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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다짜고짜 물고 뜯는 악플러, 그들의 심리적 행동적 특징
인터넷에 떠도는 악플 때문에 자살 충동을 느껴본 사람들이 비단 연예인들뿐일까. 블로그나 미니홈피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악성 댓글로 상처 입는 일반인들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블로거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봤을 악플. 그렇다면 도대체 그놈의 악플은 누가 다는 걸까. 필자 역시 한 달 평균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종종 독종 악플러들과 마주치곤 한다. 초범부터 ‘꾼’들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이상한 놈’부터 ‘정신 나간 놈’까지 악플 내공도 각양각색이다. 처음에는 상처받고 자존심도 상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증 증세가 보이기도 했다. 그럴 때는 블로그에 들어가기가 무서웠고 인터넷 매체 자체가 혐오스럽게까지 느껴졌다. 모니터 너머로 달려 나가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 (..추천 -
[비공개] 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일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군요-_-;;;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저는 새로운 도서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써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도움을 얻을까 합니다. 서른 번의 직업을 거치며 제가좌충우돌한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카리스마의 프로필이 궁금하다면 : 프로필 보기+ 카리스마의 인생이 궁금하다면 : 아래글들을 클릭 해고당한 후, 죽고 싶었다! 나이 '마흔'이 된다는 것의 의미? 첫 직장, 첫 해고의 뼈아픈 기억 거듭되는 입사탈락으로 양치기 소년 되다!!! 87학번인 나 대학시절에 분신자살을 꿈꾸다! 버려진 버스에서 살았던 내 어린시절의 추억 희생 없이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없다! 주말부부로 살아온 이야기! 이라는 도서제목을 듣고 떠오르는 생각이 ..추천 -
[비공개] 지인들이 많아 대량문자 발송을 해야 할 경우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제 책 가 출간된 지 벌써2달이 되었네요. 그런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지인들에게 신간 소식도 제대로 전하지 못했습니다.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하나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때로는 무리일 때가 많습니다. 핸드폰이나 다이어리를 잃어버리고 나면 사람들의 연락처를 모두 잃어버리죠.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어서"이렇게 사람을 관리해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사람들의 연락처를 엑셀로 하나둘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연락처를 모은 사람이 어느새 5천여 명 가까이 되었습니다. 다만 단지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 책임을 지고 조금 더 지속적으로 파고드는 것 역시 중요한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지인 분들에게 책 나온 소식이라도 알려 드리는 것이 예..추천 -
[비공개] 나는 왜 결심하고도 원했던 일을 이룰 수 없는 것일까?
부제: 내가 결단한 일을 이룰 수 없는 것은, 단순한 의지 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든 쉽게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실 잊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생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 한다. 모든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죽을 것 같은 아픔을 잊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큰 슬픔과 고난이 닥쳐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잊을 수 있기에 극도의 고통까지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검색 결과) 당신은 이미 삶의 험난한 파도를 수차례 겪었을 수도 있다. 만일 우리가 겪은 좌절에 대한 아픈 기억만으로 살아가야 한다면 삶은 어떻게 될까? 누구든 그 삶은 곧 황폐해질 것이다. 어쩌면 그 상태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추천 -
[비공개] 책 쓴 저자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 사람들
부제: 책 발간되느라 책 볼 여력이 없었던 한 달이라고 핑계를 늘어놓았으나 저자가 독자들보다 책을 더 적게 읽어서야... 5월에는 강의도 많았지만 내가 쓴 신간 도서가 출간되느라 책 읽을 여유가 더더욱 없었다. 출간된 내 책 를 읽으면서 ‘와, 너무 재밌다’라고 생각하며 책 읽다가 지하철 역사를 두 번이나 통과한 적도 있었다^^ 역시 ‘저자는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 없다.’ 것을 깨달았다-_-;;ㅋ 관련글: 저자는 자신의 책을 객관적으로 서평 할 수 있을까? 2010년 5월 독서목록 1. 차태진, 챔피언의 법칙 2.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3. 심리학 초콜릿 4.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메트라이프 생명보험의 차태진이라는 분이 쓴 은 여느 탑 세일즈맨들의 책들과 비슷하다. 내용은 거창한 것이 없으나 그 사람의 탁월한 실행력에는 ..추천 -
[비공개] <청춘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블로거분들과 만남의 자리..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인터넷상으로는 제 이름보다 닉네임 '따뜻한 카리스마'로 더 알려져 있죠. '정철상의 책과 인생(www.careernote.co.kr)'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과 사람이야기를 많이 다뤄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서 '정철상의 책과 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는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지난 5월에 제 신간 가 발간되었습니다. 발간되자마자 각종 인터넷서점의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파크 6월집계에 따르면 종합베스트셀러 30위권까지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순위권에서 많이 밀려났지만-_-;; ㅋ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북세미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주셨고, 책을 읽은 독자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큰광고가 들어가지 않..추천 -
[비공개] 나는 왜 이렇게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일까?
