여자의 말은 말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했는데요. 그러니까 선물이 필요 없다는 여자의 말뜻은 좋은 선물 아니면 선물할 생각도 말라는 뜻이라는 ..추천 -
[비공개] 취업한지 하루 만에 눈물 난다는 청춘에게 드린 조언
상담 문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고민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 시절 제과제빵을 향한 단순한 호기심에서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지 않나 싶은데요. 호기심 그 자체는 직업을 찾는데 중요한 요인입니다. 괜찮습니다. 그러나 막상 일을 해보니 힘든 거죠.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유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흥미나 적성이 맞지 않아서였을 수도 있고, 역량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고,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 의지력이 약해서일 수도 있고, 뚜렷한 직업목표가 없어서일 수도 있고,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이 없어서일 수도 있고, 체력이나 정신력이 약해서일 수도 있고, 무기력한 습관이 습관화되어서 일수도 있고, 자신이 가진 것보다 더 ..추천 -
[비공개] 강사와 연예인과 공기업의 길, 어디로 갈까요?
부제: 인생은 두 갈레길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블로그를 보고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를 찾은 듯한 기분으로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유료메일로 할까 했었는데, 일단 무료상담을 받고, 추후에 코칭을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우선 제 배경을 말씀드리면 저는 20대 후반의 나이에 모대학교 경제학과 마지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대학과 조금은 떨어진 지역에서 거주중이며, 마지막학기라서 일주일에 한번만 집에 갑니다. 집안 환경은 그리 넉넉한 편이 못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집안에서 부모님의 돈에 관련된 싸움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가서 따로 살까 생각도 했었지만 수중에는 가진 돈 100여만 원 뿐이고 해서 취직될 때까지 참기로 했고, 다행히..추천 -
[비공개] 취업진로자를 위한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 안내
올해 마지막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업그레이드되었답니당^^ 다만 내년부터는 4주 과정이 아니라 3주 과정으로 바뀝니다. 총3개의 과정으로 늘어나는데요. ‘취업진로지도 전문가 과정’과 ‘인재개발전문가 2급 과정’이 3주 과정으로 열리고, ‘인재개발전문가 1급 과정’은 10개월 과정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기존에 수료했던 교육생들은 실비만 지급하고 다시 재교육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참여 기회 놓치지 마세요~.~ ==================================== 모시는 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일자리 문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 관리에는 무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이토록 진로문..추천 -
[비공개] 만일 인생에서 폭풍우(문제, 난관, 역경 등)를 만났다면...
부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굳이 다른 길로 돌아가진 마세요~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000입니다. 작년에 정말 두서없는 메일을 보냈는데 너무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던 기억에 20대 중반 된 올해에도 메일을 보내봅니다. 2년 동안 가벼운 사고로 발목을 접질린 후 수술, 재활, 재수술로 인해 정신 및 몸 건강을 많이 잃었고, 집안 경제, 진로 문제까지 겹쳐 힘들어하다 1년을 휴학하고 이번에 복학했습니다. 돌아와서는 주전공인 경영학을 듣고 컴퓨터공학과를 부전공으로 하고 있는데요. 4학년이다 보니 요새 진로에 관해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듭니다. 대체 어디까지 사회 변화에 맞춰서 살아야 하는 걸까? 진로가 이때까지 많이 바뀌었는데 이렇게 자주 바뀌어도 되는 걸까? 내가 원하는 건 뭘까?...따위의 고민인데요. 제 주위에는 고등학교 때..추천 -
[비공개] 백수로 계신 분에게 드리는 5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선생님 백수 된지 1년여 되어 가는 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제 미래가 너무 안보여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선생님의 상담 내용을 보고 염치없지만 이렇게 상담을 요청하고 싶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지방 소재 4년제 대학 중어중문과 졸업해서 보험회사영업, 이것저것 1년 정도씩 짧게 회사 다니고 퇴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닌 회사는 2년 정도 다녔네요.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전무하고 특별히 잘한다고 생각하는 특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 1년 정도 다녀와서 기초적인 중국어 대화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지금껏 중소기업에서 영업 관련 일을 해왔습니다. 이 일을 하다 보니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와는 맞지 않는 일이라는 것을 알겠더군요.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불화로 인해 어두운 환경에서 ..추천 -
[비공개] 현재 고민을 ‘인생최대의 고민’이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부제: 계약직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취업준비를 더 해야 할까요? 저는 현재 00대학교 2월 졸업생입니다 지난 하반기 30군데 정도 지원해서 2군데 서류 합격했으나 인적성에서 떨어졌습니다. 냉정하게 분석해본결과 직무경험 및 관련경험이 없고 기사자격증도 없어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상반기 심기일전하여 다시 도전하려는데 한 대기업 계열사의 파견계약직에 합격하여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직무는 반도체 공정 쪽 현장에서 일하는 건데 파견계약직 직무는 사무보조직 반도체품질관리 업무입니다 직무경험이 부족하다 생각한 찰나에 붙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지원했으나 현재 고민 중인 것은 과연 사무보조직 파견계약직으로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인지 10개월 동안 자질구리한 일만 하다 1..추천 -
[비공개] tvN <알쓸신잡3> 아테네편 브루넬레스키로부터의 교훈
tvN의 추천 드립니당^^ 여행지의 볼거리도 있고,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도 해서 푹 빠져서 봤는데요. TV방송 중에는 재미는 있지만 남는 게 별로 없고, 남는 게 있는 듯한 방송은 재미가 없어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요-_-;;; 은 재미와 유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 적극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당^^* 알쓸신잡은 나영석PD가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기한 잡학사전‘이라는 말의 준말인데요. 보는 내내 쓸데없는 지식이 아니라 쓸모 있는 지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시리즈 1,2편을 보진 않았는데요. 3편은 해외 유적지를 떠나 일과 중에는 팀별로 자유롭게 탐방하고 저녁에는 모두 모여서 거나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방송입니다. 제작진들은 아예 수다여행기라고까지 말하고 ..추천 -
[비공개] 마음이 흔들릴 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부제: 공무원이냐 취업이냐 갈등하지만 사실은 자신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세이 됐고, 00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 2학기까지 마친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한 복잡한 고민이 있을 때 교수님께 메일을 드려서 답변을 받고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또 상담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자퇴하고 다시 재입학.. 그리고 휴학.. 전과도 하고 학점도 2.97에 졸업도 좀 늦어진 편이라 왠지 취업도 안 될 것 같고 뭘 해야 될지도 잘 몰랐습니다... 잡 생각이 많고.. 항상 뭔가를 해야 된다 생각해서 가요제 나가서 여러 차례 상도 받아봤고, 봉사활동 500시간, 연극도 해보고, 영어회화 학원도 1년 가까이 꾸준히 다녔습니다. 정말 학교 전공 공부 빼고는 다 재밌지만.. 정확히 뭘 해야 할지.. 냉정하게 바라봤을 때 직업으로 삼을만할 정..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