부제: 비전은 내 인생의 내비게이션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해외로 유학이나여행을떠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예전과 달리 비행기 못 타본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직항로'라는 말이 있다. 물론 비행기를 아직 타 보지 못한 사람들도 직항로, 직항편이라는 말은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내 인생의 자동항법 장치 ‘프랑스 파리행 직항편’이라면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도중에 경유지를 거치지 않고 프랑스 파리까지 곧바로 향하는 비행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직항로는 비행하는 그 길을 말한다. 현대 기술이 발달되면서 자동항법장치가 개발되어 이제는 목적지 정보만 입력하면 예정된 경로와 고도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프랑스 파리 직항편을 타고 직항로로 날아가더라도 수도 없이 항로를 ..추천 -
[비공개] 다이어트의 완벽한 비법, 시크릿 다이어트
라는 도서 제목만으로도 독자들의 관심을 이끄는 매력이 있다. 사실 나처럼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먹고 싶은 욕구를 참는 사람들이 참으로 놀라워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무조건 굶어서는 다이어트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단순히 하루에 몇 칼로리 줄이고,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보다 정신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이어트를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렬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 오상민은 NLP와 EFT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잘 실천해나간다면 단순히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저자 오상민은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목적..추천 -
[비공개] 제가 하는 일은 너무 단순 반복적인 것 같아서 싫어요...
우연히 지나다가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저 자신에 대해 많은 방황을 하고 있었던 터라 정말 한줄기 빛 같더군요 ㅎㅎ 아참 간단히 제 소개를 해야죠 ㅎ 저는 20대 중반의 000이라고 합니다. 올 2월에 이공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석사학위를 했던 연구실에서 석사연구원 일한지 몇 개월 되었네요. 요즘 들어 제가 많이 무기력해진 것을 느낍니다. 주변에서는 저의 확고한 목표가 없어서 그런 것이라 하더군요. 목표, 제 삶의 목표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이제야... 전 중학교시절부터 과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했습니다. 그때부터 당연히 이쪽분야에서 일하고 싶어했구요.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이 석사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혼자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학문을..추천 -
[비공개] 서평을 남기지 못한다면 최소한 읽은 도서 목록이라도 정리해보자!
자신이 읽은 독서목록 정리하기도 버거울 때가 있다. 사실 나는 책을 읽은 즉시 목록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 탓에 독서목록을 정리하는 것은 비교적 잘 하고 있다. 그러나 읽은 책의 목록과 더불어 서평을 인터넷에 공개하다보니 조심스러울 때가 많다. 독서목록과 더불어 내가 읽은 책의 느낌과 더불어 좋은 정보들도 같이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몇 달 흘러가버리면 읽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쁘답시고 책을 게을리 읽으니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책을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일단 몇 권 안 되지만 4월에 읽은 책 목록을 정리해본다. 2010년 4월에 읽은 독서 목록 1. 김진배의 매직 유머화술 2. 나는 왜 눈치를 보는가 3.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4. 아름다운 ..추천